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유통취약농가 지원을 위해 ‘차세대 유통리더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차세대 유통리더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주장날 쇼핑몰 내 ‘영주 마을 MD 기획관’을 운영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차세대 유통리더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사업은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농·소농 등 유통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마을 MD(유통도우미)가 농산물 발굴부터 상품 기획, 홍보, 판매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온라인 판매망 구축과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포장재 및 상품화 지원, 온라인 마케팅과 프로모션 지원 등 농가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의 디지털 유통 환경 적응을 돕고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현재 영주장날 ‘마을 MD 기획관’에서는 영주곳간의 체리와 악어새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의 사과를 선보이며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마을 MD가 농가와 협력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가 지난 4월 상해·닝보·심천 등 화남권역 투자유치 활동에 이어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중국 북경권역과 주요 내륙 거점인 칭다오, 베이징, 청두, 충칭을 순회하는 ‘한중 산업협력 포럼 및 경북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공급망 구축과 투자유치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도내 시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경북의 첨단 전략산업 투자 환경을 중국 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연결하기 위한 전략적 플랫폼으로 마련됐다. 경북도는 지난 4월 중국 화남권역 투자설명회 이후 중국 대표 전자정보 산업단체인 중국심천전자상회 대표단의 경북 방문을 성사시키는 등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투자협력 범위를 중국 북부와 내륙권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계양정밀, 위드시스템, 아이델, 뉴로메카, 세아메카닉스, 한국베어링산업협회 등 도내 주요 기업과 기관이 함께 참여해 중국 현지 기업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경북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 [칭다오] 미래차․디지털 제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일산 KINTEX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직업계고·고졸인재 채용엑스포’에 참가해 직업계고 학생과 고졸 인재를 대상으로 대학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엑스포는 직업계고 학생과 고졸 청년 인재에게 채용·진학·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기업, 기관, 대학이 참여해 채용 상담, 진로 컨설팅, 교육과정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한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로봇 특성화 교육과정, 실습 중심 교육체계, 취업 연계 지원, 캠퍼스 생활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로봇 분야 학위과정의 교육 내용과 산업 현장 중심 실습환경을 소개하며 미래 로봇 산업을 이끌 전문기술 인재 양성 방향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직업계고 학생들이 고교 단계에서 익힌 전공 역량을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으로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진학 경로와 취업 전망을 안내했다. 부스에서는 학생들의 관심 분야에 따라 로봇 설계와 제어, 자동화 시스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 바이오 특화단지의 핵심 연구기관인 포스텍 세포막단백질연구소와 바이오벤처기업 에즈큐리스가 차세대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시는 포스텍 세포막단백질연구소(소장 이지오)와 ㈜에즈큐리스(대표 전영호)가 12일 세포막단백질연구소에서 차세대 신약개발 공동연구와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항 바이오 특화단지에 구축된 첨단 구조생물학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구조기반 신약개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학연 협력 기반의 바이오 연구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과 극저온 집속이온빔 장비(Cryo-FIB)를 활용한 구조기반 신약개발 연구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구조 분석 역량을 높이고 연구개발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에즈큐리스는 이달 중 포항 바이오 특화단지 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하고, 단편화합물 기반 신약개발 연구를 위한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세포막단백질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에즈큐리스는 201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라삼농업회사법인(대표 김영아)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식품박람회인 ‘2026 서울푸드’에 참가해 영주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 시장 확대에 나섰다. 서울푸드는 국내외 식품기업과 바이어가 대거 참여하는 국제 식품산업 전시회로, 식품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대표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라삼농업회사법인은 ‘프리미엄 흑산양삼’, ‘산양삼 농축액’, ‘요리용 산양삼’ 등 다양한 산양삼 가공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방문객과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상담을 진행했다. 영주 산양삼은 소백산 청정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속에서 자라 사포닌 함량이 높고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가 업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영주 산양삼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고 신규 거래처 발굴과 수출 상담을 추진하는 등 국내외 판로 확대에 주력했다. 