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30일 오후, 반려동물을 키우는 일반인(반려동물 가족) 및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반려동물 정책 위원회’를 개최하여 반려동물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반려동물 가족의 의견을 김 총리가 직접 듣고,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위한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일반국민도 볼 수 있도록 유투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국무조정실은 반려동물 정책 주무부처를 검토하라는 대통령 지시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보건복지부, 성평등가족부의 정책을 점검하고 관련 산업협회 및 단체와 반려동물 가족들의 의견을 경청해왔다. 의견수렴 결과, 반려동물에 대한 중앙-지방정부 체계가 구축되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농식품부에서 지속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과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사항은 여러 분야에 걸친 것이 많아 총괄 역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김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기존 정책 여건과 현장 의견을 감안, 민관 협의체인 ‘반려동물 정책 위원회’를 구성하여 여러 부처에 걸친 정책을 반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30일 오전 제32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포항시 아동·청소년 건강증진 조례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안병국 의원은 영일대해수욕장의 버스킹 및 거리공연 운영과 관련해 공연 위치의 불안정성과 소음 민원, 상인과의 갈등 문제를 지적하며 상설 공연무대 설치를 통해 ‘머무는 문화관광지’로의 도약을 제안했다. 양윤제 의원은 남구청사가 행정 중심 공간으로서 기능과 상징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증가하는 행정수요 대응과 시민 편의성 제고, 남·북구 균형발전을 위한 남구청 독립청사 신축·이전을 촉구했다. 김영헌 의원은 최근 국제정세 불안과 유가 상승으로 인한 지역 경제 부담을 언급하며 농·어업인과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중앙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김성조 의원은 장량동이 복수의 선거구로 분리된 데 따른 주민 불편과 행정 혼란을 지적하며 행정동 경계와 일치하는 단일 선거구 설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은주 의원은 상생근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국민의힘 문충운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경선 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혼탁해진 선거를 바로잡고 정책과 비전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포항시장 경선이 갈수록 혼탁해지고 있다”며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일부 후보 측의 비상식적 행태는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포항은 선거공학에 매몰될 만큼 한가로운 상황이 아니다”라며 “민생과 경제 활력이 떨어지고 기업들 또한 생존을 걱정하는 위기 속에 있다”고 진단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순 행정 경험이 아닌 산업 흐름과 기술 구조를 이해하는 혁신형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포항 최초의 이공계 출신 시장으로서 미래 산업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애플 제조업 R&D 센터와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를 포항에 유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산업 전환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AI·이차전지·수소·바이오·소재 산업을 결합한 첨단 산업 생태계 구축 ▲포항형 에너지 자립 펀드 조성 ▲포스코와 상생 협력 강화 ▲영일만항 글로벌 물류 거점화 등을 제시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용수 포항시의원 예비후보(흥해)가 확성기 중심의 기존 선거운동 방식을 지양하고, ‘무소음 선거운동’ 도입을 공식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30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는 수많은 후보들이 동시에 유세를 펼치는 구조인 만큼, 확성기 소음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크다”며 “흥해 지역부터라도 확성기 없는 조용한 선거운동을 실천하자”고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자전거를 활용한 유세 방식을 직접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전거 또는 도보 중심의 선거운동을 통해 시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겠다”며 “정책과 진정성으로 평가받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다만 “경쟁 후보들이 기존 방식의 확성기 유세를 이어갈 경우 현실적으로 단독 실천에는 한계가 있다”며 “각 당 후보들이 함께 참여해야 실효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후보들이 제안을 수용해 흥해 지역이 조용하고 품격 있는 선거문화의 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공식적으로 각 당에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철강산업 현장에서 39년간 근무하며 노동운동과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온 인물로, 철강 노사 문제 해결과 지역 교통 개선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29일 14:00, 정부서울청사에서 재경부, 외교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 장관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정부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체계로 전환하고, 대통령이 주재하는'비상경제점검회의'산하에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범정부'비상경제본부'와 ▴대통령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하여 호흡을 맞춰 국내외 상황을 엄중히 관리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비상경제본부 5개 실무대응반 중심으로 ▴거시경제·물가 ▴에너지 수급 ▴금융 안정 ▴민생 복지 ▴해외상황 관리 등 분야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보완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 