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기업의 신산업 공급망 진입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성장 단계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허리기업·선도기업 지원사업은 2월 23일부터, 중소기업 토탈솔루션 지원사업은 3월 9일부터 순차 접수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제조업 기반 기업을 성장 단계별로 구분해 맞춤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소규모기업에서 허리기업(매출 50억~500억 원), 선도기업(매출 500억 원 이상)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를 체계화하고, 연간 2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기업의 전주기를 지원한다. 먼저 '구미시 중소기업 토탈솔루션 지원사업'은 기술·마케팅·수출을 통합 지원하는 ‘기업성장테마’와 기업 당면과제 해결 중심의 ‘핀포인트’ 2개의 트랙으로 운영된다. 총 11개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의 제품 고도화와 판로 확대를 집중 지원한다. 올해는 ‘여성기업 경영활성화’ 분야를 새롭게 도입해 여성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시장 진입 기회를 넓힌다. 지역 제조산업의 중추인 허리기업을 대상으로 한 '구미 허리기업 성장레벨업 1+1 지원사업'은 전략수립, 기술혁신, 시장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운대학교 대강당에서 '대한유도회 전국 심판 및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습회는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체육회와 구미시유도회가 공동 주관한 전국 규모 행사다. 엘리트 지도자 800명, 생활체육 지도자 700명 등 총 1,500명이 참가해 유도계 핵심 인력이 대거 구미를 찾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구미에서 열리며, 전국 유도계의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행사 유치는 김대봉 도개고등학교 유도부 감독과 조용철 대한유도회장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성사됐다. 구미시는 시설 지원과 행정 협조를 강화해 대규모 인원이 원활히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개회식에는 조용철 대한유도회장과 김정행 전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습회는 경기규정·심판규정 교육을 비롯해 반도핑 교육(한국도핑방지위원회), 스포츠 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지도자 윤리·스포츠인권 교육, 성폭력 등 폭력 예방 교육 등 필수 의무과정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SNS 마케팅 전략,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방안, 지도자 소통·커뮤니케이션 전략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지역 특화 산업과 먹거리 문화를 결합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구미라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구미라면축제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국가 지정 예비축제로 운영되며, 향후 국내 최고 등급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체계적인 육성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 경북도 최우수 축제 승격 이어 문체부 예비축제까지 ‘겹경사’ 구미라면축제는 2024~2025년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데 이어, 2026~2027년에는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로 한 단계 도약했다. 여기에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 지정까지 더해지며, 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는 광역단체의 추천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엄격한 종합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예비축제로 지정되면 직접적인 재정 지원은 없지만, 전문가 컨설팅과 소비자·지역주민 평가, 홍보마케팅 전략 지원 등 축제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간접 지원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 2028년 문화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는 지난 12일 더케이호텔에서 ‘제32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과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김우석 한국외식업중앙회 중앙회장, 신인식 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북도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 내빈과 대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음식문화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하고, 지역 성적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표창장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지난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시지부와 회원 업소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경주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며, “앞으로도 국제 관광도시에 걸맞은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과 친절한 서비스 문화 정착에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는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중고PC를 무상 보급하는 ‘2026년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은 경상북도 내 시·군 및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중고 PC를 정비해 정보취약계층에 무료로 보급하는 사업으로,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주시에 있는 개인 및 단체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정보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소외지역 또는 정보격차 해소 기능을 수행하는 단체가 포함된다. 보급 대상자는 4월 10일까지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4월 중 선정·확정할 예정이며, 수거한 PC의 정비가 완료되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보급된 PC에 대해서는 1년간 무상 A/S를 지원하고,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보급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지난 20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돈관 스님과 윤재웅 동국대 서울캠퍼스 총장, 류완하 WISE캠퍼스 총장을 비롯해 총동창회 관계자, 신입생·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입학 허가 선언 및 장학증서 수여, 총장 식사, 이사장 치사, 내빈 축사, 홍보영상 상영, 교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낙영 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여러분은 120년의 역사를 지닌 동국대학교의 새 가족이 됐으며, 동시에 신라 천년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경주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경주는 전통 위에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도시”라며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e-모빌리티 산업 등 첨단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관광·문화·국제회의 도시 기반을 강화해 세계와 연결되는 미래 경쟁력을 더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대학 생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도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는 차량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일상 속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승용·승합자동차로, 친환경 차량과 영업용 차량은 제외되며 총 800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접수 이후 수신되는 문자메시지의 URL 링크를 통해 차량 계기판과 번호판을 실시간 촬영·등록해야 하며, 전년도 참여자도 반드시 재신청해야 한다. 참여자에게는 기준 주행거리 대비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가 차등 지급되며, 감축거리 및 감축량에 따라 최대 10만 원이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온실가스 감축 실천사업”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고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역대 최대 규모인 360억 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경주시와 금융기관이 각각 15억 원씩 총 30억 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는 ‘1:1 매칭’ 방식을 최초 도입했다. 이에 따라 출연금의 12배수에 해당하는 총 36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전년 대비 지원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6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재원 조성에 힘을 보탰다. 기관별 출연금은 △NH농협은행 4억 원 △iM뱅크 5억 원 △KB국민은행 2억 원 △하나은행 2억 원 △신한은행 1억 원 △우리은행 1억 원이다. 경주시는 지난 1월 22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1월 29일부터 특례보증 지원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주지점에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 상담을 예약한 뒤 지점을 방문해 신용조사 및 보증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가 22개 전 읍·면·동을 순회한 ‘현장소통마당’에서 총 271건의 주민 건의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55%가 도시·교통 분야에 집중되며 도로 확·포장과 주차난 해소, 도시가스 공급 등 생활 인프라 개선 요구가 핵심 현안으로 부각됐다. 경주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번달 19일까지 진행한 ‘2026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마당’을 마무리하고, 현장 및 사후 서면 건의를 포함해 총 271건을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순회는 안강읍을 시작으로 문무대왕면까지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지역별 평균 200명 이상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직접 제기했다. 동경주 지역 산불로 일부 일정이 조정됐지만, 기간을 연장해 전 일정을 소화했다. 분야별로는 도시·교통이 55%로 가장 많았고, 안전·환경·경제·농축산 16.7%, 문화·체육·관광 8%, 보건·복지 7%, 상하수도 6.5%, 기타 6.8% 순으로 집계됐다. 주요 건의는 도로 개설 및 확·포장, 마을 안길 정비, 농로 확장, 주차 공간 확보, 도시가스 공급 등 생활과 직결된 사안이 중심이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자두 재배 시 문제가 되는 자두 주머니병 관리를 위해 자두 발아기부터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자두 주머니병은 주로 어린 과실에 나타나며, 정상적인 열매보다 2~3배 빠르게 커지면서 열매 속이 비고 주머니처럼 길쭉해지는 증상을 보이며 기형 과실로 변하고, 과실에 흰가루가 묻은 것처럼 보이다가 말라 떨어져 자두 수량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4월 개화기에 잦은 강우와 10℃ 내외의 기온이 유지되면 급격하게 발생하는데, 최근 이상기온으로 주머니병 발병 조건이 맞으면서 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자두 주머니병 예방과 방제는 개화기에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친환경 재배에서는 일반재배와 달리 병 방제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방제 약제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개화기 방제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유기농업연구소는 자두 친환경 재배에서 주머니병 방제 방법을 확립하기 위해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FiBL)와 '자두 유기재배 안정생산 기술개발'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했다. 연구 결과, 자두 주머니병은 자두 눈과 어린 가지, 나무껍질에서 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