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8℃흐림
  • 강릉 7.6℃구름많음
  • 서울 3.4℃흐림
  • 대전 4.4℃흐림
  • 대구 9.4℃맑음
  • 울산 8.2℃흐림
  • 광주 6.7℃흐림
  • 부산 8.7℃흐림
  • 고창 5.1℃흐림
  • 제주 10.3℃흐림
  • 강화 3.1℃구름많음
  • 보은 2.6℃흐림
  • 금산 4.1℃흐림
  • 강진군 8.1℃구름많음
  • 경주시 8.2℃구름많음
  • 거제 9.3℃구름많음
기상청 제공

2026.03.06 (금)

건강과학

전체기사 보기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대신정보통신(주), 업무협약 체결

근로자 정신건강 상담·자살예방교육 지원 및 심리회복 협력 강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신정보통신(주)은 25일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TS한국교통안전공단 콜센터 정보통신 통합유지보수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대신정보통신(주) 종사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근로자 정신건강 상담 및 자살예방교육 지원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연계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 활동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근로자 대상 상담·교육 지원과 고위험군 조기 개입 등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황훈정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업장과 협력을 확대해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허영민 대신정보통신(주) 이사 권한대행은 “근로자의 정신건강 관리와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제품 개발 맞춤형 기업지원’ 공모 추진

제품개발부터 임상·기술 고도화까지… 15개 과제 9억6천만원 지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송수진)은 한의약 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한의약 제품 개발 맞춤형 기업지원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의약 제품의 개발부터 제품화, 임상, 기술 고도화까지 산업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한의약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한약제제 ▲한의융복합 ▲한의약 활용 응용제품 ▲한의 의료기기 실증 등 4개 분야이며, 총 15개 과제를 선정한다. 특히 올해부터 단년도 과제와 다년도(1+1) 과제로 구분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기업은 단독 신청뿐 아니라 대학·연구기관·의료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선정은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개발 계획의 타당성, 기술개발 역량, 성과 창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선정 과제에는 총 9억6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과제당 최대 8천만원(자기부담금 제외)이 지원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임상시험용신약(IND) 승인을 위한 비임상 또는 임상 지원 ▲시제품 고도화 ▲개발 완료 제품 또는 시제품의 임상시험 검증 및 사용 적합성 평가 ▲지역 한의약 산업 활성화 등이다. 접수기간은 2월

포항세명기독병원, 전원 어려웠던 응급 임신부 신속 진단과 수술로 산모와 태아 안전 지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이 응급 전원이 쉽지 않았던 임신부를 즉시 수용해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시행하며 지역 응급진료 공백 해소에 기여했다. 임신 5개월 차 산모 김현아(37·여)씨는 지난 1월 30일 밤 극심한 복통으로 지역 산부인과를 찾았다. 당시 산부인과 전문의는 맹장염이 의심된다고 판단했지만 임신 중기 산모의 특성상 진단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김 씨는 곧바로 응급실 진료를 위해 타 병원을 찾았으나 “임신부 맹장수술은 위험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진료가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 초음파 검사조차 가능한 전문의가 부재해 적절한 확인이 이뤄지지 못했고 산모는 여러 의료기관에서 진료 및 전원 요청이 거부되는 상황을 겪었다. 통증이 악화되는 가운데 김 씨는 다시 산부인과로 돌아와 수액 치료를 받으며 버텼지만 상태는 점점 위중해졌다. 의료진은 다음날인 31일 대구지역 대학병원 등 여러 의료기관에 응급 산모 전원을 요청하며 치료 가능 여부를 확인했으나 거듭 진료가 어렵다는 회신을 받았다. 이때 마지막으로 연락이 닿은 곳이 바로 포항세명기독병원이었다. 병원 측은 산모의 위급함을 고려해 즉시 내원을 안내했고 외과 서동권 부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