총리는 “중동전쟁의 여파가 에너지 수급 불안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라는 거대한 파고가 되어 우리 경제에 ‘복합위기’로 다가오고 있다”며, 각 부처에게 ‘비상경제대응방안(3.26 발표)’의 후속조치 철저 이행과 ‘전쟁추경’ 신속 집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비상경제본부는 최우선 과제중 하나로 국민생필품 수급 차질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의 공정성과 도덕성 확보를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안 예비후보는 30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당내 경선은 당원과 시민의 뜻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결정돼야 한다”며 “조직적 개입 의혹과 특정 후보 지지 행위는 자유민주주의 경선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정 후보가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 큰 문제”라며 “선거 이후 수사 결과에 따라 보궐선거가 치러질 경우 막대한 비용이 시민 부담으로 돌아가고 행정 공백과 지역 갈등도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안 예비후보는 또 보조금 문제와 가족 명의 회사 관련 의혹 등을 언급하며 “공직자의 도덕성과 직결된 사안으로 결코 가볍지 않다”고 강조했다. 특히 “포항시 예산은 3조 원이 넘는 만큼 시장은 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며 “청렴성과 공정성이 흔들릴 경우 시정 전반의 신뢰도 무너질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TK 지역은 공천이 곧 당선으로 이어지는 구조인 만큼 더욱 엄격한 기준이 필요하다”며 “자칫 당 전체가 공정성과 도덕성 측면에서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 예비후보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월 27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김경률 신임 해군참모총장에게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29일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영령들께 참배하고 유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국가기념일인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을 앞두고 이루어진 것으로, 이 대통령 내외는 헌화와 분향을 통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어 이 대통령 내외는 희생자 15,126위의 위패가 모셔진 ‘위패봉안실’과 4·3 당시 행방불명되어 시신조차 찾지 못한 희생자들의 표석이 설치된 ‘행방불명인 표석’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 대통령은 위패봉안실에서 나와 방명록에 ‘제주 4·3을 기억하며 국가폭력의 재발을 막기 위해, 민형사 시효제도를 폐기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 대통령이 방명록을 작성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문구를 보고 박수로 호응했다. 참배 이후 이 대통령 내외는 제주 4·3 희생자 유족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아픔을 나누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찬 간담회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한규·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문충운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경선 후보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시민의 명령은 명확하다”며 포항 대전환을 위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어제 발표된 국민의힘 포항시장 4인 경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1위로 조사됐다”며 “이는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정체된 포항을 다시 도약시키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포항은 단순한 관리가 아닌 전면적인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포항 대혁신을 위한 4대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철강산업 기반 위에 인공지능(AI),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산업을 결합해 포항을 신산업 메카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문 예비후보는 “포스텍의 연구 역량과 결합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겠다”며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를 유치했던 실행력으로 포항의 100년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포항시와 포스코 간 갈등을 종식하고 상생의 ‘원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경제의 엔진을 다시 뛰게 해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기회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원도심 활성화 방안도 제시했다. 문 예비후보는 “원도심을 5대 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소 부지 조성사업이 정부 승인을 받아 본격 추진되는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이를 계기로 포항 철강산업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번 승인은 포항 철강산업의 미래를 다시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탄소 기반 공정을 수소 기반으로 전환하는 수소환원제철은 글로벌 탄소 규제와 RE100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포스코의 HyREX 공법을 언급하며 “포항이 세계 철강산업 전환의 중심에 설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포항의 산업 구조를 ‘철강–수소–해상풍력–AI’가 결합된 미래 산업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존 철강 중심 산업 위에 그린수소와 청정에너지, 인공지능을 결합해 저탄소·고부가가치 산업 구조로 재편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영일만과 동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한 해상풍력과 수소 생산 연계를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조성은 철강 수요를 창출하는 동시에 청정에너지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구조”라며 “해상풍력 전력을 활용한 수전해 방식의 그린수소 생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