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이상휘 국회의원(포항시 남구·울릉군)은 1월 30일부터 2월 7일까지 4일간, 총 6차례에 걸쳐 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2026 의정보고회’를 개최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준 주민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 포항의 미래 지도를 바꿀 주요 의정 성과와 향후 발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형식적인 보고를 넘어, 주민들과 마주 앉아 현안을 듣고 해법을 모색하는 ‘밀착형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
보고회 첫날인 30일, 이상휘 의원은 구룡포읍·동해면·장기면·호미곶면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별 핵심 사업의 추진 현황을 직접 설명했다. 이 의원은 각 지역의 생활 현안과 건의 사항을 꼼꼼히 청취하며, 주민들과 함께 포항의 미래 설계도를 그려 나가는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주요 의정 성과로는 위기에 놓인 철강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K-스틸법’ 통과를 비롯해 ▲‘수소환원제철 실증기술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CCU(탄소 포집·활용) 메가 프로젝트’ 예타 통과 등이 소개됐다. 이 의원은 해당 국책사업들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절차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상휘 의원은 “지금 포항은 새로운 성장을 향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어렵게 확보한 국책사업들이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풍요롭게 하고, 청년들이 마음 놓고 정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의정보고회는 주민 접근성을 고려해 각 지역별 거점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고회 종료 후에는 ‘통일교 게이트’와 ‘공천뇌물’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됐다. 이상휘 의원은 오는 2월 7일까지 지역구 곳곳에서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