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은 산업과 경제, 복지와 교육, 문화와 관광, 그리고 무엇보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비전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에 ‘경북팩트뉴스’는 포항시장 출마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철학과 비전 등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시리즈 [2026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발언대]를 마련했다. 이 시리즈는 후보자 간의 경쟁이 아닌 ‘포항의 미래를 누가, 어떻게 그릴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 듣는 열린 공론장이다. 이번 자유발언대를 통해 시민들이 후보의 말 속에서 진심과 비전을 가려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포항, 다시 일어서야 한다…“새로운 시대를 여는 시장 될터” 저 박용선은 2026년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에 출마하고자 한다. 이 결정은 명예를 위한 도전이 아니다. 포항의 현실을 두 눈으로 보았고 지금의 방향으로는 우리 도시가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는 절박함 때문이다. 포항은 한때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자부심의 도시였다. 하지만 지금의 포항은 산업의 불씨가 꺼져가고, 청년은 떠나고, 골목은 텅 비고, 시민의 자존심마저 흔들리고 있다. 도시는 크지만 마음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예산은 많지만 체감은 없다. 행정은 복잡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약 일주일 앞두고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의 최종 마무리 점검을 진행 중이다. 김 총리의 현장점검은, 전례없는 초격차 APEC을 개최한다는 다짐으로 취임 직후부터 시작되어 이번까지 8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상회의‧만찬장 등 제반 인프라, 문화 컨텐츠 및 홍보, 수송‧교통, 치안‧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현장점검은 APEC 정상회의 주간을 목전에 두고 각 정상 동선을 중심으로 공항, 회의장 및 만찬장, 정상 및 미디어 숙소, 경제전시장, 박물관 신축 행사장 등 제반 인프라의 모든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김 총리는 경주를 방문할 각 회원경제 정상 및 대표단이 도착하게 될 김해공항에서 첫 현장점검을 시작했다. 직접 비행기로 공항에 도착한 김 총리는 정상‧대표단의 입국 절차와 이동 경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기관으로부터 출입국 지원체계 및 안전‧보안 대책 등에 대해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방위산업 성장을 주제로 대통령실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열린 회의에서 ‘우리 손으로’ 방산의 미래를 그리고, ‘우리 손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첨단 기술과 제조 산업 혁신이 융합된 방위산업은 미래 전장의 승패를 가를 핵심 동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범정부적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내 주요 방산 기업 수주 잔고가 상반기 기준 100조 원을 넘어섰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말했다. 특히 자주적 방산 역량을 확고히 해야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가올 APEC 정상회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냉전의 장벽을 넘었던 서울올림픽처럼 이번 APEC 이 세계가 다시 협력하는 새로운 장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최근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일부 사정기관의 권한 남용과 불법행위를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중대한 기강 문란 행위’라며 강하게 질책했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월22일 오후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하여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면담하고, 대구시 지역 현안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총리는 지난 6월, 총리 후보자 시절에도 대구 ‘수성알파시티’를 찾아 대구‧경북 정보통신 기업인,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실시했었다. 오늘 이 자리에서는 특히,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대구 취수원 이전, 지역거점 AX 혁신기술 개발 등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에 직결된 지역 현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김 총리는 “대구는 시대가 변하면서 첨단 ICT의 날개를 달아야 되는, 신성장 산업으로 가야되는 상황이다”면서, 정부도 이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지방자치단체라기 보다 지방정부라고 생각을 할 만큼 중앙과 지방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공무원분들이 책임을 갖고 균형감각 있게 행정적인 안정성을 가지고 대구시정을 잘 이끌어 달라”고 대구시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월 22일 오후 대구에 있는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미래대화 1‧2‧3#청년일자리 (제4차 K-토론나라)」로 지역 청년들을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미래대화 1‧2‧3'은 10대‧20대‧30대 청년들과 함께 토론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교육, 주택, 일자리 등 청년이 직면한 다양한 정책현안을 주제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적 대화 플랫폼이다. 이번 미래대화는 대구지역 청년들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7월 ‘청년 참여 확대’, 9월 ‘지속가능한 청년문화예술 생태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됐다. 본격적인 미래대화에 앞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계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했다. 