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지난 18일 한의약 분야 인공지능(AI) 사업의 전략적 추진과 체계적 실행을 전담할 ‘한의약AI사업단(Task Force, 이하 사업단)’을 공식 출범했다. 사업단은 한의약 AI 사업을 전담하는 조직으로서 과제를 전략적으로 기획하고,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기존 지능정보화센터의 한의약 인공지능·빅데이터 관련 기능을 분리하여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업무는 △기획(비전 및 로드맵 수립, 정책·제도 기반 마련, 시장·기술 전략 수립) △개발·구축(디지털 인프라 확충, 빅데이터 확보·관리, AI 서비스 모델 개발·확산) △운영·관리(거버넌스 운영, 사업 관리, 전문인재 양성)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단 출범은 정부의 ‘AI 3대 강국’ 정책 기조와 맞물려, 한의약 AI 분야의 국가 대표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AI 기술, 빅데이터, 전산 인프라, 연구개발뿐 아니라 유관 부처와의 협력도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김상진 사업단장은 “한의약AI사업단은 한의계 디지털 혁신을 견인할 미래 보건의료 전략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은 2024년 한의약 분야 외국인환자 유치에서 최대 실적을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진료에 관심 있는 개원의와 예비 개원의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자체와 한의 의료기관, 지역 한의사회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등록 절차 △실시간 예약 시스템 구축 △홍보 영상 기획 노하우 △SNS 운영 전략 및 DM 응대법 △외국인환자 진료 사례 및 유의사항 등이다.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와 함께, 외국인환자 유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도 공유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한국한의약진흥원 서울분원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소속, 이름, 참석방법(온·오프라인)을 기재해 8월 2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영민 세계화센터장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한의사가 등장하고, 외국인의 한의원 체험 유튜브 영상 조회 수가 높은 것만 보더라도 케이팝, 케이푸드에 이어 한의약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쉽고 편리하게 한의약을 경험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성주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폭염과 열대야 등 무더위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지속적으로 치매사례관리 대상자 260여명을 중점 대상으로 직원들이 가정을 방문하여 폭염대응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은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가사 상태를 살펴보며, 폭염예방 물품을 배부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매일 기온 확인하기)등을 안내하며 대상자들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 했다. 방문 시 부재인 어르신들도 놓치지 않고 전화상담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며, 폭염 대비 건강수칙을 안내했고, 센터 방문 내소자에게도 상담을 통해 일상생활 속 폭염 대응 행동요령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폭염 예방 물품을 받으신 어르신은 “올해는 유달리 날이 더워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일일이 다니며 챙겨주니 고마운 마음으로 남은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폭염은 치매 어르신에게 특히 위험할 수 있어, 조기 대응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지난 6월 16일 대구한의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정기적인 한의과 무료 의료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대중교통 및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과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군민 건강 증진과 의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마련됐다. 대구한의대학교는 한의과 교수와 학생 15명으로 구성된 6개 팀이 참여해, 올해 7월부터 매월 읍·면 순회진료를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진료 내용은 △침 치료(약 처방) △뜸·부항 요법 △자세 교정 및 건강 상담 등이다. 우선 계획된 읍·면별 일정은 7월 27일 운문면, 8월 10일 금천면, 9월 14일 매전면, 10월 12일 각북면, 11월 9일 각남면, 12월 14일 이서면 순으로 진행되며, 세부적인 운영은 군 홈페이지, 반상회보,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또한, 2026년도 읍·면별 일정은 추후 일정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진행한 ‘전통 및 보완의학(T&CM) 분야 실험실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에는 라오스 국가식품의약품청(NCFDA)과 전통의학연구소(ITM), 라오스 국립보건과학대학교(UHS) 소속 연구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2015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와 함께 추진해 온 ‘개발도상국 전통의약품 품질관리 역량 강화 연수지원사업’의 일환이다. WHO 전통의약 협력센터인 한국한의약진흥원은 2017년부터 몽골, 베트남, 라오스 등지에서 해당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교육 과정은 한국의 한의약 품질관리 기술을 토대로 라오스 연구자들의 실험실 분석 역량을 높이고 국가 품질관리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품질관리 개요 및 국제 시험법 기준 ▲건조감량 측정 ▲회분·산불용성회분 시험 ▲유해 중금속(납·비소·수은) 분석 ▲농약 잔류물 시험 ▲실험실 안전관리 ▲곰팡이 독소 분석 ▲HPLC(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분석 등으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품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 치매보듬마을인 봉성면 창평리 경로당에서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치매보듬마을 위원회는 치매보듬 마을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2025년 치매보듬마을 사업 추진현황과 하반기 사업추진 계획 설명 