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산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난임부부 건강회복비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본 사업은 지난해 저출생 극복 캠페인 성금으로 진행됐으며, 새 생명의 출발에 희망을 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산시는 난임 부부의 신체적·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박채아 경북도의원의 도정 질의에서도 난임 관련 현안이 다뤄진 바 있다. 사업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로 부부당 최대 100만원(회당 50만원, 2회)을 지원하며, 사업 기간은 2025년 5월 15일부터 2026년 4월 14일까지이다. 정인숙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문제는 가정의 몫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이다. 이번 지원이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자발적 나눔이 만든 결실로,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들에게‘당신 곁에 늘 함께하는 따뜻한 손길이 있다.’라는 메시지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세명기독병원이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 대응으로 40대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8일 세명기독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포항 내연산에서 남편과 등산을 하던 A(42)씨가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해 남편이 즉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도착 당시 A씨의 의식이 떨어져 헬기 이송을 요청했다. 그러나 헬기 대기 중 A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119는 즉시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을 시행하며 생명을 유지시켜 헬기 이송으로 세명기독병원으로 옮겼다. 응급의료센터에 도착한 A씨는 검사 결과,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단돼 같은 날 정항재 진료처장 겸 심장센터장이 응급 관상동맥중재술을 시행했다. 이후 A씨는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은 뒤 의식과 전신 상태가 안정적으로 호전돼 일반병실로 옮겨져 치료받은 후 지난 7일 건강하게 퇴원했다. 급성 심근경색은 심장혈관이 갑자기 막혀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증상 발생 후 2시간 이내가 ‘골든타임’이다. 이를 놓치면 심각한 후유증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즉각적인 응급처치와 신속한 중재 시술이 생존율을 좌우한다. 정항재 진료처장 겸 심장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은 9일부터 ‘한약 실험정보 관리 시스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한약 관련 실험 데이터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약 실험정보 관리 시스템’은 △핵심어 검색(한약재·처방 실험정보 탐색) △논문 초록 분석(논문 내 키워드 자동 분석) △표 데이터 추출(논문 속 표 이미지를 파일로 변환) 등 3가지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한국한의약진흥원 지능정보화센터는 이번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한약 실험정보 관리 시스템’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능 개선을 추진한 뒤 2026년 정식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식 서비스에는 기존 기능 외에 한약재별 세부 실험정보 데이터와 네트워크 약리학* 분석 알고리즘을 통한 한약재-질병 네트워크 분석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한약의 신효능(안전성·유효성) 예측을 위한 인공지능 모델 개발과 대화형 챗봇 서비스 구축 등 고도화된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상진 지능정보화센터장은 “이번 시범 서비스는 제4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한의약 과학화 및 데이터 기반 사업의 일환”이라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한의약 및 통합의약 국제산업박람회(K-MEX 2025)’에 참가해 한의약 산업화 및 연구개발(R&D)의 주요 성과를 국내외에 널리 알렸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주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한의약 및 통합의학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은 물론, 피부·미용기기, 생활 건강 분야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산업 전시회로, 총 110여 개의 기업 및 유관기관이 참여해 207개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약 전시홍보관’을 통해 △연구개발 △품질관리 △제품화 △산업지원 등 한의약 전주기(全週期) 기반의 지원성과를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특히 △한의약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사업 △한약재 유통정보 제공을 위한 ‘스마트한약’ QR코드 및 ‘한방愛’ 플랫폼 △한약재 공급체계 개선사업 △한의약소재은행 운영 현황과 분양 절차 등을 소개하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기술지원 성과를 중점 홍보했다. 이와 함께 △한약제제 위탁생산 △비임상시험 △품질검사 △원외탕전 평가인증 등 산업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소개되었으며, 근거 기반 진료 확산을 위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CP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은 26일 서울분원 한울림커뮤니티센터에서 ‘제2차 한의약 디지털 연구개발 포럼: AI×한의약, 미래를 그리다’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과 한의약을 융합한 연구개발(R&D)의 방향성과 기술 수요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산학연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1차 포럼에서 도출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AI 기반 한의약 R&D의 범위 확대와 실질적인 기술 수요 발굴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새 정부의 국정 과제 중 하나인 ‘AI’와 연계해 한의약 분야에서 추진 가능한 디지털 융합 과제를 조망하고, 향후 적용 가능한 실용적 연구 과제 발굴 방안도 제시됐다. 