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포항 지역 정치권이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서재원 전 포항시의회 의장이 경북도의원 출마 행보에 나서며 주목받고 있다. 5선 시의원과 의장을 지낸 풍부한 의정 경험에 최근 정무특보 경력까지 더해지며 ‘검증된 리더’로서의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다. 서 전 의장은 포항시의회 제3·4·5대와 7·8대를 거친 5선 의원으로 약 20년간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제8대 전반기 의장 재임 당시 ‘찾아가는 의정’, ‘소통하는 의회’를 앞세워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룡포와 오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면서도 포항 전반의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정책 조정 능력을 보여왔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 같은 공로를 바탕으로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의정봉사대상’ 등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도 역량을 인정받았다. 최근까지 포항시 정무특보를 맡아 시의회와 집행부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한 점도 주목된다. 그는 지역 현안을 둘러싼 갈등 상황에서 조정 능력을 발휘하며 협치 기반을 다졌고, 시민단체와 언론, 지역 정·재계와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시정 추진 동력 확보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박대기 전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박용선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대통합 용광로 선대위’ 행보에 한층 속도가 붙고 있다. 박 전 예비후보는 21일 오후 박용선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 의사를 밝히고,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인물이다. 박 전 예비후보는 “지금 포항은 위기를 넘어야 할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현장을 가장 잘 알고 경상북도와 중앙정부, 포스코를 하나로 묶어낼 수 있는 실행력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박용선 후보는 3선 도의원과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지내며 정무 감각과 행정 능력을 검증받은 인물”이라며 “포항 발전과 보수진영 승리를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해 지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용선 후보는 “포항 발전을 위해 큰 결단을 내려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박대기 후보의 정치적 열정과 진정성을 담아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를 이루겠다”고 화답했다. 또 “박 전 후보의 정책 비전을 공약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지 선언으로 박용선 후보 선대위는 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가 20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체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원도심, 박희정과 함께 재부팅’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상권 공실 증가, 인구 유출, 노후 인프라 등으로 원도심이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국민의힘 김병욱 후보가 제안한 공약 가운데 실행 가능한 정책도 적극 반영했다고 밝히며 실용주의 행정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누가 제안했느냐보다 포항에 도움이 되느냐가 중요하다”며 “좋은 정책이라면 상대 후보의 제안이라도 과감히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죽도시장 인근에 시장 집무실을 설치해 주 2~3일 현장에서 근무하며 민원과 인허가를 신속 처리하는 ‘현장결재 데이’ 운영이 제시됐다. 또 오거리·육거리 유휴 건물을 활용해 원도심 개발 전담조직을 상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포항도시공사’ 설립도 주요 공약에 포함됐다. 박 후보는 도시공사가 유휴건물 리모델링, 공공임대상가 운영, 천원주택 공급 등 실질적 사업을 직접 추진하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대구·경북 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