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산시는 24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2040 경산 도시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따라 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40 경산 도시기본계획(안)”은 향후 20년간 경산시가 나아갈 장기적인 발전 방향과 도시 공간구조, 생활권 설정 등을 담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경산시는 이번 계획안을 통해 저출생과 고령화 등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과거의 외형적 확장 위주 정책에서 탈피하여 기존 시가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활권 중심의 자족 기능을 확보하여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는 내용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그동안 시는 시민 설문조사와 시민참여단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 또한 면밀히 검토하여 계획안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공청회 이후의 절차는 관계기관 협의와 시의회 의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단장 김상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분과별 중점 과제를 논의했다. ‘축제·행사’, ‘공공시설’, ‘홍보물’ 등 3개 분과는 각 영역의 특성에 맞는 점검 항목과 정책 제안 과제를 발굴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사전에 수립한 연간 활동 계획에 대한 분과별 발표도 진행해 실행력을 높였다. 회의와 함께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도 이어졌다. 참여단원들은 정책과 일상 속에서 나타나는 성별 불균형 요소를 점검하고, 성인지적 관점에서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이는 시민참여단 활동의 핵심 가치인 성평등 관점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민명숙 가족정책과장은 “정책 전반을 성인지적 시각에서 세밀하게 살피는 것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출발점”이라며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가 봄철 대형 산불 위험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재정비하고 선제적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구미시는 24일 선산출장소 회의실에서 정성현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산불방지협의회'를 열고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최근 기상이변과 건조·강풍 현상이 잦아지면서 대형 산불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이날 회의에는 시 산림과와 안전재난과,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구미국유림관리소,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한국농어촌공사 등 10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산불방지대책을 공유하고,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 인력·장비의 신속 투입 방안과 주민대피 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산불 확산 상황을 가정한 주민대피 토의훈련을 통해 기관별 역할과 협업 절차를 세밀히 점검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피해가 커진 대형 산불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기관별 역할과 협업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미비점을 보완했다. 구미시는 협의회 결과를 토대로 신속 대응 체계를 최종 보완하고, 본격적인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돌입해 비상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해빙기를 맞아 재난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급경사지와 옹벽, 문화재,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어 있던 지표면 사이 수분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구조물 균열이나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사전 점검과 위험요소 제거를 통한 선제적 대응이 요구된다. 이번 점검은 각 소관 부서가 민간전문가와 함께 참여해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과 예찰 활동을 병행한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요소는 즉시 보수·보강 조치를 시행해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우리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들도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4일 봉사단체 시민과함께(대표 이상혁)로부터 이웃돕기성금 500만원과 헌혈증 100매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 12월 31일 동락공원에서 열린 '2026 새해맞이 시민 안녕행복 기원행사' 봉사에 참여하고 받은 교통비와 회원들이 모은 성금 등으로 마련됐다.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되며, 헌혈증은 수혈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과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년 창단한 시민과함께는 현재 1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환경정화 활동, 헌혈캠페인 등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연말연시 이웃돕기성금 기탁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4일 구미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 교육장에서 구미시사회공헌지원센터를 중심으로 LG경북협의회와 (재)구미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금오‧성심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먹거리 기반 돌봄체계 구축 ‘온(溫)마음 푸드케어’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열린 LG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에서 (재)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제안하고 선정된 지역상생 프로그램인 ‘온(溫)마음 푸드케어’는 3월을 시작으로 약 9개월간 읍면지역의 어르신 8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식재료(3만원 상당)를 월 1회 지원하고 안부확인을 통한 돌봄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재)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LG경북협의회가 사업비를 부담하고, 금오‧성심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대상자 추천, 식재료 전달 및 정기적 안부확인을 수행한다. 식재료는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LG경북협의회 임직원들도 봉사에 참여하여 사회공헌 파트너 형성을 통한 지역상생 구미형 먹거리돌봄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화 복지정책과장은 “지난해 11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봉화군은 2월 24일 NH농협 재경봉화향우회 회원과 봉화군지부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고향사랑기부금 1,100만원을 전달하며, 3년 연속 지역사회 발전과 고향사랑 실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권오규 봉화군 지부장을 비롯한 농협봉화군지부 직원과 김석현 NH농협손해보험 부장, 재경봉화군향우회원들이 고향에 대한 애정과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된 것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더 했다. 권오규 지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직원들이 마음을 함께 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으며, NH농협 재경봉화향우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NH농협 직원들의 따뜻한 나눔과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택해 주신 기부금은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봉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6년 2월 24일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발굴 연계하여 학교 밖 청소년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대학의 전문 인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진로 탐색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 이해와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경숙 센터장은“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학교밖청소년이란 9세~24세 초·중·고등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말하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들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 봉화군의 여름 대표 축제인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지난 25일 개최된 ‘2025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번 수상은 봉화은어축제가 지역적 한계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지닌 ‘글로벌 명품’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음을 입증한 결과다. 봉화은어축제는 지난해‘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융복합’을 통해 축제 콘텐츠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야간 특화 프로그램인 전통 낙화놀이는 정적인 한국 미학의 정수를 선보이며 축제의 심미적 가치를 격상시켰고, 대규모 워터 퍼포먼스와 멀티미디어 공연을 연계해 야간관광의 외연을 획기적으로 확장했다. 또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타겟팅 콘텐츠와 글로벌 가요제 등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을 체계화하여 국제적인 문화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는 봉화은어축제가 단순한 유희의 장을 넘어,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정서와 지역 고유의 생태 자원을 결합한 ‘문화 콘텐츠의 집약체’로 성장했음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상주시는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급 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조림·숲가꾸기 등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인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임업인이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3ha 이상 육림 실적이 있는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임업인이 해당된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간편 신청’ 방식을 도입한다. 2025년 임업직불금 등록정보와 2026년 임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경이 없는 임가·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