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오는 3월부터 백수문학관과 김천시립박물관이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백수문학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백수문학아카데미’는 백수 정완영 선생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시민들의 문학·예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문화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매주 1회씩 1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요일에는 시조반, 목요일에는 시수필반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2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문학과 예술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2만원이다. 다만 별도의 교재비가 발생할 수 있다. 신청은 김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예약하기’–‘교육예약’ 메뉴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백수문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백수 정완영 선생의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2026년 설날 연휴(2월 16일~18일) 기간 김천시립추모공원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시민들에게 사전 안내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 화장시설은 2월 16일과 18일에 정상 운영되며, 설 당일인 17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화장 회차 및 이용 절차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진행되며, 예약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한 사전예약 방식이 유지된다. 봉안당(1~3층)은 연휴 기간 동안 정상 개방된다. 다만 설 당일에는 봉안당 접수 및 안치는 진행하지 않으며, 고인 추모를 위한 방문만 가능하다. 참배실(6실)도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된다. 참배실 이용은 사전예약과 현장예약이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1회 20분으로 제한된다. 공단은 연휴 기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사전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질서 유지와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공단은 이번 운영계획을 홈페이지 공지, 시설 내 안내문 게시,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휴무일 등록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설 연휴 기간 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감문국이야기나라와 김천시립박물관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설맞이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감문국이야기나라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윷점보기, 복주머니 꾸미기, 갓 만들기, 노리개 만들기 등 방문객들이 직접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명절 분위기를 살린 전통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천시립박물관에서는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고, 박물관 로비 실내에서 막대기연 만들기 체험을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명절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공단에서 운영 중인 사계절 썰매장, 추풍령테마파크, 수도산자연휴양림, 부항댐생태휴양펜션, 산내들오토캠핑장, 증산수도계곡캠핑장에서도 윷놀이 등 간단한 전통놀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했을 때 연휴 분위기를 느끼며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설 연휴 동안 시민과 방문객들이 문화·관광시설에서 전통문화를 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2025 꿈의 무용단, ‘칠곡’ '레인보우' 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무용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무용 전문교육 지원사업으로,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24년 3월에 공모사업 신청를 통해 선정됐다. 신규단원 모집 대상은 칠곡군 내 주소지를 둔 초등학생 30명이며, 사회·문화적 지원사업 취약계층(2자녀 가구 포함) 아동들을 우선 선발 할 예정이다. 지난 한해 동안 무용의 기본 자세와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단원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었다. 특히 작년에 우리지역의 군민의 날 행사, 문화거리 페스타에 참여했고, 천안 흥타령 춤 축제에 참여하여 단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11월 ‘숨은 보석을 찾아서’라는 정기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올해는 단순한 인터뷰 심사가 아닌 기존 1, 2기 단원 중 지원자와 신규 신청자가 함께 어울러 워크숍에 참여하여 강사진의 미션을 수행하고 무용 등 실전 움
경북팩트뉴스 이영하 기자 | 설 연휴를 맞아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천년고도 경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품은 역사 도시이자,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국내 대표 관광지다. 특히 영하의 날씨에도 맑고 차분한 공기 속에서 만나는 문화유산과 야경은 설 연휴 여행지로서 경주의 가치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불국사와 석굴암 등 신라 문화유산은 경주의 상징적 공간이다. 해가 지고 조명이 더해지면 동궁과 월지와 월정교가 빚어내는 야경이 겨울밤을 수놓는다. 보문관광단지와 동해안 일대는 설 연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한다. 호수와 바다를 품은 풍경 속에서 머무는 시간은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기에 충분하다. 최근에는 황리단길을 중심으로 한 감성 관광도 경주 여행의 또 다른 축으로 자리 잡았다. 전통 한옥과 개성 있는 상점, 카페가 어우러진 도심 풍경은 설 연휴에도 걷기 좋고 머물기 좋은 공간으로 이어진다. 