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2026년 장애인 웹툰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웹툰 교실은 초등학생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웹툰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아동들은 그림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창작 과정을 경험하며 자기표현 능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도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교육 서비스의 접근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서양진 시립도서관장은 “웹툰 창작에 관심은 있지만, 교육 기회를 접하기 어려웠던 발달장애 아동들에게 의미있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시민들의 지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진대비 행동요령 도민순회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지진 및 지진해일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진·지진해일에 대한 기초지식과 평소 대비 요령을 비롯해 대피 요령과 대피장소 안내, 피해 복구 시 자율방재활동 사례, 재난취약계층 대피 지원 방안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포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수요조사표를 작성해 5월부터 12월 사이 희망 일정과 장소 등을 기재한 뒤 오는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 일정은 수행기관인 경북연구원과 신청기관 간 협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진은 예측이 어려운 재난인 만큼 평소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낙동강 수변구역 지정으로 재산권 제한을 받는 지역 주민 지원에 나섰다. 시는 수변구역 지정으로 토지 이용 등에 제약을 받는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되는 2026년도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낙동강수계법에 따른 올해 지원 대상은 2개 면 11개 마을로, 총 1억 8,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포항시는 대상 마을 주민 의견을 반영해 4월부터 11월까지 하천 제방 정비와 마을안길 및 농로 포장, 농기계 구입 등 간접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일정 요건을 충족한 주민에게는 의료비와 생활 필수품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직접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선영 환경정책과장은 “수변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국제유가 급등과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직원 해외 정책연수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로 고유가·물가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에너지 절감에 나서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2026년 추진 예정이던 해외 정책연수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무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돼 왔던 해외 정책연수를 현재와 같은 경제 상황에서 유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시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불요불급한 해외 출장을 전면 재검토하고, 행사와 회의는 축소·효율화하는 한편 대중교통 이용 확대와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또한 해외연수 취소로 절감되는 예산은 서민 생활 안정과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재원으로 재편성해 활용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금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라며 “공직사회가 솔선해 시민과 함께 에너지 위기 극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UGIH S.I.W.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기후 대응 전략사업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관련 부서와 포항 유엔기후변화글로벌혁신워크숍(UN GIH S.I.W)의 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간의 용역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실행 여건, 향후 추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용역은 국정과제와의 연계성 및 사업의 실행 가능성을 중심으로 과제별 적정성을 검토했다. 특히 도출된 과제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방향과 정책적 제언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용역 결과를 국정과제에 한정하지 않고 전략사업으로 확장하고 국제 기후회의에서 정책 사례로 공유하는 등 대외 확산을 통해 글로벌 기후 의제와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선영 환경정책과장은 “기본구상에서 도출된 과제를 실행 중심으로 구체화해 지역 환경정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기후 대응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국내 최초로 2025년 7월 3일부터 4일까지 유엔기후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철강산업의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산업 AX 전환 촉진 기업진단 및 혁신모델 도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철강·금속 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산업 구조 전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포항시는 기업별 공정기술 수준과 데이터 활용 역량을 종합 진단해 맞춤형 AX 전략과 혁신 솔루션을 도출해 산업 체질 개선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고경력 전문가로 구성된 AX 지원단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정 자동화 및 AI 적용 가능성을 분석하고, 기업별 최적 전환 전략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원단은 공정별 핵심 변수를 정의하고 데이터 수집 체계를 구축해 신뢰도 높은 ‘정답 데이터(Ground Truth)’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 환경에 적합한 AI 모델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확보된 데이터는 각 기업의 환경에 최적화된 소형언어모델(sLM)과 AI 모델 개발에 활용되며, 개발된 AI 에이전트는 기업이 기존에 사용 중인 생산관리시스템(MES), 전산적자원관리(ERP)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현장 실무자가 적극 활용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7일 영천시청에서 칠곡군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식을 갖고, 지역 간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뜻을 모았다. 이날 영천시 안전재난하천과와 칠곡군 건설과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마련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서로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영천시와 칠곡군은 도내 인접 지자체로, 낙동강·금호강 수계를 중심으로 자연환경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유사 피해가 반복됨에 따라 협력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이번 품앗이를 계기로 재해예방과 대응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칠곡군과의 협력은 재난 대응 협력체계 강화와 지역 발전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양 지자체 간 협력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품앗이는 지역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가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8일 최무선과학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최무선과학꿈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무선과학꿈잔치는 매년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영천 출신 과학자 최무선을 재조명하고, 생활 속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는 행사다.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과 다양한 과학 체험 부스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영천시가 단독으로 행사를 추진하며 AI·로봇 등 최신 흐름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무대 공연과 작가 강연, 캐리커처 등 가족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행사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체험 부스는 국립대구과학관,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해 운영됐다. 특히, 어린이들은 국립대구과학관의 ‘찾아가는 과학관’을 비롯한 각 기관의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또한 최무선과학관과 연계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과 댄스·마술 공연, 각종 퍼포먼스 등 다채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위해수단에 대한 관리 강화와 접근성 감소를 통해 자살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살 위해수단 관리 강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주시는 번개탄·농약 판매업소와 모텔·호텔 등 총 18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이들 기관을 생명사랑 실천기관으로 지정해 사업을 운영해 왔다. 주요 내용은 업주 및 종사자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 구매자 사용 용도 확인, 번개탄 비진열 판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및 수시 모니터링 등이다. 특히 최근 자살 위해수단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올해는 번개탄 판매업소 2곳을 추가로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해 총 20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매 단계에서의 사전 개입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 예방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박재홍 센터장은 “자살 위해수단 관리 강화 사업은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16일 외동읍 일원에서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무등록 이륜자동차 불법 운행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외동읍 지역 내 무등록 이륜차 운행이 증가하면서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단속에는 경주시 차량등록사업소를 비롯해 외동읍 행정복지센터, 경주경찰서,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단속 결과 무등록 이륜자동차 불법 운행 13건이 적발됐다. 경주시는 이 가운데 9명에 대해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확인된 불법체류 외국인 4명은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즉시 인계 조치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무등록 운행의 위험성과 관련 법규, 처벌 사항 등을 안내하는 계도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경주시 관계자는 “무등록 이륜차 운행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통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