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 환여동 부녀회와 장미사랑회는 지난 15일 환여동 518번지 일원에서 주민들과 함께 장미를 심었다. 이어 17일에는 연일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장미사랑회가 참여해 교내 장미 식재 활동을 펼치며 생활 속 녹지공간을 직접 조성했다. 이번 행사는 ‘마이로즈가든(My Rose Garden) 지원사업’을 통해 시로부터 장미와 비료를 지원받아 추진했다. 주민과 학생들은 직접 식재에 참여하고 관리 방법을 배우며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 참여해 공동체가 직접 공간을 가꾸고 유지하는 시민참여형 녹지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장미를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경험을 쌓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주민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공간을 변화시키는 과정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중심이 되는 녹지 조성 활동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로즈가든 지원사업은 시민이 직접 장미를 식재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토지 경계 분쟁 해소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6개 사업지구를 지정하고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도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지정된 지구는 토지 경계가 불분명해 이웃 간 분쟁이 잦고, 건축 및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많았던 지역이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우선 대상지로 선정했다. 사업지구 지정 요건인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기 위해, 시는 남·북구청에서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안내해 주민 동의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에는 드론 및 위성측위시스템(GNSS) 등 첨단 측량 기술을 활용해 정확한 경계를 설정한다. 또한 토지소유자 간 협의를 통해 경계를 조정함으로써 분쟁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토지의 이용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4급 이상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리더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포항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고위공직자의 청렴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의 핵심 주체인 간부공무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선도적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실천 중심의 정책 추진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교육은 영화·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사례 기반 청렴 교육과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했다. 이는 지난해 포항시와 (사)한국청렴운동본부가 체결한 반부패 청렴 향상 업무협약에 따른 과제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추진했다. 강의를 맡은 이지문 (사)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은 공익신고와 내부고발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사회 청렴의 중요성과 리더십의 역할을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하위직 공직자 심층 면담 결과를 공유하며 내실 있는 교육을 담아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공직자의 기본인 청렴을 바탕으로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20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감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한국감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감연구회(회장 조기동)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농업인, 농촌진흥공무원, 학계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떫은감과 단감 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기후변화에 따른 떫은감 생리장해 발생상태, ▲국내 육성 신품종 단감 특성: 감풍, 봉황, 진홍 , ▲탄저병 발생 원인과 방제 대책 ,▲달고, 크고, 색 좋은 감 실용 토양·비료관리 등 현장에 직결되는 4개의 전문 강좌로 알차게 진행 됐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감은 청도의 역사와 농업 자부심을 상징하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다양한 전문가와 현장 주체들이 모인 이번 행사가 미래 감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7월 17일, 18일 개최 예정인 제3회 한울 열광 문화제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예선 접수를 5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한다.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주관하는 '제3회 한울 열광 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은 중·고등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무대를 통해 울진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마련됐다. 본 대회는 장르 제한 없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으며 창의성, 협동심 등 참가팀의 역량 발휘를 통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참가 자격은 전국 중·고등학생 3~12인으로 구성된 댄스팀이며, 5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예선 안무 동영상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예선에서 20팀을 선발하여 7월 17일 본선, 7월 18일 결선 및 개인 배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과 한울본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선 결과에 따라 대상(한울원자력본부장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무용 장르 특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MZ세대 직원 16명으로 구성된 ‘소소기획단 4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소소기획단은 젊은 공직자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경주시의 내부 혁신 조직이다.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경주만의 특색을 살린 실질적인 시책으로 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창의적 협업을 위한 분과 구성을 진행했다. 4기 단원들은 연말까지 △청년‧인구 △문화관광 △농‧축산 △지역경제 활성화 등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며, 분야별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주시는 앞으로 분과별 선배 공무원 멘토링과 외부 전문가 자문,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제안 과제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오는 10월 발표회를 통해 우수 과제를 선정한 뒤 관련 부서와 협의해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작은 아이디어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젊은 공직자들의 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18일 부모와 자녀 36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부모-자녀 활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협력하여 두바이 쫀득 쿠키와 버터떡을 직접 만드는 요리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은 자녀와의 대화와 협력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관계의 깊이를 한층 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주민복지실장 이경숙)은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가족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건강한 여가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보다 건강한 가정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덕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는 수산식품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영덕 수산식품 기업(氣UP) 드림 데이(Dream Day)’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수산기업 대표와 재직자들이 참여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생성형 AI를 실무에 도입해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을 중점에 맞춰 진행됐다. 이에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코파일럿(Copilot), 그록(Grok) 등 주요 5대 AI 모델의 특성을 비교 분석하고, 각 모델의 장점에 따른 적합한 업무 매칭 방법과 AI 기반 사업기획서를 작성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져. 특히, 경북이커머스고등학교 학생들이 ‘주니어 멘토’로 참여해 현장 경험은 풍부하나 디지털 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 기업인들을 1:1로 돕는 방식으로 채용해 의미를 더했다. 이러한 협력 방식은 단순한 일회성 교육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도담도담 가족봉사단’ 19가족 50여 명과 함께 자원 재활용을 위한 양말목 공예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산업 폐기물로 분류되어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가족 간 소통을 통해 건강한 봉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양말목을 엮어 어버이날의 의미를 담은 ‘카네이션’과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냄비받침’을 직접 제작했다. 특히 친환경 생활용품을 직접 만든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으며, 제작된 카네이션을 통해 가족 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태은 씨는 “아이들과 함께 재활용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직접 만든 물건을 통해 나눔의 기쁨까지 느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한웅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내 나눔과 소통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은 4월 19일 일요일부터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참여 확대와 지역 이해 및 애향심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군의 대표 농특산물을 주제로 월별로 운영되며, 4월 딸기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6월 멜론 디저트 ▶7월 수박 화채 ▶9월 연근 칩 ▶10월 고령옥미쌀 강정 만들기 체험활동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6월 멜론 디저트와 7월 수박 화채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나눔활동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으로, 청소년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동체 의식과 배려심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을 넘어 지역 농산물의 생산 과정 이해, 건강한 식생활 교육, 창의적 요리 및 만들기 활동 등을 포함한 오감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농가와 연계한 체험 요소를 강화해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지역 이해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대표자(박현수)는“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