설 연휴를 맞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찾기 좋은 경주의 대표 명소와 추천 코스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 천년의 숨결, APEC으로 세계가 다시 본 유산 : 불국사·석굴암 지난해 경주에서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오는 21일 오후 3시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봉두아트홀에서 특별한 클래식 공연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임산부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과학적으로 검증된 태교 음악을 KBS교향악단 연주자들의 실내악 편성으로 선보이며 정서적 안정과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뇌과학자의 해설과 강연을 함께 구성해 태아기 두뇌 발달과 정서 형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출산 이후 아기와 산모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조언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KBS교향악단 5중주와 메조소프라노 최종현이 출연하며, 뇌과학자 조용상이 사회와 강연을 맡아 음악과 과학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태교 음악회를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엘가 ‘사랑의 인사’, 생상스 ‘백조’ 등 편안하고 서정적인 클래식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임산부와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구미시는 이번 공연을 저출생 대응 및 출산·육아 친화적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인구정책 연계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1일 시청에서 콘텐츠 기획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콘텐츠 기획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한 외부 전문가 11명과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내부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축제 기획 단계부터 콘텐츠 구성, 운영 방향, 중·장기 발전 전략까지 전 과정을 자문한다. 전문성과 현장 실행력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체계다. 올해 축제는 기존 음식 중심 구성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푸드테크 등 경북의 첨단산업 역량을 접목한다. 관람객이 직접 보고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도입해, 미식과 산업이 결합된 구미형 융합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음식 콘텐츠 분야에서는 셰프와 지역 참가업소 간 협업을 바탕으로 메뉴 개발과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구미 고유의 미식 경쟁력을 강화하고, 축제 이후에도 외식업소 방문과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외식산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기획위원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식 관광 축제로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지역 산업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사단법인 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의 ‘사계절 놀이터’가 정기 프로그램 참가단체를 2026년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사전 모집한다.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 사업은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한다. 그중 ‘사계절 놀이터’는 만 3세부터 만 5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서원을 ‘정서․인성 교육 놀이터’로 친근하게 재구성한 정기 체험 프로그램이다. 서원 알기, 미술놀이, 전통음악 체험, 마당놀이 등 체험․창작․놀이를 결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원의 공간과 자연을 경험하며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국가유산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계절 놀이터’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총 12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문화재단 관계자는 “10년간 축적된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운영 경험과 전문 강사진의 협력을 바탕으로 2026년 사계절 놀이터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날을 맞아 ‘산성마을의 설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 ‘우리의 세시(설날)’ 전시, 전통 민속놀이 체험, 먹거리,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전통의 멋과 설날의 의미를 체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월 17일과 2월 18일 이틀간 종루광장에서 메인행사가 펼쳐진다. 공연, 떡메치기, 가래떡 썰기, 소원지 쓰기, 연 만들기,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이 진행되며, 엄마 까투리 인형 탈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설 체험 프로그램인 활쏘기 체험, 한복 체험도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된다. 또한 조선 의병을 배경으로 한 디지털 스포츠 콘텐츠로 구성된 ‘놀팍’과 기념품숍도 설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설날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겁고 뜻깊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2026년 ‘경북 이달의 호국영웅’ 2월의 주인공으로 영천 출신 박재화 선생(朴載華, 1921~1950)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재화 선생은 일제강점기 한국광복군으로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고, 광복 이후에는 국군 장교로 복무하며 국가 수호에 힘쓴 인물로, 독립운동 정신이 대한민국의 국방과 호국으로 이어진 역사의 흐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뜻깊다. 1940년 한국청년전지공작대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독립운동을 시작한 선생은 중국 중앙전시간부훈련반에 설치된 한국청년훈련반 제2기를 이수했다. 1941년에는 광복군 제5지대에 배속되었고, 1942년 5월 광복군 조직 개편에 따라 제2지대에 합류했다. 이후 한‧미 연합작전인 독수리 작전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 전략정보첩보기구(OSS) 훈련을 받은 뒤, 국내정진군 충청도반에 배속되어 국내 진공을 준비했다. 광복 후에는 제1사단 제13연대 중대장을 역임하며 국군의 정비와 전력 강화에 기여했으며, 6.25전쟁에 참전하여 파주‧문산 전투에서 전사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