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은 오는 1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천군과 문경시, 단양군 일원에서 '2026 예천 저수령 그란폰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천군체육회와 엑스씨웍스(XCWORKS)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800명의 자전거 동호인이 아름다운 백두대간 저수령 코스를 힘차게 달린다. 코스는 ▲챌린지 A(그란폰도) 103.6km와 ▲챌린지 B(메디오폰도) 93.3km로 구성되며, 오전 8시에 한천 수문 앞 제방 도로를 출발해 굴모리와 예천군청 뒤편(대심로~석정길), 유천면, 용문면을 지나 문경시 동로면과 단양군 대강면, 저수령(효자면)을 거쳐 은풍면, 감천면을 돌아 한천체육공원으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사고 발생률이 높은 내리막 구간의 평균 속도를 40km 이하로 제한하고 급커브 및 위험 구간에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한편, 고정 안전요원을 사전 배치해 사고 예방 대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구간 내 단계적인 교통통제가 실시됨에 따라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카카오맵, 티맵 등 주요 모바일 내비게이션에 교통통제 및 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 및 신학기 적응지원을 위한 상담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주간의 [찾아가는 상담교실]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등학생 88명(신청한 학교 3개교)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정서 조절 능력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집단상담 체험교실은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체험 위주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먼저 자신의 호흡과 감정의 변화를 세밀하게 관찰하며 '지금 이 순간의 나'를 만나는 연습을 했다. 이어지는 활동에서는 평소 자신에게 엄격했던 태도에서 벗어나, 소중한 친구를 대하듯 자신에게 따뜻한 위로와 친절을 건네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실습했다. 다음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 방문을 통해 위기학생의 통합지원 지원 시스템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했고, 더불어 관내 학생들의 학업중단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했다. 앞으로도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위(Wee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최근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서민경제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청송군의 ‘청송사랑화폐’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하는 민생경제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청송사랑화폐는 2020년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관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후 청송군은 발행 규모를 연 80억 원에서 700억 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고, 할인율을 최대 20%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명절, 재난, 경기침체 등 다양한 경제 상황에 대응해 왔다. 특히 최근과 같은 고유가·고물가 상황에서는 할인 혜택이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으로 이어지며 체감 효과를 높이고 있다.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 기반을 유지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청송군은 사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가맹점 확대, 군민 홍보 강화, 부정유통 점검, 환전 및 정산 체계 안정화 등 운영 기반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 그 결과 현재 가맹점 수는 1,593개소에 달해 지역 전반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또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3월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 운영에 따라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 대응에 앞장선 우수공무원으로 복지정책과 백미경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는 법정 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민원을 대상으로 처리 기한보다 단축한 기간만큼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로 적립하고 해당 월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2026년 3월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백미경 주무관은 장애인 의료급여 및 보조기기 지원 업무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해 행정서비스의 신뢰도를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발 빠른 민원 행정을 펼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마일리지제 운영으로 공무원의 책임성과 적극 행정을 독려하고 있으며, 매월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재해위험목 제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택가, 전선 주변, 도로변 등 공공시설에 인접해 전도될 경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위험목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대적인 정비에 착수했다. 시는 지난달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유선상 접수된 위험목 현황을 바탕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했으며, 시급성과 전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제거 대상지를 확정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강풍과 폭우가 잦아지면서 생활권 주변 위험 수목 정비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재해 우려가 있는 수목을 지속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작업 현장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흥해도시재생사업 종합성과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 김은주 포항시의원, 김주일 한동대 교수, 송완흡 포스텍 교수, 경북연구원 관계자와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등 전문가와 관련 부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은 중간보고를 통해 재난극복형 도시재생 모델의 제도화, 도시재생 표준모델 구축, 사회적 회복과 공동체 역할, 종합성과 평가 대응, 향후 도시재생 정책 방향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전문가 토론에서는 흥해특별재생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생태계 조성과 도시재생 시너지 극대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는 포항만의 차별화된 도시재생 전략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도시재생을 선도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2,826억 원을 투입해 29개 사업으로 구성된 흥해 특별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진 피해 극복과 흥해 지역의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15일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시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포항지역건축사회 등 전기·가스·산업안전·건축·소방 분야 유관기관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공유 ▲점검 대상시설 배분 및 분야별 점검 방법 협의 ▲민·관 합동점검 체계 구축 ▲분야별 점검 전문장비 활용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특히 점검 대상 시설별로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 참여를 확대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재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6년 집중안전점검은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글로벌 에너지 안보 위기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및 ‘복지시설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지역 내 소상공인과 복지시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최근 전 세계적인 자원 위기로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에너지 소비 절감과 이용 효율 향상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소상공인과 복지시설이 노후 기기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해 냉난방비 부담을 낮추고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은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4개 품목 중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입할 경우 구입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한다. 복지시설 또한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할 경우 교체 비용의 최대 100%, 시설당 1,600만 원 한도로 지원된다. 두 사업 모두 먼저 한국전력공사에 지원금을 신청해 지원이 확정된 후 포항시에 지방비 지원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사업들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4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2026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업 운영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사업 운영기관인 포스텍, 한동대, 포항대, 선린대 4개 대학과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시범 사업 마지막 해인 올해 운영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사업의 본지정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포항시는 지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2026년까지 시범 운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부 평가를 거쳐 2027년 정식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이에 따라 시는 ▲글로벌 인재 양성 ▲이차전지 인재 양성 ▲AI 시대에 대응한 신산업 인재 양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대학 및 유관기관과 체계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기관별 세부 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포스텍과 한동대는 ‘미래형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포스텍은 수학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청소년 수리 인공지능 아카데미’와 기초 역량 강화를 위한 ‘Math Booster Camp’를 투트랙으로 운영한다. 한동대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각급 학교의 승진자 및 신규(임용)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부터 승진자 및 신규임용자의 경우 1시간 이상의 대면 청렴교육 이수가 필수적이나, 각급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주관할 경우 큰 행정적 부담이 뒤따른다는 점을 고려하여 교육지원청의 일괄 추진으로 단위 학교의 업무 부담 경감과 동시에 내실 있는 교육 제공으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청렴 정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전문관이자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청렴 전문강사인 권정현 강사가 진행했다. 권정현 강사는 다소 딱딱하고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부패방지 관련 법령의 이해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의 핵심 내용을 다양한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중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의 청렴교육과 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