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로 확정된 박용선 예비후보는 2일 입장문을 통해 “무거운 책임감과 감사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시민과 당원의 준엄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번 선택은 개인의 승리가 아닌 정체된 포항을 깨우고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하는 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선 과정에서 경쟁한 문충운·박대기·안승대 후보에게 경의를 표하고, 공원식·김순견·이칠구·김병욱·김일만·박승호·모성은 후보 및 지지자들에게도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박 후보는 “공천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대통합만이 해법”이라며 “국민의힘이 하나로 뭉치는 용광로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이력에 대해 “16년 제철소 현장 경험과 12년 도의원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해왔다”며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민원은 박용선에게’라는 평가를 시민들로부터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시정 운영 방향으로 ▲6대 핵심 민생공약 즉각 실행 ▲포항 미래 100년 먹거리 확보 ▲교육·복지 강화 등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말이 아닌 실천으로 더 크고 강한 포항, 시민이 행복한 포항을 만들겠다”며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포항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끝까지 함께해달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