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고추 정식기를 앞당기고 수량 증대에 효과가 있는‘막덮기 부직포 터널재배’를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노지 고추 정식 시기는 산간지를 포함해 서리피해가 없는 5월 초순에 이뤄져 왔으나 백색 일라이트 막덮기 부직포를 사용해 4월 하순으로 앞당겨 정식하는 터널재배가 경북 고추 주산지인 영양지역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올해 영양고추연구소에서 실시한 고추 터널재배 실태조사에 따르면 막덮기 부직포 터널재배의 첫 정식일은 4월 10일(청기면)이었고,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예년에 비해 3~5일 정도 앞당겨지는 추세이다. 막덮기 부직포를 사용한 고추 터널재배는 서리피해가 경감돼 조기 정식이 가능함으로써 착과가 빠르고 생육기간이 길어져 수량성과 과실 품질을 높일 수 있으며, 지난해 기준 영양지역 노지 고추 재배면적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부직포를 제거하는 6월 초순까지 진딧물과 같은 해충 침입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바이러스 피해를 줄여 관행재배 대비 단위 면적당 10% 정도 증수되고, 2열 재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공모사업에 경주·영천·영주 등 3개 시가 최종 선정돼, 전국 최다 선정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으로 경북은 연차별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국비 45억 원을 포함해 총 9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복잡한 지역사회 문제를 사회연대경제 방식으로 해결하는 혁신모델을 발굴하고, 평가․확산을 통해 지역에 안착시키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경상북도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사업당 30억 원씩 총 90억 규모로 지원(국비 45억, 지방비 45억)되며, 공모에 참여한 13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3개 사업은 ▲경주시, ‘행복 황촌 사회연대경제 마을호텔’ ▲영천시, ‘우수 사회연대경제 꺾꽂이&턴키 방식–자립형 공동체 돌봄마을 조성 사업’▲영주시, ‘굿모닝! 관사골, 영주형 공공자산 통합관리 및 사회연대경제 통합운영 모델 구축’사업이다. 세부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경주시는 옛 경주역 인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선거기간 공직 감찰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공무원의 선거 개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감찰은 행정안전부와 시·군이 참여하는 합동 감찰 체계로 운영된다.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선거 일정에 맞춘 감찰을 추진 중이며, 3월 23일부터 시작된 감찰은 선거일 전날인 6월 2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4월 4일부터는 감찰 인력과 범위를 확대해 선거 임박 시기 발생할 수 있는 위법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감찰은 예방과 점검을 병행해 추진된다.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는 선거 관여 금지 행위 안내와 위반 사례 전파, 공직선거비리 익명신고방 운영 등을 통해 예방 활동을 강화했으며, 4월 4일 이후에는 지방자치단체장의 행위 제한 위반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SNS를 통한 부적절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감찰하고 있다. 또한 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21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교육생 등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산림사관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청송부군수와 임업인 단체장 등이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으며, 식후 행사로 박정희 전 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이 ‘경북 산림의 힘, 임업인의 전망과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선배 임업인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북산림사관학교는 청년, 임업인, 귀산촌인을 대상으로 산림경영 및 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된 임업인 장기 교육과정으로,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산촌 정착 기반 마련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개교 첫해 3개 과정으로 출발한 이후 지속적인 확대·개편을 통해 지난해에는 7개 과정 17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도 창업·소득향상·취업 분야의 7개 과정으로 운영해 경북 임업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산림소득 작물분야를 단기소득과 장기소득 과정으로 세분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성주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과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5년도 연매출액 1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카드매출액의 0.4%를 지원하며 업체당 최저 5만원에서 최대 40만원 한도로 2026년 11월 30일까지(단, 예산 소진시 조기마감)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은 2026년 4월 23일부터 온라인 또는 읍 면행정복지센터, 경상북도경제진흥원(구미)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 등이 필요하다. 신청 후 지원대상 적격 심사를 거쳐 사업주 본인 계좌로 지급될 계획이며 사업관련 문의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민생경제지원팀로 하면 된다. 다음으로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은 관내 창업 3년 이상 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점포 환경개선, 옥외 간판교체, 점포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500만원(공급금액의 80%, 세금지원불가)이다. 신청은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의회 박세채 의원(국민의힘 / 선주원남)은 21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동발 위기와 고물가로 벼랑 끝에 내몰린 소상공인의 현실을 지적하며, 이들이 당장 버틸 수 있는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강력히 제안했다. 박세채 의원은 “매출은 줄고 식자재비, 전기료, 가스비 등 고정비는 계속 오르는 이중고 속에서 소상공인들의 경영 여건은 이미 한계 상황에 도달했다”고 설명하며, “지금 현장에서 가장 절박한 요구는 거창한 정책이 아니라 당장 폐업을 막고 버틸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내용으로 ▲저리 긴급 운영자금(2~3천만 원 규모) 신속 대출 지원, ▲기존 대출자 만기 연장 및 이차보전 실시, ▲월세·공공요금 등 소상공인 고정비 패키지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유가 연동 선제적 지원 시스템 도입 및 원 포인트(One Point) 추경 편성 등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박세채 의원은 “지금 필요한 것은 완벽하고 느린 정책이 아니라 즉각 작동하여 살아남을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라며, “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진군은 건전한 양육문화와 가족 친화적인 외식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일반·휴게음식점 6개소를 대상으로‘웰컴키즈존’희망 업소를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아동친화음식점‘웰컴키즈존’지정업소는 총 22개소로, 신규로 지정되면 지정 현판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50만 원 상당의 아동친화물품(아동식기류, 유아의자, 아이턱받이 등)을 지원한다. 지정 요건은 ▲아이 전용 메뉴 판매 ▲유아용 의자 및 아동용 식기류 구비 ▲아동 전용 메뉴판 비치가 필수이며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80㎡ 이상의 영업장 면적 확보를 권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웰컴키즈존으로 지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놀이시설 설치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3개소로, 선정된 업소에는 어린이 놀이제품(완구류 및 교구류)과 함께 공간 내 충격 방지 코너 가드, 미끄럼 방지 매트 등 약 400만 원 상당의 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울진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환경위생과 위생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진군은 4월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혁신 아이디어 뱅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공직자 참여형 연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혁신 아이디어 뱅크는 공무원들이 군정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동아리 모임으로, 다양한 직급의 공직자 총 19명으로 구성된 4개의 팀이 참가한다. 이번 연구활동은 ▲저출생 극복 및 지방소멸 대응 ▲관광객 1천만 시대 대비 관광 콘텐츠 개발 등 2개 지정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참여 직원들은 오는 9월까지 수시 토론회와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이를 통해 행정의 전문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가 도출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의회는 21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박세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중동발 위기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 부담 극복을 위해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긴급자금 지원과 대출 완화 등 금융 지원과 구조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한 총 15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5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청소년 복지, 공무원 후생복지, 도시재생, 로컬푸드 육성 등 다양한 분야의 의원발의 조례가 처리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회의 역할이 강조됐다. 양진오 부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시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온 동료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협조해 주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회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다음 회기는 9대 구미시의회 의원 마지막 회기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산시가족센터는 아버지의 양육 참여 확대와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우리 동네 아빠 교실 ‘골 때리는 아이와 아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세 ~ 9세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를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23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아버지 역할 교육과 자녀와 함께하는 축구 체험활동을 병행하여 운영된다. 특히, 발달 주기에 따른 아버지의 양육 이해를 돕는 교육과 함께 다양한 축구 프로그램 및 미니게임 활동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남성 양육자의 양육 참여를 촉진하고 자녀와의 유대감 형성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익 센터장은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산시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동네 아빠 교실 사업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경산시가족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