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송수진)은 세계보건기구(WHO) 제네바 본부에 파견 중인 안상영 책임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국제학술지 Journal of Global Health에 게재됐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학술지는 세계 보건 정책과 보건의료 체계, 국제 보건 이슈를 다루는 권위 있는 저널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논문은 전통·보완·통합의학(TCI, Traditional, Complementary and Integrative Medicine) 분야에서 WHO 차원의 글로벌 연구 우선과제를 처음으로 정리한 연구다.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과 WHO 간 체결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고령 인구 증가와 만성질환 확산이라는 전 세계적 보건 환경 변화 속에서 전통의학의 역할과 국제사회가 집중해야 할 연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전통의학은 여러 국가에서 의료 체계의 일부로 활용돼 왔으나, 연구 주제와 방향, 투자 규모가 국가별로 달라 글로벌 차원의 연구 우선순위 설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WHO 전통·보완·통합의학 부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합의에 기반한 연구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장석)은 지난 12월 22일 일요일 오후 2시, 병원에서 ‘크리스마스 작은음악회’를 개최해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성탄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영주제일교회 성도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뿐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석해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최진경, 테너 유영재, 피아노 강신애, 기타 보컬 홍현식, 레크레이션 허애숙 등 출연자들이 성탄과 희망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클래식 성악부터 친숙한 크리스마스 음악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을 지켜본 한 환자는 “병원에서 이렇게 마음 편히 음악을 듣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있을 줄 몰랐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큰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장석 병원장은 “치료와 돌봄의 공간인 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들이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송수진)은 지난 11일 서울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에서 ‘한의약 연구개발 성과-전략 연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의약 연구성과 활용 사례 발표를 비롯해 연구개발 기획 공모전 시상식, R&D 성과와 기획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자문회의로 구성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의약 연구성과 확산과 전략적 활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CPG) 교육용 확산도구 제작, 한의약 연구성과 기반 콘텐츠 공모 및 확산 사례, 2025년 한의약 연구개발 기술수요조사 결과 등이 소개됐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한의약 연구개발 기획 공모전’과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확산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한의약 연구개발 기획 공모전에는 총 64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4건이 선정돼 건당 500만 원의 상세 기획비를 지원받았다. 이후 기획서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에는 ‘한방보험제제의 지방간질환(MASLD) 임상적 유용성 및 안전성 확보 방안 연구’를 기획한 손창규 씨가 선정됐다. 우수상인 한국한의약진흥원 원장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