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는 지난주 2025 APEC 정상회의 인프라 조성 현황을 전반적으로 둘러본 데에 이어, 7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양일간 2025 APEC 정상회의 현장을 찾아 숙소 및 문화콘텐츠 준비 현황을 직접 점검중이다. 김 총리는 점검 1일 차인 오늘, 실무인력 및 기자단 숙소부터 정상급 숙소까지 각급 숙박시설 및 서비스 준비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우선 식음료 등 서비스 수준이 열악한 숙소의 현황 및 대응 방안을 보고받고, 기자단 등 실무인력들이 최대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준비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총리는 호텔 종사자들의 서비스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김 총리는 “K-APEC을 기존의 여느 정상회의 이상의 특별한 행사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며, “실무인력들이 성심을 가지고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다음으로 김 총리는 현재 개보수가 진행중인 모든 정상급 숙소들을 꼼꼼히 둘러보고, 진행 중인 공정들이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의회가 지역 유소년 스포츠 육성과 운동선수 정착 지원을 위한 정책 연구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의원연구단체 "유소년 스포츠와 미래"는 15일 오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정책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연구 경과를 점검하며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형철 대표의원을 비롯해 임주희, 최해곤, 양윤제, 이다영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함께, 연구용역 수행 연구진, 체육·문화 분야 관계 공무원, 포항시체육회, 포항시청소년재단,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항지역 유소년 스포츠 정책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지금까지의 연구 활동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포항시 유소년 스포츠 실태 진단 △국내외 선진 사례 분석 △정책 과제 도출 등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가 공유됐으며, 지역의 특성과 행정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수립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유소년 스포츠 전국대회 유치 방안과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형철 대표의원은 “포항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내년 예산이 회복과 성장에 실질적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민생경제 중심의 효율적인 예산안을 편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경제를 둘러싼 여건이 만만찮고 민간의 기초체력도 많이 고갈된 상태이기 때문에 내년에도 정부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은 것 같다"며 "한편으로는 지금 나라 살림의 여력이 그리 많지 않다는 문제도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각 부처는 관행적이거나 효율성이 떨어지는 예산, 낭비성 예산을 과감하게 정비·조정하라"고 지시했다. 또 "국민들의 의견을 예산편성 과정에 폭넓게 반영해서 효율적인 예산편성이 가능하도록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의대생의 대학 복귀에 대해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교육 당국이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의대생 여러분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세종청사 접견실에서 농민단체 대표와 관계자들과 함께 농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는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지난 4일 김 총리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진행한 농민단체와의 만남 자리에서 농민 단체가 요청한 2주 내 다시 만나기로 한 약속에 따른 것이다. 김 총리는 이날 농민단체 대표 및 관계자들과 함께 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현안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 총리는 이재명 정부에 있어 소통과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농업 관련 다양한 단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참석한 단체들은 농업에 대한 김 총리의 큰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농업 생산과 유통 구조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제시했다. 김 총리는 "단체에서 건의한 사항에 대해 정부가 빠르게 검토해 당장 가능한 것부터 실행해 나갈 것"이라면서 농식품부에서 세심히 검토해 대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국무총리실은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농민단체를 비롯한 다양한 직능별 단체와의 소통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하루 앞둔 14일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지난 2023년 7월 15일 오전 8시 27분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 2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14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당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이 대통령은 환경부와 충청북도로부터 당시 제방 붕괴 원인과 지하차도 침수 사고 경과 및 개선 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현장과 지하차도를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인력으로만 해결할 게 아니라 구조적, 시스템적으로 해결해야 할 부분은 없는지"에 관해 묻고 "지방 정부와 중앙 정부가 나눠서 해야 할 일과 함께해야 할 일을 잘 구분하고, 각 단위별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강 대변인이 전했다. 