및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방안 등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치매보듬마을 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향후 발전 방향과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치매보듬마을은 단순한 복지 사업을 넘어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돌봄 공동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긴밀히 협력해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화동)이 지난 4일 대구보건대학교 본관에서 (사)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화동 직무대행과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 대전보건대 이정화 총장, 광주보건대 오군석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사)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은 ‘달빛내륙철도’ 노선을 중심으로 광주·대구·대전 보건대학이 결성한 협의체다.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지역 보건의료 역량 강화와 글로벌 보건 거점 도약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글로컬대학30 성공을 위한 교류 협력 ▲지역산업 맞춤형 산학협력 추진 ▲다학제 간 융합교육(IPE) 프로그램 공동 개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한‧양방 융합형 보건의료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본격화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남성희 총장은 “다학제 교육·실습·연구를 통합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지역 보건의료 현장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겠다”며 “한국한의약진흥원의 전문성은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과를 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대학은 WHO 협력센터 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군위군은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문제와 정신질환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하고자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운영체계 고도화 및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한 2025년 사업방향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 정신질환 조기발견 및 사례관리, 알코올 및 중독 관리, 정신건강 고위험군 집중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의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근 1년간 센터는 ▲군민대상 정신건강상담 777건 ▲자살 위기자 초동조치 40건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및 외래치료 지원 25건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1,497건 ▲노년기 정신건강검진 900명 이상 등을 수행했으며, 경찰·소방·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연계로 위기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력도 크게 향상됐다. 특히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와 당사자 및 보호자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조현병·우울장애·조울증 등 만성 정신질환자에 대한 지속 사례관리 외에도, 자살 시도 생존자 및 목격자에 대한 심리적 외상지원을 강화하여 회복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군위군수 김진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1일, 포항의료원에서 ‘공공의료 현장실습 보고 및 간담회’를 열고, 5일간 실습을 마친 동국대학교WISE캠퍼스 의과대학 본과 3학년 학생 5명과 성과를 점검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실습은 2024년 2월 이후 전공의 부재와 의과대학생 이탈 등으로 어려워진 의료 현장의 상황에도, 의료취약지인 경북의 현안을 타개하고, 지역 의료인력 양성과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실질적 대응으로 추진한 전국 최초 사례다. 실습은 6월 17일 경상북도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및 도내 6개 지역책임의료기관 간 ‘공공의료 현장실습 협약’에 따라 추진됐는데, 의과대학생에게 공공․필수 의료의 중요성과 지역사회 공공의료 인재로서의 실질적 역량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공공성과 책무성을 갖춘 지역책임의료기관(포항·김천·안동의료원, 영주·상주 적십자병원,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이 중심이 되어 운영함으로써 공공 의료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끄는 데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포항의료원에서 ▴병동 회진 참여 ▴외래 진료 및 검사 참관 ▴보건소 연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비체담(대표 문호빈)이 자체 개발한 퇴행성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BCD1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단장 이준혁) 과제를 통해 도출됐다. 이번 승인은 전통 한방 처방 기반 제제가 현대 의약품 개발 기준에 부합하는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며 공식 인정받은 사례 중 하나로, 한의약의 과학화와 제도권 편입을 향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그동안 한의약은 오랜 임상 경험과 치료 효과에도 불구하고 과학적 데이터와 표준화된 제조 기반 부족으로 인해 제약이 있었다. 이번 제1상 IND 승인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한의약을 글로벌 수준 의약품으로 발전시키는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BCD101’은 제1상 임상 신청 전까지 안전성, 안정성, 유효성, 품질 규격 등 필수 자료를 확보했으며, 원료 표준화 및 CMC 기반 마련, 기관 협업, 비임상 자료 축적 등 지속적 연구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비체담은 앞으로 충북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1상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내약성·약동학적 특성을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