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의회 장재각 사무국장이 오는 30일자로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장 사무국장은 1989년 포항시 9급 공채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기획예산과, 자치행정과, 자원순환과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포항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힘써왔다. 특히 2018년 흥해읍 근무 당시 태풍 ‘콩레이’로 침수된 도로에 고립된 시민 3명을 무사히 구조해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장 국장은 지난 2022년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함께 의회직으로 전환해 경제산업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과 의회 발전에 기여했다. 이어 2024년 7월 포항시의회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서기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국장에 임용됐으며, 지난 2년간 의회사무국을 이끌어 왔다. 그는 의회 소속 첫 사무국장으로서 의회 조직의 체계를 정비하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썼으며, 특유의 성실함과 원만한 소통 능력으로 의회와 집행부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 국장은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과 동료 직원들이 있었기에 큰 탈 없이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었다”며 “퇴임 후에도 포항시의회와 포항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덕군의회가 제9대 의회의 마지막 정례회를 열고 유종의 미를 향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나섰다. 영덕군의회(의장 김성호)는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제9대 영덕군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심의를 비롯해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진행된다. 정례회 첫날인 10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제안설명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제안설명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11일부터는 김은희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특위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재정 운영의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목적에 맞게 사용됐는지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을 최종 처리하고 제9대 영덕군의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성호 의장은 개회사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이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통합과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새로운 포항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3일 당선 소감을 통해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른 후보를 지지하셨던 시민 여러분의 뜻도 겸허히 새기며 50만 포항 시민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 결과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희망찬 포항의 미래를 열어 달라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그 막중한 책임감을 가슴에 새기고 시민들의 기대에 반드시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시민들과 직접 만나 들은 목소리를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골목골목을 누비며 들었던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와 따뜻한 손길, 애정 어린 질책과 격려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한 표 한 표에 담긴 시민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오직 포항 발전과 시민 행복만을 생각하며 뛰겠다”고 말했다. 또 “이제 선거는 끝났다”며 “갈등과 분열의 시간을 뒤로하고 화합과 통합의 새로운 포항으로 나아가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가 2일 남구 송도해수욕장 여신상 앞에서 열린 마지막 집중 유세를 끝으로 103일간의 선거운동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마지막 유세 현장에는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지지자들과 시민들도 현장을 찾아 박 후보의 마지막 호소에 힘을 보탰다. 박 후보는 연설을 통해 "6월 3일은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의 날"이라며 "오랫동안 포항 발전의 걸림돌이 돼 온 갈등과 분열을 끝내고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대통합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원과 포스코, 경상북도, 포항시가 하나의 팀이 돼야 포항의 미래를 열 수 있다"며 "정치권과 기업, 행정을 하나로 묶어낼 수 있는 후보는 박용선뿐"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자신의 성장 과정을 언급하며 시민들에게 진정성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가난한 소년이었던 박용선에게 배움의 기회와 일할 기회를 준 도시가 바로 포항"이라며 "포항이 제게 준 은혜를 반드시 갚겠다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또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고, 말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홍보시설물을 부착한 트랙터와 화물차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A씨(60대·남)와 B씨(50대·남)를 지난 1일 포항남부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자신들이 소유한 트랙터와 1톤 화물차에 경상북도의회의원선거 후보자의 성명과 기호 등이 표시된 홍보시설물을 설치한 뒤, 지난 5월 31일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포항시 남구 오천읍 일대를 운행하며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홍보시설물이 설치된 트랙터를 운전하며 앞장서 이동했고, B씨는 비상등을 켠 1톤 화물차를 뒤따르는 방식으로 운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남구선관위는 해당 행위가 공직선거법상 자동차를 이용한 선거운동 금지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해 수사를 의뢰했다. 공직선거법 제91조 제3항은 누구든지 자동차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같은 법 제255조 제2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포항시남구선관위 관계자는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선거운동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국민의힘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가 “선거는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조했다. 