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병욱 전 국회의원이 28일 오후, 저서 『죽도시장에 기차가 와야 포항이 삽니다』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권 핵심 중진을 비롯한 중앙 정치권과 지역 각계 인사,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윤상현 의원이 직접 참석해 김 전 의원의 새로운 도전에 힘을 실었으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이강덕 전 포항시장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상휘 국회의원도 축전을 보내 힘을 보탰다. 종교·복지계 인사들의 참석도 눈길을 끌었다. 이대공 애린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박성근 오천교회 담임목사, 포항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덕화스님(문수사), 부회장 탄원스님(보경사), 성주스님(오어사) 등 지역 사회 지도자들이 자리해 김 전 의원의 비전에 공감을 표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포항과 포스코의 역사적 동반 관계를 강조하며 “포항과 포스코는 함께 나고 자란 일심동체”라고 밝혔다. 그는 “1973년 6월 9일 포항제철소 1고로가 첫 쇳물을 토해낸 이후 우리는 대한민국 고도성장의 신화를 함께 써왔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현재 포항이 처한 현실에 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2월 27일 밤 울진군 매화면 한 골프장에서 조명탑 고공 작업 중 작업차가 전도되며 추락사고가 발생, 2명이 크게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8분께(접수) 울진군 매화면 오산리 소재 모 골프장에서 조명탑 각도 조절을 위해 고공 작업차를 이용해 작업을 하던 중 차량이 넘어지면서 약 7~8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추락했으며, 이 가운데 70대 남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또 다른 50대 남성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구조·구급대는 현장에서 의료지도를 받아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부상자 2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특히 중상자 1명(50대 남성)은 소방헬기 2호기(독수리)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 북구 죽도동은 27일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김수일 상병의 유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김수일 상병은 6·25전쟁 당시 육군 제5사단 27연대 소속으로 참전해 혁혁한 전공을 세웠으며, 이에 따라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됐다. 그러나 전쟁의 긴박한 상황 속에서 실물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채 세월이 흘렀고, 70여 년이 지난 이날에서야 유족 품으로 훈장이 전해지게 됐다. 이날 전수식에는 이창우 북구청장, 정혜숙 죽도동장, 안병국 시의원, 전주형 시의원, 정종식 개발위원장, 안종진 통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故김수일 상병의 자녀 김덕남 씨에게 훈장을 전달하며 고인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훈장을 전달받은 유족 김덕남 씨는 “늦게나마 아버님의 명예를 높여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영예를 가족 모두의 자부심으로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창우 북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웅과 유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우리 사회가 끝까지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더욱 강화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먼저, 1일부터 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 및 친교 오찬,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 면담 및 국빈 만찬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양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AI 커넥트 서밋'에도 참석해 양국의 미래 AI 리더들과 대화를 나눈다. 싱가포르는 역내 자유무역질서를 선도하는 교통, 물류 및 금융의 허브로, 한-싱 양국은 작년 수교 50주년을 맞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바 있다.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격상된 관계에 걸맞게 통상·투자·인프라 등 기존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는 한편, AI·원전 등 미래 유망 분야로 협력의 외연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통령은 이어 3일부터 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을 갖고 비즈니스 포럼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필리핀은 우리나라가 동남아시아에서 최초로 수교를 맺고, 아시아 국가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새만금 로봇·수소·AI 시티 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현대자동차그룹의 혁신 역량 그리고 풍부한 자원이 합쳐진다면 새만금은 최적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 투자 협약식 축사를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로봇, 수소, AI 산업을 집적하는 대규모 투자를 계기로 새만금을 첨단산업 거점이자 수소 기반 AI 미래도시로 본격 육성하기 위한 상징적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 대통령은 "정부를 믿고 이런 대결단을 해 준 우리 현대차그룹에 우리 국민을 대신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북의 성장과 발전의 상징인 이곳 새만금에서 전북의 미래,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끌 새로운 성장 동력이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곳 새만금은 여의도 면적의 약 140배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와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며, 물류와 교통 인프라 또한 탄탄하게 갖춰나가고 있다"며 "새만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27일 '2026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행사장 현장 합동안전점검을 실시 했다. 이날 점검은 경찰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안전관리자문단 및 축제 관련 소관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행사장 전반에 걸쳐 분야별 집중안전점검을 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무대 및 주위 시설 안전, 누전차단기 및 전기배선 안전 설치 여부, 가스 소화 안전시설, 소방안전 조치, 교통혼잡에 따른 주정차 및 경찰 안전 분야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개별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축제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주안을 두었다. 김동기 부군수는“이번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은 전년에 비해 행사내용이 다양해진 만큼 합동안전점검을 필두로 행사가 끝날 때까지 한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맡은 자리에서 모든 분야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의성군이 건조한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강력한 현장 단속’과 주민이 주도하는 ‘신고 포상제’를 병행하는 투트랙(TWO-TRACK)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군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6월까지를 ‘산불예방 불법소각 특별단속 기간’으로 지정하고 농경지와 주택가 주변 등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단속 결과 현재까지 총 25건의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를 적발해 약 9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이 중 13건은 2026년에 단속된 사례다. 주요 위반사례는 영농부산물 소각과 생활폐기물 노천소각 등으로, 군은 이를 단순한 관행이 아닌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법행위로 규정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아울러 의성군은 행정 중심의 단속에 더해 주민이 직접 산불 예방의 주체로 참여하는 ‘산불 신고 포상제’를 시행 중이다. 산림 및 산림 인접 100m 이내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을 신고하면 건당 10만 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작은 불씨 하나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은 27일 제1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3명에게 선배 공무원 3명을 후견인으로 맺어 주는 결연식을 개최했다. 청렴 후견인제는 신규공무원과 선배 공무원을 멘토-멘티로 구성하여 1년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청렴한 멘토의 경험과 지식이 멘티의 조직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이날 결연식은 교육장 격려인사, 멘토-멘티 선서문 낭독, 청렴교육, 후견인과의 소통 차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규공무원이 공직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청도교육지원청은 5월, 8월, 11월에 맞춤형 행정 실무연수를 실시하여, 신규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와 조기 적응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오홍현 교육장은“청렴 후견인제를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며, 선배 공무원의 풍부한 경험으로 올바른 공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준년)과 (사)한국예총영주지회(회장 김진동)는 2월 27일 영주시 대표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영주시 대표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예술·문화·관광의 가치를 확산하여 지역축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예술·문화·관광 가치 확산 △지역 축제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교류 협력 △지역 예술문화 발전과 사회적 문화 향유권 확대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 김준년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인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주시 대표축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예총영주지회 김진동 회장은 “지역 예술인의 역량을 결집해 영주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 생태계 조성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 가을부터 진행된 청소년들의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해 희망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진로체험으로는 스포츠, 음악, 뜨개질, 스티치, 베이킹, 아트사이언스, 공예 총 7개 진로체험 분야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하고 만들어 보는 실습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각 분야의 전문 강사와 함께 직업 세계를 간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포츠와 음악 활동은 올해 개설된 진로체험으로 또래 간 협력과 자신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활동하면서 협력하는 즐거움을 느꼈어요. 진로뿐 아니라 좋은 추억도 만든 시간이에요.”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이 직접 선택한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