학생들이 전문 상담사와 1:1로 상담받는 현장을 둘러보고 진로탐색과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데 있어 최전선에 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학생과 상담사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약 30명의 청년들이 팀을 이루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진군의회(의장 김정희)는 10월 22일, 10일간의 제28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울진군 주민소득 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진군 소상공인지원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 11건, 보류 1건, 부결 1건으로 의결했다. 군의회는 또한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군정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집행기관으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내년도 계획을 보고받고, 각종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김정희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울진군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군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의견을 집행기관에 명확히 전달했다”며, “의원들이 제시한 건의사항은 울진군 발전을 위한 뜻에서 비롯된 만큼, 집행기관에서는 이를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21일 오후 제46회 국무회의가 열렸다. 모두 발언에서 이 대통령은 최근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합리적인 투자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정책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또한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 등 지역 축제와 행사들에 대한 안전 관리 대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자체라는 명칭을 지방 정부라고 부르는 것이 더 온당하다 제안하며 지방 정부도 지역 주민들의 권한을 위임받은 만큼 정부에서도 관할 업무에 대해서는 함께 신경 써 줄 것을 요청했다. 부처 보고 이후 이 대통령은 국정과제 산업재해, 보이스피싱 범죄 등 여러 현안에 대한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노동부 장관에게 산재 사망 사고가 줄고 있는지 물은 후 공공 발주 사업에서조차 안전망이나 안전 고리가 마련되지 않아 추락 사고 등이 발생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공공 부문부터 획기적으로 산재를 줄이자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노동부 장관은 기관장 해임 건의를 비롯해 방법을 강구 중이라 대답하며, 이 같은 사고에 대해 엄하게 처분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경찰청에서 열린 제80주년 경찰의날 기념식 이후 지금은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재탄생한 남영동 대공분실 전시공간을 전격 방문했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과거 군부 독재 시절 경찰의 어두운 역사가 남겨진 국가폭력의 상징적 공간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찰의 날 이 곳을 찾은 이유는 다시는 이와 같은 오욕의 역사가 되풀이되는 일 없이 진정한 ‘민주 경찰’,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행보이다. 이 대통령은 故 박종철 열사가 고문을 받다 숨진 509호와 민주화운동청년연합 의장으로 활동하다 붙잡혀 고초를 겪었던 故 김근태 전 의원 조사실인 515호 등 전시관을 모두 살펴봤다. 이 대통령은 과거의 고문 장비가 전시된 시설을 둘러본 뒤 “언제 이렇게 개조가 된 것이냐, 역사의 현장이 훼손된 이유가 무엇이냐” 등을 물었다. 동행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재오 이사장은 “이곳은 민주화운동 탄압과 간첩혐의 조작을 위해 1987년까지 고문실로 운영되다 6월 민주화 항쟁 이후 역사 지우기를 위해 당시 치안본부가 장비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22일 오전 의장실에서 일본 치바시의회 한일친선의원연맹 소속 의원들과 치바경북도민회 회원들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나카지마 겐지 전 치바시의회 의장이자 한일친선의원연맹 회장을 비롯해 정동일 치바경북도민회 회장 등 9명이 함께했으며, 포항시와 치바시 간 교류 추진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일만 의장은 환영 인사에서 “포항과 치바시는 제철과 항만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비슷한 산업 기반과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두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하며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나카지마 겐지 단장은 “한일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포항을 방문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포항시와 치바시는 철강산업과 항만 분야 등에서 유사한 점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폭넓은 교류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정동일 치바경북도민회장 또한 “포항과 치바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민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문단은 환담을 마친 뒤 의회홍보관과 본회의장 등 시설을 둘러보고 오찬 간담회를 통해 의회 차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21일 오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영일만항 국제크루즈 정박 시설과 주변 환경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및 특별위원장이 함께 참여했으며, 의원들은 담당 부서로부터 크루즈 정박 시설 운영 준비 상황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안전관리와 편의시설 운영 방안 등 세부사항을 질의·확인했다. 이어 의원들은 크루즈 정박지인 영일만항 내외부 환경을 직접 둘러보며 ▲접안 부두 ▲투숙객 이동 동선 ▲야간 유도등 등 조명시설 ▲가로환경 정비 현황 ▲환영행사장 설치 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일만 의장은 “APEC의 주 개최지는 경주이지만, 경제인 1,100여 명이 크루즈에 머무는 만큼 포항의 철강산업과 이차전지, 수소 등 첨단 산업을 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라며 “APEC이 포항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빈틈없는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