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박람회 참가와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군위군은 경북대학교와 공동으로 추진한 '미생물제제 급여에 따른 육우거세 생산성 향상 실증시험'에서 육우의 생산성과 육질등급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수행되었으며, 반추위 내 미생물 활성 증진을 통한 사료 이용 효율 향상과 생산성 증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시험에는 경북대학교 특허 축산용 미생물제제(고초균, 유산균, 효모) 4종이 활용되었으며, 음수에 250배로 희석하여 매일 오전 4시부터 7시까지 3시간 동안 급여했다. 연구 결과, 출하 개체 평균 생체중은 70kg 증가하였으며, 평균 도체중은 31kg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육질등급에서도 뚜렷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1등급 출현두수는 40% 향상되었으며 3등급 출현두수는 23%에서 5%로 감소해 저등급 출현율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출하 개체 간 품질 균일성과 도체 품질 안정성이 향상된 결과로 평가된다. 경제성 분석 결과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도체중 증가분인 31kg을 기준으로 도체가격을 kg당 13,000원으로 적용할 경우 두당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진군은 신규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과학영농 정착을 위해 지난 6월 8일 울진읍 호월리(호월리 848-1번지 일원) 과제포 포장에서 벼 모내기 과제활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과제포는 4-H 연합회원들이 육묘부터 정식, 관리, 수확까지 전 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것으로, 청년 농업인의 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현장 실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회원 간 협업 역량 강화, 신규 청년 농업인의 재배 기술을 향상 및 4-H조직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4-H연합회는 우수 영농기술 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청년농업인 44명이 활동중인 농업인 학습단체다. 특히 황현 64대 울진군4-H연합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난 2025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에 생수 7.2톤을 기부하는 등 각종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청년농업인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손용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현장실습교육은 지역 청년들이 농업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앞으로도 청년 농업인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지역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과 탄소중립 기반 제조혁신 확산에 나서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포항시는 경상북도, 포스텍과 함께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Apple 제조업 R·D 지원센터에서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하 SME Week)’을 개최했다. SME Week는 애플이 세계 최초로 설립한 제조업 특화 연구개발 지원기관인 Apple 제조업 R·D 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제조 기술 교육과 최신 기술 동향 공유, 전문가 컨설팅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제조기업의 스마트 제조 역량을 높이고 AI 기술 활용 확대와 생산 공정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스마트 데이터·공정·품질 분야 엔지니어를 위한 실무 중심 강연과 전문가 세션,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다. 참가 기업들은 제조 현장에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사례를 접하며 제조혁신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포스텍 인공지능대학원 학과장이자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 센터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농업인회관에서 관내 청년농업인과 예비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T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주관 '2026년 청년농업인 맞춤컨설팅(1기)'를 운영했다. 이번 컨설팅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창업과 유통, 스마트농업 기술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첫날에는 농식품 창업 선배와의 대화와 농식품 창업·유통시장 분석 교육이 진행됐다. 농업회사법인 ㈜그린로드 김지용 대표가 강사로 나서 상품 특성에 맞는 유통채널 활용 전략과 판로 개척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실제 창업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성공 사례를 공유해 교육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둘째 날에는 충북 괴산군의 농업회사법인 ‘뭐하농’을 찾아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농업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제철 채소 재배기술과 데이터 기반 농업 시스템을 체험했다.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의 방향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릉군은 2026년 6월 10일 수요일 오전 10시, 풍요로운 수산자원 조성과 건강한 해양생태계 구축을 위해 북면 천부 해역에서 자체 종묘배양장에서 생산한 우량 치어 5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수산종자는 울릉군 종묘배양장에서 직접 생산․관리 한 참돔 35만미와 조피볼락(우럭) 15만미로 질병 검사와 성장 상태 확인 등 철저한 사육 과정을 거쳐 건강하게 성장한 우량 종자들이다. 방류가 이루어진 천부 해역은 암반과 해조류가 잘 발달한 지역으로 어린 물고기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방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류는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변화, 수산자원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기적으로는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획량 증대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는 자연 산란과 세대 재생산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업 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울릉군은 외부 종자 구입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종묘배양장을 운영하며 지역 해역 환경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