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7·국민의힘)은 지난 18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철강산업 위기 대응을 비롯해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도시가스 요금 구조, 형산강 준설사업, 청년 유입 및 창업 지원, 학급당 학생 수 문제 등 지역 현안을 폭넓게 점검하며 경상북도와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먼저 철강산업과 관련해 이동업 의원은 “K-스틸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체감 지원은 부족하다”며 “지역 철강산업이 고사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전력 자급률 전국 1위인 경북이 서울과 동일한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구조는 명백한 불합리”라며 ▲지역별 차등요금제 도입 ▲철강 전용 요금제 신설 ▲포항 등 철강 거점의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 등 구체적인 정책 로드맵 마련을 요구했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포항이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점을 언급하며 “동해안 관광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단일 시군 사업이 아닌 경북 동해안을 아우르는 광역 전략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경북도의 체계적인 지원과 전략적 역할을 강조했다. 도시가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문충운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8일 원도심 5대 거점을 중심으로 한 구조 재편과 정주 여건 개선을 골자로 한 ‘원도심 부활 및 안심 정주’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기존의 점 단위 재생 방식에서 벗어나 원도심을 면과 축 단위로 재구성하고, 청년 벤처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혁신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5대 거점을 연결하는 ‘원도심 혁신 벨트’를 구축해 경제·문화·관광 기능을 동시에 회복하겠다는 구상이다. 문 예비후보는 먼저 5대 거점별 특화 전략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1거점 ‘수도산 포항혁신마루’는 행정과 투자·창업 지원 기능이 결합된 경제 컨트롤타워로 조성한다. 지곡(남구)의 연구개발 역량과 수도산(북구)의 행정 기능을 연결해 도시 균형 발전의 축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제2거점 ‘구포항역’은 수도산·철길숲·중앙상가를 잇는 핵심 연결 거점으로 설정하고, 중단된 재개발 사업의 정상화를 추진한다. 제3거점 ‘중앙상가’는 복합용도구역(화이트존) 도입을 통해 2·3층 공실을 청년 코리빙(Co-Living) 및 창업 공간으로 전환한다. 1층 상권과 상층부 주거를 결합한 24시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최경환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전 경제부총리)는 18일 포항시 기자브리핑실을 방문해 출마의 변과 함께 포항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권(경주·울진·영덕·울릉) 통합 발전 비전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었던 경북이 성장 정체와 청년 유출이라는 이중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경제부총리의 경험과 실행력으로 ‘반값 전기’를 실현해 기업이 먼저 찾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 경제의 돌파구로 ▲K-스틸 경쟁력 강화 ▲영일만항 북극항로 전초기지 개발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신설 등 3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철강산업에는 ‘지산지소(지역 생산·지역 소비)’ 기반의 전력 공급 체계를 도입해 전기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시대의 전초기지로 육성하고,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통해 공공의료 확충과 바이오헬스 산업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동해안권 전반을 아우르는 ‘에너지 집약 산업벨트’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원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생산된 전력을 지역에서 우선 소비하는 구조를 구축해, 에너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제8호 공약으로 ‘두근두근, 경북’을 발표하고, 디지털·로봇 기술과 역사·문화, 해양관광을 결합한 경북 관광 대전환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은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유입→체류→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생태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대형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관광객을 유입하고, 특급호텔·해양리조트·야간관광 콘텐츠 확충으로 체류 시간을 늘린 뒤, 지역 특화 MICE 산업을 통해 재방문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권역별 관광 전략도 제시됐다. 포항은 녹색성장, 구미는 첨단산업, 경주는 역사문화, 안동은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한 MICE 산업을 육성해 지역별 특성을 살린 관광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해양관광 벨트 구축이 핵심 축으로 제시됐다. 경주·포항·영덕·울진을 잇는 ‘동해안 해양레저 복합관광지구’와 ‘오션로드’를 조성하고, 분산된 관광 자원을 단일 브랜드로 통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철도·버스·관광지 입장권을 연계한 광역 교통·관광 패스 도입과 광역 투어버스 운영으로 관광 편의성도 높일 방침이다. 디지털·AI 기반 관광 인프라도 확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조주홍 영덕군수 출마 예정자가 대구경북 신공항 시대를 대비한 핵심 교통 공약으로 ‘신공항 철도 연결’ 구상을 발표했다. 조 예정자는 “길이 바뀌면 생활이 바뀐다”며 “영덕이 더 자주 선택받는 지역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오가는 길부터 편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관광도 투자도 정착도 결국 접근성에서 갈린다”며 “좋은 콘텐츠가 있어도 이동 시간이 불편하면 사람은 오래 머물지 않고 기업 역시 투자를 망설이게 된다”고 말했다. 조 예정자는 특히 대구경북 신공항 개항이 영덕 발전의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고, 공항과 동해안 지역을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을 국가 교통계획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영덕 단독 추진이 아니라 포항·경주·울진 등 동해안 축과 협력해 공항 연계 철도 노선을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과 광역교통 계획에 반영시키는 데 힘을 모으겠다는 구상이다. 