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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5 (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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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장재각 사무국장, 37년 공직생활 마무리…공로연수 돌입

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사무국장으로 조직 기틀 마련 “포항시의회와 포항시 발전 늘 응원하겠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의회 장재각 사무국장이 오는 30일자로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장 사무국장은 1989년 포항시 9급 공채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기획예산과, 자치행정과, 자원순환과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포항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힘써왔다. 특히 2018년 흥해읍 근무 당시 태풍 ‘콩레이’로 침수된 도로에 고립된 시민 3명을 무사히 구조해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장 국장은 지난 2022년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함께 의회직으로 전환해 경제산업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과 의회 발전에 기여했다. 이어 2024년 7월 포항시의회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서기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국장에 임용됐으며, 지난 2년간 의회사무국을 이끌어 왔다. 그는 의회 소속 첫 사무국장으로서 의회 조직의 체계를 정비하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썼으며, 특유의 성실함과 원만한 소통 능력으로 의회와 집행부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 국장은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과 동료 직원들이 있었기에 큰 탈 없이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었다”며 “퇴임 후에도 포항시의회와 포항시

한-EU "고위급 경제대화 신설…경제 안보·무역·산업정책 협력 심화"

36개항 담은 공동성명 채택…"각측 시장서 공정한 경쟁 보장 충실히 노력" "북 핵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심각 우려 표명…핵보유국 인정 결코 안돼" "호르무즈 안전 통항, 국제법 존중…대만해협 평화·안정 유지 중요" 강조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오후 벨기에 브뤼셀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통해 36개 항에 달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번 공동성명에는 ▴한-EU 관계 평가 및 발전 의지 ▴제반 분야에서의 양자 협력 ▴주요 정세 및 국제무대 협력 등에서의 협력 현황과 발전 방향을 담았다.  공동성명에서 양 정상은 "우리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전 분야에 걸쳐 꾸준히 강화되고 있으며, 양측 국민의 번영과 안보에 기여하고 있다"며 "우리는 지난 정상회담 이후 이뤄진 진전을 환영하며, 모든 측면에서 우리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특히 "무역, 투자, 공급망, 디지털, 첨단기술, 에너지 및 혁신 등 우리 경제에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분야에서 양자 협력 심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면서 "이러한 맥락에서 체계적인 방식으로 경쟁력과 경제 회복력을 제고하기 위해 한-EU 경쟁력 파트너십 구축을 추진한다"고 했다.  또 경제 안보, 무역 및 산업정책 분야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 "EU와 비밀정보보호협정 체결 협상 개시…안보·방위 협력 강화"

한-EU 정상회담…"디지털통상협정 서명, 양측 교역 활성화 할 것" "북핵 해결·한반도 평화 협력키로…초국가범죄 예방 협력도 강화"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정상들과 회담을 갖고 "한-EU 안보·방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비밀정보보호협정 체결 협상'을 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양측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인공지능, 양자 기술 등 미래 산업분야에서도 호혜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으며,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한 '디지털통상협정'도 체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및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언론발표에서 이같은 합의 사항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유럽연합은 1963년 수교 이래 60여 년 동안 우호 협력 관계를 잘 발전시켜 왔다"며 "양측은 기본 협정, FTA, 위기관리 협정 등 정치·경제·안보 분야에서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구축했고, 또 '전략적 동반자'로서 깊은 신뢰를 쌓아 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안보·방위, 디지털, 첨단기술, 기후변화 대응 등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지평을 넓혀 오고 있다"면서 "오늘 회담에서 우리는 양측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의

한-벨기에 정상 "양국 기업간 배터리·에너지 분야 투자 확대 지원"

이 대통령, 바트 드 웨브흐 총리와 정상회담…올해 수교 125주년 중소기업·벤처 협력, 교육 교류, 직항 재개, 한반도 평화 등 논의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오전 벨기에 브뤼셀에서 바트 드 웨브흐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올해 수교 125주년을 맞이한 양국 간 관계 발전 방안과 주요 지역·국제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브리핑했다. 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유럽 순방에서 올해 양국 수교 125주년을 맞이하는 벨기에를 방문하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드 웨브흐 총리는 한세기가 넘는 양국 간 우정을 기념하는 올해, 대한민국 대통령을 벨기에에 모시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벨기에가 6·25전쟁 당시 전투부대를 파병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해 준 것이 한국의 세계 10위권 경제대국 부상에 기여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에, 드 웨브흐 총리는 양국 간 역사적 유대가 양국 관계의 든든한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벨기에가 유엔사 회원국으로서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속 기여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양 정상은 올해로 발효 15년 차를 맞는 한-EU FTA를 토대로 양국이 견고한 경제

김민석 국무총리, 자살예방 정책현장 간담회 주재

김총리, 경기도 자살위기대응 현황 점검 및 자살예방센터 종사자 격려, 자살예방은 국정 최우선 과제라고 거듭 강조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6월 10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 자살예방센터를 방문하여 경기도 자살예방정책 추진현황과 자살위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최우선 국정과제인 자살예방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작년 12월부터 자살예방관(부지사) 주도로 마련하여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경제적 위기 해소방안과 청소년 마음안전망 강화대책 등을 보고했다. 이에 김 총리는 “고독은 자살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고독해서 자살하고 고독하게 자살한다고 할 수 있다”. “사회복지가 잘 보장되어 있는 국가도 자살이 발생하는 것처럼 경제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심리적 안전망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살은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매우 중요하고도 어려운 문제로, 경기도가 계속 성과를 낸 것처럼 선도해 주길 바라며, 정부도 고독과 자살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총리는 현장에서 자살시도 등

이재명 대통령 "재외공관, 동포들 목소리 담아내는 플랫폼 되도록 노력"

유럽 순방 첫 일정으로 9일(현지시간) 벨기에 동포간담회 개최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유럽 순방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벨기에 방문 첫 일정으로 벨기에 동포들을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포사회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본부가 위치한 유럽의 핵심 거점인 벨기에에서 대통령 주재 동포간담회가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인회 등 동포단체 관계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경제인, 교육·과학·문화·종교계 인사, 입양동포 등 다양한 분야의 동포 50여 명이 참석했다. 임은희 벨기에한인회장은 환영사에서 "벨기에 동포사회가 현지에서 신뢰받는 작지만 단단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국 대한민국의 발전과 위상이 뒷받침해 준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유럽의 심장 벨기에를 방문하신 대통령님의 이번 방문이 큰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동포사회도 양국간 가교 역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벨기에에서 살아가는 동포들께서 최근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을 체감하고 있을 것"이라며 "그 바탕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정체성을 잊지 않고 묵묵히

제9대 영덕군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회…“군민 뜻 받드는 의정으로 유종의 미”

제323회 제1차 정례회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진행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심사 등 주요 안건 처리 김성호 의장 “마지막까지 책임 있는 의정활동 다할 것”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덕군의회가 제9대 의회의 마지막 정례회를 열고 유종의 미를 향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나섰다. 영덕군의회(의장 김성호)는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제9대 영덕군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심의를 비롯해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진행된다. 정례회 첫날인 10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제안설명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제안설명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11일부터는 김은희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특위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재정 운영의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목적에 맞게 사용됐는지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을 최종 처리하고 제9대 영덕군의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성호 의장은 개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