또한 충북지사를 상대로 충청북도의 침수 위험 지역은 어디고 저수용량이 부족한 원인이 무엇인지, 지방하천과 국가하천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등을 세세하게 짚어 물었다. 이 대통령은 사고 이후 차량 진입 차단 시설과 비상 대피 시설, 차수벽과 핸드레일 등이 설치된 지하차도 일대를 살펴보면서 "재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4일 오후 의장실에서 ‘홍보관 물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식은 제5대 전반기 포항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박문하 전 의장이 본인이 소장하고 있던 기념품을 시의회에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마련됐다. 기증된 물품은 박 전 의장이 재임 당시 중국 훈춘시와 다롄시 방문단으로부터 받은 서예 부채와 논어 탁본용 목판 등 총 2점이다. 해당 기념품들은 2008년 글로벌 시대 흐름에 맞춰 포항시의회가 다양한 도시와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던 당시의 기록으로, 개인의 의정활동을 넘어 시의회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는 역사적 자료로 평가된다. 기증된 물품은 포항시의회 1층 홍보관에 전시되어 의회 역사와 지방자치의 이해를 돕는 전시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문하 전 의장은 “의장 재임 시절 중국 훈춘시를 비롯한 해외 교류와 함께, 경주와의 교류 정례화, 포항경주공항 명칭 변경 제안 등 국내외 소통을 활발히 추진했다” 며, “앞으로도 세계 여러 도시와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포항시의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만 의장은 “귀중한 자료를 기증해 주신 박문하 전 의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역사적 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지난 12일, 초등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2025 청소년 모의의회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의정회(회장 한명희)가 주관하고, 포항시와 포항시의회, 포항교육지원청이 후원했으며,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을 알리고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포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박희정 의원의 ‘회의와 토론’ 특강을 들은 뒤, 직접 의장 선출, 5분 자유발언, 조례안 상정 및 표결 등 본회의 전 과정을 체험하며 의회 운영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김일만 의장은 “이번 체험이 어린이들에게 합리적인 토론 문화와 기초의회의 기능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장차 지역사회와 나라를 이끌어갈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는 강동에서 천북, 보문동을 잇는 지방도 945호선 20.6km 구간이 국가지원지방도(이하 국지도) 19호선으로 승격됐다고 1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교통량과 산업단지 접근성, 지역균형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14개 노선(국도 8개, 국지도 6개)을 새롭게 지정했다. 이 가운데 경주 구간은 국지도 19호선으로 지정됐다. 경주시는 해당 노선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도록 국토부 등 관계 기관을 수차례 방문하며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김석기 국회의원도 이 노선을 선거공약에 포함해 승격에 힘을 보탰다. 국지도 승격에 따라 해당 구간에는 국비 투입이 가능해졌으며 도로 확장과 선형 개량, 유지·관리 등 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조치로 인해 지역 주민의 교통기본권 보장, 정주여건 개선, 이동시간 단축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보문관광단지와 포항공항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노선에는 총 243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생산유발 4439억 원, 부가가치 유발 1835억 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포항 남울릉·북구 지역위원회는 1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 지역발전과 이재명 대통령 공약 실현을 위한 ‘여야 상생 정책협의체’ 구성을 포항시에 공식 제안했다. 민주당 포항지역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포항이 철강산업 위기와 인구 감소 등 복합적인 지역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치권이 정파를 떠나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포항발전을 위해서라면 포항시와 협력에 언제든 열려 있다“며 “포항발전 여야 상생 정책협의체는 시민 중심의 실천적 협치 모델 될 것”이라며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민주주의 본연의 가치와 정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일상화, 제도화하고, 국정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명실상부한 '국민이 주인인 나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정치학회 서울총회 개막연설에서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국민주권정부는 국민추천제, 국민사서함, 전국 방방곡곡 타운홀미팅을 시작으로 주권자의 목소리를 국정의 나침반으로 삼는 직접민주주의의 실험과 혁신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대한국민의 DNA에 오롯이 새겨진 자유와 평등, 연대의 민주주의를 후대에 더 빛나게 물려줄 수 있도록, 성큼성큼 전진하겠다"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옛말에 '민주주의가 밥 먹여 주냐' 이런 얘기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민주주의가 밥 먹여 준다는 사실을 증명해내야 한다"며 "민주주의야말로 우리 모두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저마다 꿈을 꿀 수 있는 창의와 도전, 희망이 넘칠 나라를 만들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정치체제임을 끊임없이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