시민들 사이에서 ‘민원은 박용선에게’, ‘박용선에게 말하면 다 된다’, ‘뚜버기 박용선’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박 후보는 이번 선거 기간에도 유세 중심의 선거운동보다 시민과 직접 만나는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박 후보는 주변 참모들이 제안한 효율적인 유세 일정 대신 하루 1만5천 보 이상 포항 곳곳을 걸으며 시민들을 만나 의견을 듣는 방식을 택했다. 시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는 의지에서다. 박 후보는 “16년간 포스코 현장 노동자로 일하면서 시민과 행정의 소통이 얼마나 어려운지 몸소 체험했다”며 “정치에 입문하면서 가졌던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으로 실천하겠다’는 초심을 지금까지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박 후보는 경상북도의원 재임 시절에도 수시로 시민 대상 정책 여론조사를 실시해 행정에 반영하는 등 직접 소통과 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 우창동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기호 2-나 김정희 후보가 창포주공2차 아파트와 부산프라자 사이 계단 구간에 옥외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해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구간은 도로와 주거지역 사이 약 4m 내외의 높이 차이로 인해 주민들이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구조다. 이로 인해 어르신과 장애인, 어린이, 유모차 이용 가정 등의 이동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우천 시나 겨울철에는 미끄럼 사고 위험도 높아 개선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후보는 주민 민원을 접수한 뒤 직접 현장을 방문해 보행 환경을 점검하고 관련 법규와 도시계획, 사업 추진 가능성 및 예산 규모 등을 검토한 결과 옥외형 엘리베이터 설치가 충분히 가능한 사업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사업 계획은 계단 인근 완충녹지와 보행 연결 구간을 활용해 교통약자를 위한 옥외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CCTV, 비상벨, 조명 등 안전시설을 함께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사업비는 약 3억~5억 원 규모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김 후보는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협의를 진행했다. 김 후보는 “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국민의힘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31일 포항 죽도시장에서 합동 유세를 갖고 포항 경제 재건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유세는 이철우 후보가 이번 선거 기간 포항을 세 번째 방문한 가운데 진행돼 지역 발전을 위한 경북도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박용선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철우 도지사 후보가 포항을 세 번이나 방문한 것은 포항을 반드시 재건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철우 후보와 저 박용선이 함께한다면 포항의 미래 100년 먹거리는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철강산업 재도약과 지방 살리기는 국가적 과제”라며 “정부 지원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지원 자금에 대한 지급보증 등 선제적인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해 포항의 재도약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후보는 철강산업 재건과 배터리·에너지·AI 등 초혁신 신산업 육성을 위해 경북도와 포항시가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또 “포항 발전을 위해서는 오랫동안 지역을 갈라놓은 3대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국민의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후보가 31일 오전 경산 집중유세에 이어 오후에는 포항 죽도시장 앞에서 대규모 집중유세를 펼치며 동해안권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국민의힘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를 비롯해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과 지역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해 ‘원팀(One-Team)’ 체제를 과시했다. 또한 홍문종 전 국회의원, 강선영 국회의원, 파키스탄 출신 귀화인 김강산 씨가 찬조연설자로 나서 보수 진영 결집과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연단에 오른 이철우 후보는 포항이 가진 호국과 산업화의 역사적 가치를 강조하며 보수우파 결집을 촉구했다. 이 후보는 “작년에 소상공인 100만 명이 문을 닫는 등 민생경제가 매우 어렵다”며 “이 나라를 다시 살려내기 위해서는 좌우 균형이 맞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은 용광로에서 철을 만들어 영일만의 기적을 이뤄냈고,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조선·자동차·전자산업이 성장했다”며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우뚝 선 것은 포항의 힘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6·25전쟁 당시 포항 학도병들의 희생정신과 포항제철 건설을 추진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결단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31일,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포항과 경주를 오가며 막판 총력 유세를 펼쳤다. 오 후보는 이날 ‘이재명과 함께 경북 대전환’을 핵심 슬로건으로 내걸고 포항 죽도어시장 인사를 시작으로 경주와 포항을 잇는 강행군 일정을 소화하며 지지층 결집과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오전에는 경주로 이동해 경주중앙시장을 찾아 상인 및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황남동 황리단길에서 거리 유세를 이어갔다. 오 후보는 경북 경제 회복과 지역 균형발전, 청년 일자리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오후에는 다시 포항으로 이동해 영일대해수욕장 집중 유세를 시작으로 죽도시장 유세와 중앙상가 차량 순회 유세를 이어가며 지역 민심을 직접 살폈다. 특히 이날 저녁에는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국회의원이 포항을 방문해 오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영일대 상가 일대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남구 대잠동 철길숲 그린웨이에서 합동 유세를 진행했다. 고민정 의원은 “선거를 사흘 앞둔 지금 경북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는 오중기 후보”라며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힘을 모아 경북에 필요한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