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1월 2일 병오년(丙午年) 새해 업무 시작에 앞서 박정희대통령 생가와 선산 충혼탑을 찾아 분향과 신년 참배를 진행하며 새로운 미래 구미발전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참배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구미시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고,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해 첫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헌신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다”며 “병오년 붉은 말의 역동적인 기운처럼 변화에는 속도를 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선산 충혼탑(선산읍 동부리 산1-3번지)에는 현재 1,570위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해당 충혼탑은 1955년 10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휘호를 혜사받아 건립됐으며, 1979년 조성된 구미 충혼탑(임수동 소재)과 2001년 통합됐다. 구미시는 2023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기존 목재 위패를 석재 위패로 교체하고, 봉안실 리모델링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가 '2025년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 조성 경진대회'에서 민·관 협업부문 우수상(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자원순환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현수막 사용 단계부터 수거, 처리, 재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자원순환 모범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구미시는 에코썸코리아, 구미자활센터와의 민·관 협업을 통해 폐현수막을 장바구니와 마대 등 생활 밀착형 재활용 제품으로 재탄생시키고, 교육·체험 프로그램까지 연계한 순환 이용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관내 초등학교 9개교와 유치원 2개소를 대상으로 현수막 재활용 키트(행잉플랜트·방향제)를 활용한 체험교육을 운영해 총 11개교에서 13회, 55개 학급, 1,482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미래 세대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교육적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장바구니 6,000부와 마대 6,000부를 제작해 금오산 로컬푸드 매장과 새마을중앙시장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2026년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GAMFF)가 시민 참여와 인재 양성을 핵심 축으로 한 ‘확장형 영상제’로 새롭게 열린다. 구미시는 내년 9월 영상제를 열고, 대학생·재직자 등 대상 AI 영상제작 캠프와 시니어 AI 그림 전시회 등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가상융합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특히 AI 영상제작 캠프는 실습 중심의 시범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지역 인재들이 실제 콘텐츠 제작 과정을 경험하도록 하고, 시니어 AI 그림 전시회는 미술교육과 연계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힌다. 전년도 수상작 상영회와 기업 간담회, B2B 전시 확대도 함께 추진해 시민·기업·전문가가 연결되는 구조를 강화한다. 이 같은 계획의 토대가 된 것은 2025년 영상제의 성과다. 구미시가 주도한 '2025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는 9월 12일부터 3일간 구미코에서 열렸으며, 구미·포항·경산·청도 등 경북 4개 시·군이 함께한 광역 행사로 확대됐다. 구미시는 개막식과 국제 영상 공모전 시상식 등 핵심 프로그램을 맡아 메인 개최지로서 존재감을 분명히 했다. &nbs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가 경북 최다 규모의 초등 돌봄 인프라를 바탕으로 공공 돌봄 정책의 성과를 뚜렷하게 입증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신규 8개소를 포함한 다함께돌봄센터 등 전체 20개 돌봄시설의 2025년 이용 아동 수는 누적 8만6,503명에 달했다. 821여 명이 참여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99%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으로 응답해, 양적 확대와 함께 서비스 체감도 역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시는 2025년 다함께돌봄센터 8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20개소 운영 체계를 구축하며, 권역별 10분 거리 내 돌봄 이용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 돌봄 접근성을 대폭 높인 이번 확충으로 구미는 초등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 도시로 평가받으며 ‘육아천국’ 도시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 구미 돌봄 정책의 경쟁력은 24시간 돌봄 모델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구미시는 2023년 11월 전국 최초로 24시간 운영하는 ‘구미24시 마을돌봄터’를 개소하며, 경상북도의 ‘K보듬 6000 사업’ 추진을 선도했다. 해당 모델은 현재 전국으로 확산돼 연장 운영 돌봄체계의 표준 사례로 자리 잡았다. * K보듬 6000은 365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보은산업은 지난 12월 31일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외동읍에 소재한 보은산업은 2007년 4월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자동차 천정 및 바닥 흡음재에 사용되는 부직포와 펠트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종업원 25명이 근무 중이며, 2023년 12월 첫 기탁 이후 지난해까지 총 3회에 걸쳐 3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원실 대표이사는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는 주민 간 만남과 소통을 기반으로 주민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경주시 주민(마을)공동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주민(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기초 