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선비세상은 3월 14일부터 11월까지 한음악당에서 2026년 상설 공연 ‘선비풍류, 주말을 물들이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매주 주말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올해 공연은 ‘선비의 예(藝)와 무(武, 舞)’를 주제로 기획됐다. 학문과 예술을 아우르는 선비의 품격을 상징하는 예(藝), 절제된 기개를 상징하는 무(武), 그리고 흥과 몸짓으로 표현되는 무(舞)의 미학을 무대 위에 풀어내며 전통문화의 깊이와 역동성을 동시에 조명한다. 무대는 창작국악, 전통 액션 연희극, 어린이 뮤지컬, 전통무용, 전통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정통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창작 콘텐츠까지 다채롭게 마련해 세대 구분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지무단과 세로토닌 예술단 등이 올해도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엄태현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이번 상설공연은 주말마다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선비세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명호면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 오후 6시 명호면 축제장 일원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명호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명호면 축제장 일원에서 열렸으며, 기관·단체장,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남녀지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 식전 행사로는 면민 화합 윷놀이 대회와, 동아리별 재능기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제기차기·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이동대항 윷놀이 대회는 마을 간 우의를 다지고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본 행사에서는 달맞이 기원제를 시작으로 면민 안녕을 기원하고 액운을 태워 보내는 달집태우기가 이어졌다. 활활 타오르는 달집을 바라보며 주민들은 서로 덕담을 나누고 소망을 기원했으며, 복조리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전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강석형 주민자치위원장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소천면 산악회는 3월 3일 오후 4시 소천면 커뮤니티센터 뒤 공터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천면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행사에 앞서 풍물놀이가 펼쳐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돋웠고, 주민들은 함께 어우러져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현장에 배치돼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으며, 행사 종료 시까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달집에 불이 오르자 참석자들은 저마다의 소망을 빌며 타오르는 불길을 바라봤고, 현장은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경자 소천면장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올 한 해도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천면은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예천읍 일원에서 '제12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대회' 및 '2026 예천군민 마스터즈 단축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육상 중장거리 유망주 발굴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도효자배 대회는 고등부 10km, 중등부 5km 코스의 단축마라톤 대회로 개인전과 단체전 두 부문으로 나눠 치러지며, 한국중·고육상연맹과 예천군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7년 만에 재개되는 예천군민 마스터즈 5km 단축마라톤 대회가 함께 열려 엘리트 중·고 선수 300여 명과 군민 마스터즈 500여 명이 어우러진 마라톤 축제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대회 일정은 오전 10시 고등부, 오전 11시 30분 중등부 순으로 진행되며, 군민 마스터즈 대회는 오전 11시 35분에 출발 총성을 울릴 예정이다. 마라톤코스는 청소년수련관(출발)-개심사지교차로-천지원아파트-예천교-제방도로-예천여고-예천스타디움(도착)으로 구성되며, 대회 중 해당 구간 도로가 일부·일시 통제되고 예천교에서 우신강변아파트까지 이어지는 제방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양군은 3월 4일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농산물과 전통 식문화를 매개로 한 ‘생활 속 돌봄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영양산 콩으로 만든 메주를 활용해 직접 장을 담그고, 정성껏 숙성시킨 된장과 간장을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마음까지 함께 나눴다. 특히 올해 행사는 고령화로 인해 전통 장 담그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 속에서,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공동체의 정을 잇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원들은 단순 배부가 아닌 직접 방문 전달을 통해 안부를 살피며 정서적 교류도 함께 이어갔다.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는 2007년부터 ‘사랑의 장 나눔’을 지속해 오며, 해마다 수백 가구의 이웃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따뜻한 관심을 전해오고 있다. 이는 전통 식문화 계승은 물론, 여성 농업인의 사회적 역할을 지역 돌봄으로 확장해 온 대표적인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정자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장은 “장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문화원은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 낙동강변 둔치 다목적광장에서 ‘2026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약 2,500명이 참여해 한 해의 액운을 떨쳐내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겼다.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는 읍면동 윷놀이 대회와 팔씨름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 진행됐다. 윷놀이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돼 읍면동 간 화합과 선의의 경쟁을 이끌어냈으며, 즉석 노래자랑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장에서는 제기차기, 투호놀이,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 체험과 함께 대보름 음식 전시․시식, 귀밝이술 및 국수 나눔 행사가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안동의 전통미를 살린 종(鐘) 형상의 달집과 보름달 모형이 설치돼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달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이어졌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지난 3일 영동교 옆 강변공원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정월대보름 시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영천시 청년연합회(회장 김상운)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통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시민들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명주농악 풍물놀이로 막을 올렸다. 민속놀이 체험과 소원지 쓰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영천 고유의 ‘곳나무싸움’이 재현돼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아리랑 태무 등 공연도 이어져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영천발전 기원제에서는 시민들이 소원지를 달집에 달며 새해 소망을 빌었다. 점화된 대형 달집이 밤하늘을 밝히며 타오르자, 시민들은 불꽃을 바라보며 액운을 씻고 복을 기원했다. 특히 올해는 36년 만에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같은 날 겹친 해로, 달집 불꽃과 함께 밤하늘을 향한 시민들의 관심이 모이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시 관계자는 “활활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모든 액운은 날려 보내고,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행복한 영천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는 지난 3일 직지사천 고수부지에서 ‘2026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를 개최했다. 정월대보름은 해마다 같은 시기에 열리는 대표적인 세시행사로,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 풍속이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며 새해의 소망을 함께 나눴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 시립국악단의 대북 공연과 민요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웅장한 북 울림과 함께 펼쳐진 대북 공연은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어진 민요 공연에서는 구성진 가락이 행사장에 울려 퍼지며 시민들에게 흥겨운 정월대보름의 정취를 전했다. 시민대화합 줄다리기에서는 양금동과 대곡동 주민들이 참여해 힘을 겨뤘다. 주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 진행된 경기에서 대곡동이 승리를 거두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공연의 마지막은 강강수월래와 김천문화원 풍물단이 장식했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강강수월래는 공동체의 화합을 상징했으며, 풍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이 3월 3일 청도천 둔치에서 개최한 '2026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이 전국 최대 규모 달집태우기의 위상에 걸맞게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15,000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낮 시간에는 소원문 쓰기와 민속놀이 체험 등 전통 행사가 이어져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읍·면 대항 풍물경연대회는 행사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각 풍물단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화양읍이 우승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해가 저문 뒤 월출 시각에 맞춰 진행된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에서는 높이 20m의 대형 달집이 힘차게 타오르며 청도천 밤하늘을 밝혔다. 군민과 풍물단, 관람객들이 함께 달집 주위를 돌며 화합 한마당을 펼치는 장면은 행사의 백미로 꼽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전국 최대 규모 달집태우기와 풍물경연대회를 통해 청도의 전통문화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함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은 지난 3일 예천읍 한천체육공원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군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2026년 달집태우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민예총예천군지부와 예천군농민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액운을 물리치고 군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다리밟기를 시작으로 풍물공연, 소원지 쓰기, 부럼깨기, 기원제,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천군은 원활한 행사 진행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안전요원 100여 명을 배치하는 등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지난해의 액운은 달집과 함께 모두 태워버리고, 올 한 해 각 가정의 평화와 모든 바람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