보건복지부 정영훈 한의약정책관은 “정부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한의약 분야도 이에 발맞춰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한의약 R&D 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들이 다수 제안됐으며,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산학연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소재 교육기관 솔데스크에서 ‘2025년 한의약 데이터 분석 실무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의약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교육 현장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의약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연구자 및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최근 융합의학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네트워크 약리학(Network Pharmacology)을 중심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실전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네트워크 약리학은 약물과 생체 내 여러 표적 간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시스템 수준에서 분석해 다중 표적 기반의 치료 전략을 탐색하는 융합 학문이다. 1부 이론 세션에서는 한약의 효능 및 작용기전을 규명하는 분석 접근법으로서 네트워크 약리학의 개념과 구조를 소개하고, 전통 지식을 기반으로 한 한의약이 현대 생물정보학과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2부 실습 세션에서는 파이썬(Python)을 활용해 △한약 성분 및 관련 표적 네트워크 구축 △네트워크 생물정보학 분석 및 시각화 △근접도 기반 적응증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진군은 여름철 해양 수온 상승에 따른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 예방을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매월 유통 수산물 수거검사, 유통업체 지도·점검 및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7월∼10월 사이 주로 발생해 여름철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생식하거나 오염된 해수에 피부 상처가 노출되면 감염될 수 있다. 감염 시 주요 증상은 구토, 발열, 오한, 복통 및 설사, 24시간 내 발진 등이며, 간 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폐결핵 환자에게는 특히 더 위험하다. 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산물 구입시에는 신속하게 5℃ 이하 냉장보관,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깨끗하게 씻고, 충분히 가열 조리(85℃ 이상), 사용한 조리기구는 소독해야 한다. 횟감용 칼·도마는 구분 사용하고, 상처난 피부 부위는 바닷물 접촉을 피해야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해양 수온 상승에 따라‘비브리오 패혈증’이 더 빨리 나타났다”며“비브리오패혈증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하시고 감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지난 2일 서울 달개비컨퍼런스하우스에서 ‘2025년 제1회 한의약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발굴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 분야 ODA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한의약 ODA의 전략적 추진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한국한의약진흥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국제교류재단 등 정부 및 공공기관을 비롯해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 보건 ODA 전문가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의약 분야 ODA의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한의약진흥원의 주요 ODA 사업 현황과 향후 전략, 2025년 보건의료 ODA 주요 현안 및 협력과제, 2027년 외교부 신규 한의약 ODA 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가 자문과 실질적 협력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한의약 ODA 사업의 적절성, 효과성, 일관성,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도 이어졌다. 보건복지부 정영훈 한의약정책관은 “한의약 ODA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가 필수적”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일 분회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농작업과 텃밭작업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인 쯔쯔가무시증과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주로 1주~3주 잠복기를 거쳐서 두통, 발열, 설사, 발진 등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ㆍ임업에 종사하는 비율이 높아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밝은색의 긴 소매와 긴 바지로 된 옷을 입고, 장갑과 장화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작업 중에는 풀 위에 바로 앉지 말고 작업용 방석이나 돗자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귀가 후에는 옷을 충분히 털어낸 뒤 바로 세탁한 다음 샤워하면서 몸에 진드기 붙어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4월~11월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야외활동 및 농작업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칠곡군은 생후 2개월 미만 신생아를 백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임산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백일해는 호흡기 감염병의 일종으로 신생아의 경우 폐렴, 뇌병증, 사망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가족 내 예방접종을 통해 신생아를 간접 보호하는 예방 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임산부부터 배우자, 조부모까지 지원하는 점에서 감염병 예방과 출산·양육·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 기여의 의미가 크다.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칠곡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 중 ▲ 임신 27주 이상 36주 이하의 임신부 및 법적 배우자, ▲ 해당 임신 기간에 접종하지 못한 분만 후 60일 이내 산모 및 법적 배우자, ▲ 임산부 및 배우자의 부모까지 적용된다. 지원 내용은 백일해 예방접종(Tdap 백신)(평생 한 번)을 무료로 지원하며, 접종 절차는 아래와 같다. 사전 등록 시 필요한 제출 서류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주소 상이 시), 임부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