역량과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회차별 30명씩 총 6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총 5회차 과정으로, 1~3회차는 주민공동체 이해 및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로 진행되며, 4회차는 우수사례 현장 중심의 선진지 견학, 5회차는 공동체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1월 5일부터 16일까지 가능하며, 경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경주시 지역재생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1월 19일 개별 문자 안내를 통해 선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2026년 주민(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참여 단체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최혁준 신임 경주부시장이 취임 이튿날인 3일 국별 현안사업 업무보고를 받고 시정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업무 파악에 나섰다고 경주시는 4일 밝혔다. 이번 보고는 포스트 APEC 단계에 들어선 경주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 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과제와 실행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같은 배경 속에서 경주시는 글로벌 문화도시로의 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이라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이에 따라 관광·산업·도시·복지 등 전 분야에서 중장기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최혁준 부시장은 △포스트 APEC 관련 주요 사업 추진 현황 △관광·산업 분야 핵심 프로젝트 △도시 인프라 확충과 교통 개선 △농어촌 및 민생경제 관련 현안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복지 정책 전반에 대해 부서별 설명을 들었다. 특히 대규모 국책·공모사업과 연계된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아울러 일정 관리와 부서 간 협업 체계 전반도 함께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혁준 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지원 대상을 명확히 하고, 한국어 교육 수료자 인센티브 지급과 외국인주민 명예통장 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시는 ‘경주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마련해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개정으로 외국인 주민의 정의가 보다 분명해진다. 기존 조례의 ‘생계활동에 종사하는 외국인’,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 등의 표현을 삭제하고, 기준을 경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명확히 했다. 다문화가족의 정의도 상위법인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맞춰 조정했으며, 지원 방식에도 변화가 생긴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및 한국사회·문화 이해 교육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교육을 수료한 외국인주민에게는 예산 범위 내에서 인센티브를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인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도 도입된다. 경주시는 출신국을 고려해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을 전체 20명 이내로 위촉할 계획이다. 명예통장은 외국인 커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제5차(2026~2035년) 산업입지 수급계획’에 따른 산업입지 연평균 수요면적이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제5차 산업입지 수급 계획에 따르면 경상북도가 향후 10년간 지정할 수 있는 산업단지 총량은 2,131만㎡(646만평)로, 기존 1776만㎡(538만평) 보다 355만㎡ 늘어난 수치다. 이번에 고시된 경북도 산업입지 연평균 수요면적은 213만 1천㎡로 이전 계획 수요면적인 177만 6천㎡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로, 이는 국토부 상한캡(20%) 적용을 받는 시도 중 최대 상승률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당초 계획 대비 향후 10년간 산업단지를 약 170만평(561만㎡)을 추가 지정*(매년 55만㎡ 규모 산단 1개 추가 지정)할 수 있게 됐다. 기업이 필요한 산업시설용지 적기 공급은 급변하는 산업구조 속에서 지역 경쟁력 확보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경상북도는 산업시설용지 공급 가능 규모를 대폭 확충함으로써 인공지능(AI)ㆍ디지털ㆍ그린 산업의 구조 대전환 시기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역 전략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간, 경상북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와 고령군이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광역단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8개 광역 시도의 21개 기초지자체가 신청해 5개 광역 시도 6개 기초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경북은 고령군(대가야 생산문화권역 정비사업)이 대상지다. 광역단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은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우리나라 고대 역사 문화권과 그 문화권별 문화유산을 연구․조사, 발굴․복원 등 체계적으로 정비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지역 발전 도모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령군 대가야 생산문화권역 정비사업은 2026년에서 2028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33억원(국비 66.5, 지방비 66.5)을 투입해 쌍림면 합가리 일원의 대가야 토기 가마 유적을 발굴·정비하고 대가야 생산문화권역의 가치 발굴과 지역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토기 가마 유적 탐방환경 개선 및 탐방로 조성, 주차장, 화장실 등 관람객 편의시설 조성, 노후 한옥 정비로 숙박환경 개선, 토기제작 등 체험 프로그램 개발, 대가야 토기 홍보와 전시를 위한 복합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