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3.6℃맑음
  • 강릉 8.8℃맑음
  • 서울 4.7℃구름많음
  • 대전 5.8℃맑음
  • 대구 6.2℃연무
  • 울산 8.5℃맑음
  • 광주 4.4℃맑음
  • 부산 10.3℃맑음
  • 고창 3.8℃맑음
  • 제주 9.1℃맑음
  • 강화 2.0℃흐림
  • 보은 2.4℃맑음
  • 금산 2.8℃맑음
  • 강진군 5.1℃맑음
  • 경주시 7.1℃맑음
  • 거제 7.8℃맑음
기상청 제공

2026.03.11 (수)

구미시, 초보 부모에 '북돋움 책선물'…영아와 첫 독서 시작

임산부·2026년 출생 영아 부모 대상, 12월 10일까지 신청 접수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이 3월 11일 12월 10일까지'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초보 부모가 책을 매개로 아기와 교감하고 건강한 가정의 독서문화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경상북도 공모사업이다. 구미시는 3년째 사업을 이어오며 영유아 독서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와 2026년 출생 영아의 부모다. 구미 거주가 확인된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으며, 자녀 1명당 1회 지원된다. 북꾸러미는 도서관 사서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이 함께 엄선한 그림책과 인형, 육아도서로 구성된다. 신청자는 북꾸러미 3종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후 안내 문자를 받은 뒤 해당 도서관을 방문해 관련 서류와 임산부 확인서 또는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면 북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부모 대신 가족이 수령할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부모와 영아가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는 계기를 만들고, 가정 내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정숙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초보 부모들이 육아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 누구나 책과 가까이하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시립중앙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