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문경시는 3월 20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장 및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읍·면·동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 운영에 뜻을 모았다. 또한 통합돌봄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절차,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살던 곳에서 지속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는 등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함께하는 지역돌봄 실현과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6일 보건소 3층 소장실에서 '2026년 결핵 ZERO 숨결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결핵 예방을 위한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보건소장과 담당 팀장 및 직원, 숨결지킴이(협력단체인 의성읍여성자율방범대, 의성읍여성의용소방대 소속) 9명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숨결지킴이’는 숨은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호흡 환경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지역 건강도우미로, 결핵ZERO 달성을 목표로 하는 주민 참여형 예방 인력이다. 의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성읍 경로당 25개소를 대상으로 2인 1조로 구성된 숨결지킴이가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과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기침 등 결핵 의심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 검진을 안내하는 등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지역 밀착형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단체와 협력한 주민 참여형 예방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결핵 예방 인식을 높이고, 의심 환자를 조기에 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송군은 2026년 보건의료원 본예산 150억 원을 투입해 '함께 만들고 모두가 건강한 보건의료 환경조성'을 목표로 진료 기반을 강화하고, 예방 중심 정책을 확대하며, 돌봄까지 이어지는 통합건강지원체계를 구축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공중보건의사 감소와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내실 있는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필수 의료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복무만료 예정인 전문의 공백을 대비해 봉직의사 2명을 채용하고 필수 의료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 의료 안전망을 강화한다. 아울러 보건진료소 기능강화사업을 통해 의사 미배치 보건지소의 기능을 보완하고, 지역 내 1차 의료체계를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진료환경 개선도 병행된다. 13억 2,100만 원을 투입해 보건의료기관 노후시설을 개보수하고,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의료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2억 3,900만 원 규모의 의료장비 확충사업을 통해 체외충격파 치료기, 백신냉장고 등 최신 장비를 도입하여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특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세명기독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건강강의를 진행했다.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지난 19일 뱃머리평생학습원에서 열린 ‘3월 포항시민교양대학’에서 약 200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강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심혈관센터 서정훈 과장이 ‘심근경색·협심증, 예방이 가장 좋은 치료입니다’를 주제로 심근경색과 협심증의 차이, 주요 증상 및 치료 방법 등을 설명했다. 2부에서는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조상희 센터장이 ‘뇌졸중, 미리 알면 막을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조 센터장은 뇌졸중의 주요 증상과 치료 방법을 비롯해 치매와 알츠하이머병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병원 측은 이번 강의가 시민들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항세명기독병원은 202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받아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중증 질환에 대한 예방, 진단, 치료, 재활을 아우르는 통합 의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앞두고 보건의료 및 건강관리 연계강화를 위한 보건소 직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통합돌봄사업 내 보건의료서비스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실무자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통합·돌봄사업 보건의료부분 추진방향 안내, 대상자 발굴 및 보건의료서비스 연계 방안,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방안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실무현장에서 예상되는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와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가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조례 제정과 전담 조직 구성 등 제도적 준비를 모두 마치고 본사업 시행을 위한 막바지 점검에 들어갔다. 시는 그동안 ‘구미형 통합돌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과 전담 조직 구성, 보건소 담당 지정, 민·관 협력 거버넌스인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등을 완료하며 지역 돌봄 체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성현 부시장 주재로 ‘읍면동 현장 추진사항 점검 회의’를 열고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둔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 접점인 읍면동의 대응 체계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현장에서 예상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또 복합적 돌봄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미형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매뉴얼북’을 제작해 읍면동에 배포했다. 매뉴얼을 기반으로 각 읍면동은 본사업 시행 전 1~2회 이상 실제 수행 절차를 사전 점검하며 업무 숙련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 보건소는 관내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건강교실 ‘손은 밖으로 나온 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체장애인협회와 협력해 3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2회씩,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건강교실은 기초건강검진과 악력측정, 한의 진료를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치매 예방 ▲영양 및 만성질환 관리 ▲구강보건 교육 ▲손 운동 및 소근육 강화 활동 ▲반려 화분 만들기 ▲목공 체험 ▲차 명상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과 '지역보건법'에 근거해 보건소와 장애인단체가 협력하는 지역사회 연계 건강 지원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교실이 장애인들의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되고 이웃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맞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칠곡군은 18일 군청에서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 왜관병원과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 후 퇴원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칠곡군과 두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 중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퇴원환자에 대한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및 정보 공유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의료기관에서는 퇴원 전 단계에서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발굴해 군에 연계하여 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는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퇴원환자들이 병원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지역주민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3월 17일 각남면 사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보듬마을 사업 설명회와 치매 인식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치매보듬마을 사업의 목적과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 대상 치매 인식도 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치매보듬마을 사업은 지역주민의 치매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공동체 중심의 치매 친화 사업이다. 설명회 이후에는 주민들과의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 시간을 통해 치매보듬마을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오는 3월 23일에는 금천면 김전1리 주민을 대상으로 동일한 설명회와 치매 인식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치매보듬마을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 돌보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국내 치매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고령화 속도가 빠른 농촌 지역에서는 치매 문제가 개인과 가족의 영역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치매 환자는 2025년 약 97만 명에서 2030년 약 121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농촌 지역은 도시보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예방과 돌봄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경북 영양군은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행정 중심 관리에서 나아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치매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초고령 농촌, 치매 관리의 새로운 과제 영양군은 대표적인 초고령 농촌 지역으로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청기면 산운리의 경우 전체 주민 67명 가운데 60세 이상이 52명으로 고령화율이 77.6%에 이른다. 이처럼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농촌에서는 치매가 개인의 건강 문제에 그치지 않고 돌봄과 안전, 사회적 관계 등 다양한 생활 문제와 연결된다. 영양군은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치매 환자 관리와 예방 활동을 지역사회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