조 예정자는 “철도 연결은 단순한 구호로 되는 일이 아니라 타당성 조사와 기본구상, 노선 협의 등 국가 계획 절차를 거쳐야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언젠가 추진하겠다는 막연한 약속이 아니라 지금부터 준비해 절차를 선제적으로 밟아가겠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국민의힘이 경북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이른바 ‘한국시리즈 방식’ 경선을 시작한 가운데,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에는 반드시 동남권 출신 도지사가 탄생해야 한다는 ‘동남권 대망론’이 힘을 얻고 있다. ‘동남권 대망론’은 포항을 중심으로 경주·영천·영덕·울진·울릉 등 동남권에서 차기 경북도지사가 나와야 한다는 주장이다. 동남권은 2025년 기준 인구가 약 100만 명에 달하지만, 1995년 민선 지방자치제 도입 이후 단 한 차례도 도지사를 배출하지 못했다. 선거 때마다 인구 규모를 고려하면 동남권 후보가 유리하다는 분석이 제기돼 왔지만, 그동안 후보 단일화 실패로 표가 분산되면서 번번이 기회를 놓쳤다는 평가가 많다. 그러나 이번에는 포항시 최초 민선 3선 시장 출신인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동남권 정치권과 주요 인사들이 결집하면서 동남권 출신 첫 경북도지사 탄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포항 출신으로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에서 3선을 지낸 강석호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15일 경북도지사 선거 불출마 배경을 밝히며 이강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강 전 총재는 “이강덕 예비후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박대기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다·뛰·포(다시 뛰자 포항)’로 명명된 이번 캠프 개소식에서 박 예비후보는 포항의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타개할 핵심 전략으로 ‘SMR(소형모듈원전) 산업 허브 조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날 개소식에는 포항시민과 지지자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이상휘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철의 아들’로 표현하며 포항과 포스코의 역사적 인연을 강조했다. 그는 “제 아버지는 박태준 회장과 함께 포스코를 일군 창업 1세대였다”며 “평생 새벽에 작업복을 입고 출근하던 아버지의 헌신이 저를 키웠고, 이제는 제가 그 긍지를 이어받아 흔들리는 포항을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캠프가 3040세대를 중심으로 구성됐음을 강조하며 “젊은 생각과 진정성 있는 추진력으로 포항의 판을 바꾸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포항의 미래 성장 전략으로 ‘SMR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허브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탄소국경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핵심으로 하는 교육 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포항을 지방 최고의 교육명문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사교육비 증가와 지역 고교의 대학 진학 실적 약화 등으로 공교육 경쟁력이 흔들리고 있는 포항의 교육 현실을 개선하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교육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포항은 우수한 대학과 산업 기반을 갖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공교육 경쟁력이 점차 약화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교육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연령대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포항교육재단 설립 ▲지역 고교의 대학 진학 역량 강화 지원 ▲연령대별 지니어스 교육센터 운영 등 3대 핵심 교육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포항의 교육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포항교육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다. 재단은 연령대별 맞춤형 교육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초·중·고교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인공지능(AI)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5일 제7호 공약으로 ‘아이부터 청년까지 함께 크는, 경북’을 발표하며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한 종합 인구정책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인구 문제는 주거·보육·교육·일자리 등 다양한 정책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해결되어야 한다”며 “아이를 낳고 기르는 전 과정에서 경북도가 함께 책임지고 부모의 삶을 지탱하는 ‘경북형 인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돌봄과 교육, 주거, 일자리 정책을 연계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과 여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역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췄다. 먼저 0세부터 초·중학생까지 공백 없는 24시간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생활 밀착형 돌봄 표준 모델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를 위해 단순 교육을 넘어 ‘교육→컨설팅→자금→판로→투자’로 이어지는 5단계 여성 창업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재창업을 지원하는 ‘리스타트 패키지’도 도입할 예정이다. 또 돌봄 서비스와 일자리를 결합한 돌봄 일자리 모델을 설계하고, 지역 맞춤형 공공산후조리원 확대와 산후조리 비용 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문충운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포항 미래 산업과 도시 재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14일 오후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열린 문충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상휘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국해운조합 문충도 회장, 이채익 이사장, 장일 장풍2030 중앙회장, 이대공 애린복지재단 이사장, 이성환 포항뿌리회 초대회장, 정찬영 국가원로회의 정책위원장, 덕화 스님 등 지역 인사들과 당원, 시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장은 많은 참석자들로 북적이며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진행됐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주변 행인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문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포스코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듯 이제는 포항의 신산업이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해야 할 때”라며 “이차전지·수소·바이오·신소재 산업을 포항의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고, 모든 행정과 산업에 AI 디지털 혁신을 접목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 구조를 새롭게 설계해 침체된 원도심을 반드시 되살리고, 청년들이 포항을 떠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