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박용선 포항시장 출마예정자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질적인 경영 부담을 구조적으로 해결하겠다며 ‘수수료 제로, 포항형 통합 플랫폼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28일 정책 브리핑을 통해 “이번 선거는 단순히 시장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포항이 버티는 도시로 남을 것인지 다시 도약하는 도시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그는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로 “장사가 안 된다”, “매출은 줄었는데 수수료와 이자, 고정비는 그대로다”, “열심히 팔아도 남는 게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자영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의 본질은 개인의 노력 부족이 아닌 구조적인 문제에 있다고 진단했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 배달앱과 온라인 플랫폼 중심의 민간 수수료 구조가 소상공인의 수익을 잠식하고, 그 부담이 결국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수수료 제로, 포항형 통합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해당 플랫폼은 단순한 배달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동네 가게, 소상공인 제품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소비 플랫폼으로,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월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해찬 전 총리 빈소를 찾아 영정을 향해 묵념하고 있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경제 구조의 대전환을 통한 모두의 성장을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에 비정상적으로 집중된 우리 사회의 자원 배분 왜곡을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3회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요즘 부동산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비생산적인 부동산의 과도한 팽창은 필연적으로 거품을 키우게 된다"며 "성장 잠재력을 훼손할 뿐 아니라 자칫 국민경제 전반에 심대한 타격을 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부동산 거품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서 잃어버린 20년 또는 잃어버린 30년을 경험하며 큰 혼란을 겪은 가까운 이웃나라의 뼈아픈 사례를 반드시 반면교사 삼아야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런 어려움을 피하려면 굳은 의지를 바탕으로 실효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당장 눈앞에 고통과 저항이 두려워서 불공정과 비정상을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시장이 원하는 적극적인 대책도 동시에 추진해 나가야 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의회 다목적실에서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위원장 배진석) 제3차 회의를 열고, 이어 오후 2시에는 전체 의원총회를 개최해 경상북도 집행부 관계자들로부터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한 주요 현황을 청취하고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정부와 지자체 간 논의가 가속화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은 경북·대구 행정통합과 관련해 구체적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쟁점들에 대해 집행부를 상대로 질의·답변을 통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은 인구 감소와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북 통합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는 점에는 공감하면서도, 통합의 효과가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지역 내 균형발전’이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북부권 등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발전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또한 위원들은 시·군별로 상이한 지역 여건과 현안을 충분히 고려한 신중한 접근과 함께, 주민 의견 수렴과 공론화 과정 등 절차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전 포항시장 박승호 포항시장 출마 예정자는 27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성동 미군 반환 공여구역을 미래 산업과 청년 창업, 벤처기업이 실제로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의 중심으로 전환하는 종합 구상을 공식 제안했다. 박 전 시장은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곳은 바로 장성동 미군 반환 공여구역”이라며 “이곳은 수십 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사용되며 주민들이 재산권 제약과 생활 불편을 묵묵히 감내해 온 땅”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가는 안보를 지켜왔지만, 시민은 자신의 미래를 오랫동안 유예당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6년 「미군 반환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시행 이후 해당 부지 활용이 국가적 과제로 논의돼 왔으며, 2018년 포항시가 종합계획을 수립해 행정안전부의 사업 승인까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박 전 시장은 “계획은 있었지만 실행은 멈춰 있었다”며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포항의 과제”라고 말했다. 박 전 시장은 장성동 부지를 단순한 택지나 단기 개발 대상이 아닌, 미래 산업과 청년 창업, 벤처기업 성장이 하나로 연결되는 혁신 공간으로 전환해야 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공원식 포항시장 출마예정자는 27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도심 중앙상가를 중심으로 한 ‘원도심 아트 & 테크노 로드’ 조성 정책을 발표했다. 공 출마예정자는 그동안 3·3·3 경제전략, 영일만 워터랜드 조성, 민자공원 활용 구상, 영일만 백리길 순환 힐링로드 프로젝트 등을 통해 포항의 미래 정책 방향을 제시해 왔으며, 이번 정책 제안에서는 침체된 원도심을 되살리기 위한 중앙상가 중심의 도시 재생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중앙상가를 단순히 정비하거나 외형을 개선하는 방식이 아니라, 포항테크노파크 재단의 창업기업 입주공간 부족 문제를 중앙상가 내 공실을 활용해 해결하자는 데 있다. 공 출마예정자는 중앙상가에 증가하고 있는 공실과 청년 창업 공간 부족이라는 두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공 출마예정자는 현재 중앙상가에 공실이 다수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 정책, 산업 정책, 청년 정책이 각각 분절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그는 “청년들은 공간과 기회를 찾지 못해 포항을 떠나고, 포항테크노파크 재단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새로운 건물을 신축해야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있는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 사무실을 깜짝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해외를 거점으로 발생하는 스캠 범죄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을 지시했으며, 특히 한국인들을 건드리면 패가망신한다는 사실을 동남아 현지 언론과도 공조하는 등 적극 알리라고 강조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 출범 이후 보이스피싱, 노쇼사기 등 각종 스캠 범죄 신고 건수가 급감하고 있다고 보고받고, 각종 스캠 범죄가 국민들의 삶을 파괴하고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엄정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이번 캄보디아에서의 검거와 최대 규모의 국내 송환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부처 간 벽을 허문 유기적 공조 체제의 중요성에 대해 당부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활동 중인 코리아전담반 직원들과 영상회의도 가졌다. 이 대통령은 "가족들과 떨어져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고생이 많다"며 "여러분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미국 방문 마지막 날인 1월 24일, 뉴욕을 방문하여 한인 지도자 및 우리 동포들과 만남을 가졌다. 먼저 김 총리는 한인 지도자 5인과의 오찬에서 금번 방미 성과를 공유하고, “한미관계 발전에 있어 연결고리 역할”을 다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김 총리는 오늘 참석한 한인 지도자분들의 활동이 한미관계 발전 및 한국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미국을 이끌어가는 위치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김 총리는 뉴욕 지역 동포간담회를 가지고 모국의 성장에 기여해온 뉴욕 한인사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미관계의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금번 동포간담회에는 금융, 예술, 정치, 법 등 여러 분야에 종사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동포 24명이 참석했는데, 이와 관련 “동포사회의 다양성이 높아져 새로운 성장 발판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대통령께서도 미국을 다녀가신 후 동포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해외공관 등 공공기관들이 동포 중심의 조직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는 대통령님의 문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위원장 배진석, 재적의원 23명)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도의회 지하 다목적실에서 ‘제3차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기획조정실장과 지방시대국장 등이 참석해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과제와 쟁점 사항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이번 일정은 간담회 형식으로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비공식 의견 교환에 그칠 우려가 있다는 판단 아래, 공식 회의체로 전환됐다. 이는 행정통합 논의의 엄중함과 시급성을 고려해 보다 체계적이고 책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특위 위원들의 공통된 의견이 반영된 결과다. 배진석(경주) 위원장은 “지금은 시·도민의 미래를 위해 무엇이 진정으로 이로운지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정식 회의로 격상한 만큼 책임 있는 자세로 현안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점검하고, 치열한 논의를 통해 경북과 대구의 백년대계를 위한 최선의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는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