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사)한국해양안전협회 영일만지부(봉사대장 김달식)와 포항시자원봉사센터(팀장 신꽃님)는 최근 포항시 북구 월포2리 마을 노인정을 방문해 도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되고 훼손된 기존 벽지를 전면 제거하고 새 벽지로 교체하는 작업으로, 어르신들이 장시간 머무는 노인정 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도배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배 봉사를 마친 뒤에는 점심식사 후 곧바로 해안 안전순찰 활동도 병행했다.
포근한 주말을 맞아 해안을 찾은 행락객과 낚시객의 안전을 살피며, 테트라포드 등 위험지역에서의 낚시 행위를 계도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해양 안전수칙 준수를 적극 안내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나섰다.
김달식 봉사대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드리는 동시에,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해양 안전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봉사와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안전협회 영일만지부와 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사회 복지 향상과 해양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개선 봉사, 안전 캠페인, 해안 순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