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의성군은 의성바이오밸리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소장 최인호 의생명공학과 교수)와 ㈜네오크레마(대표 이준우), ㈜티리보스(대표 윤형호), 중앙대학교 연구진이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 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2025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해당 연구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게 됐으며, 의성군 바이오산업단지에서 추진해 온 산학연 협력 기반 연구 성과가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과제로, 책임연구자인 최인호 교수팀은 식품 원료 전문 기업인 ㈜네오크레마가 발굴한 식품 원료를 기반으로 소·돼지·닭 등 배양육 생산에 적용 가능한 신규 세포배양 배지 포뮬러를 개발했다. 이후 배지 전문기업인 ㈜티리보스가 해당 포뮬러를 적용해 액상 배지를 생산하고, 중앙대학교 허선진 교수팀과 협력해 인실리코*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천연 배지 첨가제를 개발함으로써 인체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배양육 전용 배지 생산 기술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정형외과 엄윤식 진료부장이 미국 샌디에이고 스크립스 센터로 의료진 해외 연수를 마치고 2일부터 본격적인 외래 진료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엄윤식 진료부장은 지난해 7월부터 미국 샌디에이고 라호야에 위치한 1924년 설립된 기초 생체 의학 분야 선두 주자 연구소인 스크립스 센터에서 '골-건 부착 (bone-tendon reattachment)'과 '연골 재생 (cartilage regeneration)' 분야의 치료 및 최신 수술 기법을 배우고 귀국해 2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엄윤식 진료부장은 미국 연수 기간 동안 해외에서 습득한 선진 의료 기술과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에스포항병원 정형외과를 찾는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포항병원 엄윤식 진료부장은 “이번 미국 연수를 통해 정형외과 분야의 최신 치료 흐름과 선진 의료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연수 기간 동안 습득한 최신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항스틸러스축구단 팀 주치의로 활동하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성모병원은 지난 1월 27일 국내 최고 수준의 화상치료 전문병원인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중증환자 치료를 비롯해 연구 및 교육 분야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의료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화상 치료 분야의 전문성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중증 화상 환자 치료 체계 고도화와 의료 인력 교육, 학술 교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포항성모병원은 화상외과 전문의를 확보하고 2026년 3월 화상치료센터 개소를 추진 중이며 단계적으로 진료·수술·재활을 아우르는 중증 화상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동안 중증 화상 환자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아야 했던 현실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지역 내에서도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성모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필수의료 분야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산시는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가 지역 사회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통합 돌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경산시는 29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경북권역 재활병원 ▲경산중앙병원 ▲세명종합병원 ▲양지기쁨병원 4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 돌봄 통합 지원법)' 시행에 대비해,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불필요한 재입원·시설 입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경산시는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퇴원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체감도를 가까이에서 살피기 위해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가 29일 임신․출산 분야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김천과 구미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산후조리원, 경북형 신생아집중치료센터를 두루 돌아보며 의료인 등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2022년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김천 공공산후조리원은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총 7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김천의료원 옆 연면적 1,432㎡(433평)에 모자동실 12실을 갖춘 지상 2층 규모로 설치됐다. 일반적인 민간 산후조리원은 2주 이용료가 대체로 약 280만~350만 원 수준인 데 비해, 김천 공공산후조리원은 168만 원으로, 크게 낮은 비용에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해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산모들의 수요가 높아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모자동실 14실을 추가로 증축해 2027년 개원할 예정이다. 이어서 방문한 경북형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도와 구미시가 차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과 협약을 맺고 2024년 3월 개소한 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송수진)은 지난 26일부터 한의약 특화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인 ‘맥챗(MAC-Chat)’을 공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맥챗’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보유·관리하고 있는 한의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AI 챗봇으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CPG)을 비롯해 한의약 관련 제도, 연구, 기초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폭넓게 제공한다. 특히 기존의 시나리오 기반 질의응답(Q&A) 방식에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해, 단순한 정보 나열을 넘어 이용자의 질문 의도를 분석한 설명형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한의약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향후 이용자의 질문 유형 분석과 응답 정확성, 사용자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맥챗’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송수진 원장 직무대행은 “한약실험정보데이터관리시스템(KLIMS)에 이어 ‘맥챗’은 신뢰할 수 있는 한의약 정보를 국민 누구나 쉽고 체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의약 특화 디지털 서비스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성장기 아동의 충치 예방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치아홈메우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아홈메우기(실란트)는 큰어금니의 깊은 홈에 레진 재료를 도포해 음식물과 세균 유입을 차단함으로써 충치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적인 예방치과 진료이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는 큰어금니가 완전히 맹출되는 시기로, 이 시기의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사업은 2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청도군 보건소 2층 치과진료실에서 무료로 실시되며, 관내 초등학교와의 협력를 통해 참여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시술은 충치가 없는 건강한 큰어금니를 대상으로 하며, 1일 최대 치아 2개까지 가능하다. 또한, 시술 후에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 개인별 구강건강 관리 교육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 관련 문의 및 사전 예약은 청도군 보건소 치과진료실로 하면 된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치아홈메우기는 간단하지만 충치 예방 효과가 크고, 장기적으로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영구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월 10일 의성읍 비봉리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산불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 건강관리'를 추진했다. 이번 찾아가는 통합 건강관리는 1월 19일과 21일, 비봉1·2리와 오로1·2리 경로당을 방문해 운영됐으며, 산불 이후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초기 심리상태를 점검하고, 진료와 건강관리를 병행해 주민들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살폈다. 현장에서는 ▲재난심리 초기 평가 및 상담 ▲한의과 진료 ▲구강검진 ▲치매선별검사 ▲이동 금연클리닉 등 통합 이동진료 서비스를 제공됐다. 특히 심리평가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주민에 대해서는 오는 2월 25일에서 3월 19일까지 총 6일간 운영되는 경북대학교병원'찾아가는 정신건강의학과 현장진료'와 연계해 전문의의 심층 진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충격과 신체 건강 문제를 동시에 살피는 통합형 현장 보건의료 서비스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이 별도의 이동 없이 한 장소에서 심리지원과 보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성주군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응급환자 증가에 대비하여 지난 1월 19일 관내 당직의료기관(의료법인 석촌의료재단 성주병원)을 대상으로 응급실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응급실 의료진 근무 현황, 응급의료 장비 및 의약품 확보 상태, 야간·휴일 당직체계 운영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실태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해당 감시체계는 한랭질환자 발생시 신속한 보고 및 대응을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성주무강병원에서 성주병원으로 의료기관명이 변경됨에 따라, 응급환자 발생 시 이송 등 환자 진료에 혼선이 없도록 응급의료 진료 체계 전반에 대한 철저한 운영을 당부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겨울철 한파 기간 동안 응급실 운영상황과 한랭질환 발생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군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하다겠다.”라고 밝혔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양군은 지난 15일 오후 2시 보건소에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2026년 제1회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차광인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 등 심의위원들이 참석하여,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대한 심의와 공공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요 심의 안건으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2025년 추진 결과 평가와 2026년 추진 과제별 구체적인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기타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 제7조에 따라 주민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4년마다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연차별 추진 결과와 다음 연도 시행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제8기 중장기 계획은 2023년에 수립했으며, 이번 2026년은 4차년도 마지막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시점이다. 영양군은‘함께 만들고 평생 누리는 건강영양’을 비전으로 △감염병 대응체계 확립 등 필수 보건의료 제공체계 구축 △지속 가능한 주민 건강증진 체계 구현 △다분야 협력을 통한 삶의 질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