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정부는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3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 대책을 논의했다. 금번 회의는 지난 2.26일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처벌 방안과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으로 국고보조금 관련 40개 부처가 참석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예방, 빈틈 없는 적발, 타협 없는 후속조치”를 목표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5대 추진방안(❶2026년 보조금 부정수급 일제 점검, ❷빈틈없는 적발을 위한 제도 보강, ❸신고포상금 및 제재부가금 강화, ❹차질없는 부정수급 후속조치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 ❺e나라도움 고도화를 통한 국고보조금 통합 관리)이 논의됐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❶ 2026년 보조금 부정수급 일제 점검 실시] 예년 대비 점검대상을 대폭 확대한 ‘2026년 보조금 부정수급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 민간보조사업 중 점검대상을 ’25년 대비 10배 이상 확대된 6,500건 수준으로 확대하고, 기존에는 점검하지 않았던 지방정부 보조사업 중 규모가 큰 6,700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김순견 예비후보가 후보직을 내려놓고 박용선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김순견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 예비후보직을 내려놓기로 결단했다”며 “제가 이루지 못한 포항의 꿈을 이제 박용선 예비후보를 통해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995년 30대의 나이에 도의원에 당선된 이후 지난 30여 년 동안 포항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왔다”며 “때로는 어려움과 시련도 있었지만 포항을 향한 마음만큼은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오늘 시장 예비후보직은 내려놓지만 포항과 시민을 향한 마음은 30년 전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며 “이제는 정치인이 아닌 포항의 시민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포항의 미래를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박용선 예비후보에 대한 신뢰를 밝히며 지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는 “포항의 산업과 시민의 삶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실천해 온 사람이 바로 박용선 예비후보”라며 “지역 산업과 노동 현장을 깊이 이해하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기회와 과실을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상생협력의 씨앗, 모두의 성장으로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린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지속적 성장을 계속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상생의 생태계 조성이라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우리 경제가 수출 호조, 또 코스피 5000 돌파, 경제성장률 2%대 회복 등 전반적으로 회복세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중소기업, 지방, 노동 부문, 특히 그중에서 취약한 청년 등에게는 아직 여전히 딴 세상 이야기일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쪽만 급격하게 성장하고, 다른 쪽은 침체되는 소위 요즘 말로 K형 성장, K자 형 성장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 회복의 온기와 결실이 골고루 퍼지고 있는지 우리가 되돌아 봐야 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에는 속된 말로 '몰빵'이라고 하는, 자원과 기회를 특정 부분에 집중해 낙수효과를 노리는 전략이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중동 상황에 따른 민생경제 충격과 관련, "석유 최고가격제 집행, 에너지 세제 조정과 소비자 직접 지원을 포함해 추가적인 금융·재정 지원도 속도감 있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근 유류비의 가파른 상승으로 화물 운송, 택배, 배달, 하우스농가처럼 국민 실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 같이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지역의 긴장이 심화되면서 에너지 수급, 해운 물류, 금융시장 등 세계 경제 전반으로 불확실성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지금의 이러한 외부 충격이 민생과 경제 산업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국가적인 역량을 총동원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물가안정"이라며 "정부는 민생 현장의 이 같은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신속하게 집행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외부 요인을 완벽하게 통제하기는 어렵지만 다양한 정책 수단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국민 경제에 가해지는 압박을 충분히 낮출 수 있고, 또 기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패트릭 존슨(Patrik Jonsson) 인터내셔널사업 총괄 대표 등 일라이릴리앤컴퍼니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일라이릴리앤컴퍼니가 150년간 비만·당뇨 분야 연구개발 등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글로벌 제약기업이라며, 우리 정부·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일라이릴리앤컴퍼니 측은 한국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시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신약 연구개발과 공급망 협력, 환자 접근성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도 소통을 이어가며, 바이오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국무총리 소속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를 설치하여, 바이오 산업을 국가 핵심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중동 상황과 관련해 "향후 전개 양상을 예단하기 어려운 만큼 정부는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비상한 각오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중동 상황과 관련해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지역 위기가 심화되면서 대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글로벌 무역과 중동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상당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 대통령은 대응방안에 대해 "우리 경제의 혈맥인 금융,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면서 "필요한 경우에는 100조 원 규모로 마련돼 있는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정부와 중앙은행 차원의 추가 조치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 "어려운 시장 환경을 악용해서 부당 이익을 취하려는 세력에 대해서는 엄단하고, 특히 이번 상황을 계기로 우리 자본시장의 체질 개선을 위한 개혁 과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지난 9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포항시와 소통간담회를 열고 시정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 부재 상황에서도 시의회와 집행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일만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시의회는 포항시로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명선거 추진 ▲신속집행 추진 및 2027년도 국비 확보 ▲K-스틸법 시행령 주요 추가지원 사항 반영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 개소 ▲APEC AI센터 포항 유치 ▲유네스코 창의도시(미식 분야) 네트워크 가입 추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 의원들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법정 선거사무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2027년 국비 확보와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 등 지역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의회와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K-스틸법 시행령 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인사]구미시 [신규] ◆임기제 ▲정무보좌관 김기천 [승진] ◆5급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장 김수연 ▲차량등록사업소장 이중호 ▲신평1동장 정영석 ▲미래교육돌봄국 교육청소년과장 장영희 ▲시립중앙도서관장 류정숙 ▲형곡1동장 강영희 ▲경제국 종합허가과장 강민구 ▲도시건설국 도로철도과장 장영재 [전보] ◆5급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과장 박영표 ▲행정안전국 총무과(비서실장) 박상진 [의원면직] ▲행정안전국 총무과(비서실장) 김기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최경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9일 청도군청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청도의 지리적 장점을 극대화해 대구·경산 통합 생활권의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청도 대도약 플랜’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에 앞서 국회의원과 장관 재임 시절 청도 발전을 위해 추진했던 주요 사업들을 소개하며 지역 발전을 이끌어온 경험과 추진력을 강조했다. 그는 국비 확보를 통해 추진한 국도 25호선(남성현·곰티재 터널 등) 건설과 매전~청도 간 도로 및 도시가스 배관 공사를 동시에 진행해 예산을 절감한 사례, 매전면 소재지 도로 확장 및 인도 설치 등을 대표적인 성과로 언급하며 청도의 정주 여건을 크게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최 예비후보는 “경제부총리 시절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 사업을 직접 확정지었고, 청도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로망과 도시가스 문제도 행정 혁신으로 해결한 경험이 있다”며 “군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본 사람이 청도의 미래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대구권 광역철도 청도 연장 ▲대구·경산 생활권 연결 교통망 확충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창업밸리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9일 경주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주 건천 지역을 SMR(소형모듈원자로) 가속기와 미래차 산업이 결합된 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해 경북 산업 구조의 대전환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경주는 차세대 원전과 미래차 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성장할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며 “경주를 중심으로 동해안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첨단산업 벨트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주시가 추진 중인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1호기’ 유치에 대해서도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i-SMR 1호기 유치에 성공하면 경주는 연구·제조·실증을 아우르는 차세대 원전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을 맞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1호기’ 유치 결과는 2026년 6월 말에서 7월 초 발표가 예상된다. 그는 “203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도지사가 되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주에 i-SMR 1호기가 들어서고 영덕군에 신규 원전 2기가 유치되면 울진·영덕·포항·경주로 이어지는 동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