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는 포도·자두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샤인머스켓·자두 재배 매뉴얼 달력' 9,000부를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재배 매뉴얼 달력은 샤인머스켓 5,500부, 자두 3,500부로, 김천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포도·자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배부된다. 달력은 농업인이 영농 현장에서 시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가독성을 높인 벽걸이형으로 제작됐다. 달력에는 월별 주요 농작업 일정과 재배 관리 요령을 비롯해, 생육 단계에 따른 비배 관리 방법, 시기별 주요 병해충 발생 양상과 방제 요령 등 과수 재배 전반에 걸친 핵심 정보가 종합적으로 수록되어 있다. 특히, 현장 경험과 지역 재배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되어 농가의 영농 의사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는 이번 달력 보급으로 최신 농업 기술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재배 관리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품질 고급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7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 주관으로 청도군 화양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고(LEGO)로 만드는 평화·통일 꿈나무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형식적인 통일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체험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우리가 꿈꾸는 통일 한국’을 주제로 한 이해 중심의 설명과 함께 학생들은 평화로운 한반도의 모습을 레고 작품으로 표현하며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호석 협의회장은 “미래세대가 평화와 통일을 낯선 주제가 아닌 ‘내 삶의 이야기’로 느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창의적 활동인 레고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통일 교육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스스로 생각해보는 과정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주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12월 17일 평해읍파출소 옆 주차장에서‘희망2026 나눔 캠페인’평해읍 거리모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울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는 주민과 기관·단체·자원봉사자 등 각계각층 270여명이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으며, 이날 모금된 성금은 약 5,150만 원에 달했다. 이는 평해읍민들의 고향 사랑과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평해어린이집 아동들과 선생님들의 정성 어린 기부, 새마을부녀회의 자발적인 따뜻한 음식 봉사, 그리고 울진군나눔봉사단의 열정적인 후원이 더해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광인 평해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위기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울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공동체 활동의 결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5년 울진형 마을만들기 성과공유회‘마을 빛, 그림에 담다’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12월 19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울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구성·운영된 주민 동아리들의 공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그림과 창작 작품 전시가 펼쳐진다. 또한 전시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 온 공동체 활동의 과정과 결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마을 안에서 피어난 다양한 ‘빛’들이 하나의 그림처럼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이번 성과공유회가 주민공동체 활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울진형 마을만들기의 성과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영덕군협의회는 12월 17일 오전11시 협의회 사무실에서 영덕군 관내 북한이탈주민 4세대를 대상으로 연말맞이 북한이탈주민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영덕군협의회는 2012년부터 명절과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의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북한이탈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역특산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북한이탈주민들의 좀 더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신명종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작지만 따뜻한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내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활동에 적극 노력 하겠다”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 그린웨이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열고, 그린웨이 프로젝트의 한해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포항 그린웨이 범시민추진위원회는 포항을 녹색생태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 중인 그린웨이 프로젝트에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구성된 시민참여기구로, 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100명으로 이뤄져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강석암 그린웨이 범시민추진총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웨이프로젝트 연말 결산 보고와 유공자 시상, 그린웨이 비전 2030 ‘정원속의 도시’ 등 향후 추진 방향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시는 ‘도시와 자연이 연결된 정원 속의 도시’를 비전으로 ▲숲길과 물길이 이어지는 그린웨이 네트워크 구축 ▲도보 중심의 사람 중심 컴팩트 시티 구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 회복력 강화를 통해 탄소중립 도시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포항의 미래 녹색도시 비전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을 이어가며 녹색생태도시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7일 오전,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 자녀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하반기 한국어 교육 종강식을 개최했다. 한국어 교육은 초급·중급·고급 수준별 맞춤형 강좌로 운영됐으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강식에서는 교육 소감 발표와 함께 교육생들의 노력을 격려하는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교육생과 가족들이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및 나눔 행사도 함께 열려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 교육생은 “낯설었던 한국어를 제 수준에 맞게 배울 수 있어 한국 문화 이해는 물론 취업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내년에는 단계를 높여 고급 과정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영천시가족센터를 지난 11월 영천시 아이행복센터로 확장 이전하면서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가족센터의 한국어 교육은 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망정동 416번지에 위치한 망정우로지공원 산책로가 겨울철 야간 명소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공원 내 산책로를 따라 식재된 왕벚나무에 경관조명(스트링라이트)을 설치해, 삭막했던 겨울 공원이 따뜻한 빛의 산책길로 탈바꿈했다. 또한 조명 설치 구간 외 산책로의 왕벚나무 구간은 포인트 수목보온재를 설치해 겨울철 저온으로부터 수목을 보호하는 한편, 낮에는 관리기능을, 밤에는 은은한 경관요소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했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는 낙엽이 모두 떨어져 경관이 단조로워지는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공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연인·관광객들의 방문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왕벚나무 조명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시민들이 겨울철에도 공원을 찾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 상권과 상생하기 위한 경관 개선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특성을 살린 공원 연출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쉼과 즐거움을, 지역에는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망정우로지공원은 사계절 이용 가능한 수변 산책로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국내신품종사과연구회(회장 정영철)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5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단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로 선정됐다. 기후 온난화로 영천 지역의 사과 재배 여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거둔 성과로 더욱 값지다는 평가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농촌진흥청과 외부 농업 전문가, 국민심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참여했으며,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전국 7개 단지를 선정한 뒤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영천국내신품종사과연구회가 최우수 단지로 최종 선정됐다. 영천국내신품종사과연구회는 2015년에 조직돼 현재 33명의 회원이 17ha 규모의 사과를 재배하고 있다. 이 가운데 12ha에서는 ‘썸머킹’, ‘골든볼’, ‘아리수’ 등 국산 신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연구회는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역 여건에 적합한 신품종 사과로 품종을 전환하는 한편, 신품종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과 품질향상을 위한 정기 평가회 개최, 재배기술 교육 등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존 ‘후지’ 품종에 편중됐던 사과 시장에서 벗어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양군은 지난 17일 예천복합커뮤니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사업평가회’에서 '2025년 여성단체 활동지원 우수 자치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회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여성단체 활동 지원 성과와 사업 추진의 체계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이루어졌으며, 영양군은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자치단체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여성단체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운영에서 높은 성과를 내어'바자회 우수단체상'을 수상하는 등 시군 평가와 단체 성과에서 우수한 결과를 동시에 얻는 영광을 안았다. 영양군은 그동안 여성단체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과 단체 간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내 여성단체 활동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서명혜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여성단체의 헌신적인 노력과 군의 지속적인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