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북부소방서(서장 김장수)는 19일 오전 11시 포항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리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의용소방대 활동 주제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수여 ▲환영사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제영상에는 의용소방대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이 담겨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날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평소 남다른 사명감으로 화재 진압과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선 대원들의 공로를 인정해 장관 표창 2명(죽도전문의용소방대장 김정훈, 북부남성의용소방대장 손진호), 청장 표창 1명(기계여성의용소방대장 배분순)을 비롯해 총 5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김장수 포항북부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은 물론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대원들의 사기가 더욱 높아지고, 지역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과 사명감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가 법률로 제정된 날(3월 11일)과 소방을 상징하는 ‘119’를 조합해 매년 3월 19일로 지정돼 기념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