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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5 (월)

문화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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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꿈틀로 문화공판장, 민관산 협력으로 문화공간 새 단장

포항문화재단·포스코 제강설비부·꿈틀로사회적협동조합, 원도심 환경정비 완료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최근 꿈틀로사회적협동조합, 포스코 제강설비부 자원봉사단 ‘꿈틀로 곁테로’와 함께 꿈틀로 문화공판장 일대 환경정비 및 공간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항문화재단과 꿈틀로 입주작가들로 구성된 꿈틀로사회적협동조합, 포스코 제강설비부가 협력해 추진한 민·관·산 상생 프로젝트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꿈틀로 곁테로’는 포스코 제강설비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단체로, 지역 문화공간 환경 개선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정비 사업에서는 문화공판장과 인근 주차장 사이 공간을 정비하고, 기존 차폐형 구조물을 개방형 담장으로 개선해 공간의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담장 상단에는 식재 공간을 조성해 도심 속 녹지 경관을 더하며 보다 쾌적한 거리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담장과 식물이 어우러진 경관 조성으로 꿈틀로 특유의 예술적 감성과 아늑한 분위기가 한층 살아나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머물고 싶은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우상윤 포스코 제강설비부 부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 ‘2026 힐링필링 포항철길숲 야행’개최

개막 축하공연부터 크리스마스 인형극, 플로깅 등 체험형 프로그램 가득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철길숲 일원(1918포레일~양학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026 힐링필링 포항철길숲야행’을 개최한다. 양일간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숲에 피어나는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철길숲은 기존 철도부지를 녹지와 산책로로 재탄생시킨 공간으로, 이번 야행에서는 한여름에 만나는 크리스마스를 구현하기 위해 ▲눈꽃거리 ▲선물상자 포토존 ▲오로라 빌리지 ▲루돌프 철길로드 등 감성적인 경관조명이 설치된다. 이와 함께 로봇 캐럴 연주단이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 크리스마스 쇼케이스 퍼포먼스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 무대인 한터마당(대잠고가교 밑)에서는 19일 개막식과 함께 신용재, 경서예지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20일에는 시민콘서트를 비롯해 뮤지컬 갈라쇼, 크리스마스 인형극, 벌룬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이어진다. 이 밖에도 ▲산타에게 보내는 소원지 ▲플로깅 과자상점 ▲산타독(반려견) 놀이

울릉군, 2026년 성인문해교실 개강식 개최

울릉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주관, 해군 제1함대 118조기경보전대서 뜻깊은 첫걸음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릉군은 지난 12일 해군 제1함대 118조기경보전대에서 지역 주민과 부대원이 함께 참여하는 ‘2026년 성인문해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릉군 보조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성인문해교실은 울릉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해군 제1함대 118조기경보전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유승욱 118조기경보전대장, 김순주 울릉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 그리고 주민과 부대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과 동해 영토 수호에 헌신하고 있는 118조기경보전대 장병들이 한 교실에 나란히 앉아 함께 소통하고 배우는 ‘민·군 화합형 평생학습’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교육은 단순한 읽고 쓰기 교육에서 벗어나 인문학, 국악 문해, 울릉도 및 독도 이야기 등 지역의 특성과 현대적 소양을 반영한 다채로운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금·토·일요일 3시간씩 총 60회에 걸쳐 심도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 지역을 지키는 해군 제118조기경보전대원

경북도, AI와 새마을운동으로 경북 문화관광 혁신 해법 찾는다

제4차 문화관광 워킹그룹 회의 개최… 그간 논의된 핵심사업 구체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문화․관광 분야 전문가, 도 문화관광체육국 직원, 경북연구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문화관광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그간 서울에서 진행하던 장소를 도청으로 옮겨 상반기 동안 논의해 온 AI기반 문화콘텐츠 활용방안과 신개념 관광 활성화 구상을 현장에서 실질적인 사업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제에는 ▲KAIST 김재철AI대학원 박진호 초빙교수, ▲경북연구원 정성훈 연구위원, ▲지역과 소셜비즈 박철훈 대표이사가 경북 문화관광 혁신을 위한 구체적 전략과 모델을 제시했다. 먼저, 박진호 교수는 ‘글로벌 문화영토를 확장하는 AI 신(新)실크로드’ 를 주제로 실크로드 AI국제 영화제, 실크로드 국제학술대회, 혜초 AI 기념관 조성 등 3대 프로젝트를 제안하며, 경북의 문화자산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IP(지식재산권)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철훈 대표이사는 지역 공동체 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이 직접 고부가가치 콘텐츠를 발굴·운영하는 ‘문화관광 새마을운동’ 모델을 발표했다

교육부, 대학과 기업이 함께 인재를 양성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현장방문

- 구윤철 부총리-최은옥 교육부 차관, 한양대학교 부트캠프 교육현장 방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6월 12일, 최은옥 교육부 차관 등과 함께 한양대학교(서울)에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교육 현장을 방문하고, 대학 관계자 및 참여 기업, 교육생 및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첨단분야 전문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양대학교는 현대NGV, 세일즈포스, 솔트룩스 등과 함께 인공지능(AI)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와이엠엑스, 모티브랩 등과 함께 반도체 인공지능 융합(AX) 부트캠프도 운영 중이다. 먼저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부트캠프의 교육과정 중 하나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주행 트랙 주행 및 로봇 물품 이동 인공지능(AI) 학습 시연을 참관했다. 또한 부트캠프 참여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 자동차 정비 스티커 검출 및 판별 시스템’, ‘산업데이터를 시각화한 수익 분석·관리 모델’에 대한 발표를 청취했다. 구 부총리는 시연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부트캠프에서 이수한 교육을 바탕으로 실무에서 지속적으로 인공지능 활용을 접목해보기를 당부

교육부, 지방대학에 규제는 풀고 혁신은 키운다

- 대학-전문대학(전공심화) 간 교육과정 공동학위 수여, 부총장 등 주요 보직에 외부인사 임명 가능, 대학의 교지‧교사 임차 범위 제한 완화 등의 규제특례 부여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교육부는 6월 12일 ‘강원’ 지역을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기존의 ‘부산,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세종·충남’은 변경 지정(규제특례 내용·대상 추가)하여 총 16건의 규제특례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특화지역 제도는 지방대학이 지역 특성에 맞게 혁신할 수 있도록 신청 지역(신청대학에 한함)에 한시적(4년+2년)으로 규제를 완화 또는 배제하는 특례를 부여하는 것으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1년부터 운영됐다. 이번 특화지역 지정은 2025년 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에 한정하여 부여했던 특례를 비수도권 대학으로 확대하고, 대학-전문대학 간 공동학위 수여가 허용되는 신규 특례를 부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 규제특례의 분야별 중점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학사 제도’ 관련 현재 대학과 전문대학이 공동 교육과정 운영 시 학점 교류 형태의 제한적 협력만 가능하다. 그러나 이번 특례(충남대, 국립공주대)로 전문대학이 공동 교육과정에 맞게 설계된 ‘전공심화과정’을 인가받은 경우, 해당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학사학위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