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26년 만에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양국은 인공지능(AI)과 양자기술, 첨단 바이오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뒷받침할 '2026~2030 한-이탈리아 전략적 행동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로마 대통령궁에서 열린 마타렐라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회담 후 가진 공동언론발표에서 "오늘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며 "그간 축적된 신뢰와 유대, 또 양국이 공유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공동번영을 향한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어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2년이라고 하는 오랜 신뢰의 시간만큼, 우리 양국 간 협력의 지평도 갈수록 넓혀지고 있다"며 "이탈리아는 대한민국의 'EU 내 4위 교역국'이고 또 대한민국은 이탈리아의 '아시아 내 4위 교역국'이다. 이미 서로에게 매우 중요한 교역대상국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날 회담과 이번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6월 11일 15시, 대구 서구 그냥드림 사업장을 방문하여,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관내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그냥드림 사업장을 설치하여, 취약계층의 기본 먹거리 보장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 총리의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18일 이후 그냥드림 사업이 전국 158개 시군구 286개소로 확대됨에 따라, 본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직접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 총리는 먼저 그냥드림 코너를 찾아 물품 제공 방식과 상담 과정을 참관한 뒤, 지자체 및 사업장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총리는 “그냥드림 사업이 연내 전국 229개 시군구로 신속하게 확대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라며”, “지방정부에서 재정에 더하여 다양한 기부가 효율적이고, 실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6월 11일 20시 30분에 ‘국민참정권 침해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한 주요 논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번 국민참정권 침해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과 선관위 개혁을 위해 정부는 국정조사 협조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하기로 했다. 둘째, 국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매우 큰 만큼, 검·경·합수본을 중심으로 한 치의 의혹도 없도록 최대한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기로 했다. 셋째, 잠실 올림픽 공원 내 집회와 관련, 정부는 정당한 의사표현에 대해서는 존중하고 적극 보호하되, 시민·기자·경찰 등에 대한 폭행·명예훼손·강요 등 명백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수사하여 엄중 조치하기로 했다. 넷째, 정부는 이번 사태의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사회적 논의와 합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우선 공동시국선언을 한 17개 대학 학생 단체를 포함하여 청년·대학생을 중심으로 공론화에 착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