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7일 상수원 보호 및 수질 관리를 위해 상수원보호구역인 오어지 둘레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포항의 오어지 상수원보호구역의 청결과 안전한 상수원 확보 및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맑은물사업소 정수과 및 기간제 근로자, ㈜포웰 등 40여 명은 오어지 둘레길 일대에 버려진 비닐,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비에 힘을 보탰다. 또한 상수원보호구역 주변의 생활 쓰레기 투기 등 식수원을 오염시키는 불법행위 계도와 상수원 수질 보호를 위해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도 병행했다. 오어지 상수원보호구역은 오천읍 항사리, 대송면 산여리 일원으로 지정 면적 3,861,382㎡, 지정 거리 5.8㎞로 1997년 3월 12일 지정됐으며, 오어지 취수장에서 일일 5천 톤을 취수해 정수처리를 거친 후 남구 지역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급수하고 있다. 이상엽 맑은물사업소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상수원 오염을 예방하고, 포항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지난 8일 대송면행정복지센터에서 대송면 이장들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재난 대응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 상황을 확인하는 이·통장에게 재난 대응체계를 안내하고, 재난 현장의 자원봉사활동을 총괄·조정하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구성과 운영체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재난 발생 시 현장의 자원봉사 수요를 파악하고 자원봉사자 모집·교육·배치, 활동 조정, 필요 물품·장비 지원 등을 담당하는 만큼, 마을 단위 피해상황과 복구가 필요한 일감을 파악하는 이·통장과의 현장 연계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피해 및 일감 조사서’ 작성 방법을 교육했으며, 참석자들은 주택 침수, 토사 제거, 환경정비, 이재민 지원 등 피해 유형별 복구 일감과 필요한 인원·장비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정리하는 방법을 익혔다. 또한 실제 재난 대응 및 자원봉사 활동사례를 공유하며 재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원봉사자 배치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0일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 이벤트홀에서 관내 학생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학과 친구하기-수학자에게 듣는 수학이야기’ 공개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포항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POSTECH이 운영하는 수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숨어 있는 수학의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접하고 수학에 대한 관심과 탐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은 정재훈 POSTECH 교수가 ‘피타고라스에서 수제천까지-수학과 음악 이야기’를 주제로 고대 그리스 피타고라스에서 시작된 서양 음악의 수학적 원리부터 우리 전통음악인 수제천에 담긴 수학적 구조까지 동서양 음악을 수학의 관점에서 풀어냈다. 특히 음악 속에 담긴 수의 원리와 최근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인공지능 음악과 수학의 관계 등을 소개하며 학생들이 익숙한 음악을 통해 수학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강연은 학생들이 수학을 교과서 속 지식에만 머무르지 않고 음악 등 일상과 다양한 분야에서 발견하며 수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