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진군의회(의장 김정희)는 지난 4일 울진군 한울광역방사능방재지휘센터에서 「제136차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주관해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 북부 9개 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울진군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시·군 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방의회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주요 의제로 다뤘으며, 경북 북부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은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공통된 과제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방의회가 주민 중심의 자치 실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지난 5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상임·특별위원장 및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포항시는 ▲국제학교 유치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 ▲그래핀스퀘어 포항공장 준공 ▲글로벌 AI데이터센터 구축 ▲2026년 본예산 편성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조직개편 ▲최근 잦은 강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의회는 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향후 정책 방향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의원들은 국제학교 유치와 관련해 “재정 부담이 큰 사업인 만큼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설립 추진 과정과 절차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거 지역 내 국제학교·외국인학교의 설립 무산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에는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신중한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에 대해서는 “기존 명칭인 ‘미래청정에너지’에서 ‘핵융합’으로 변경된 배경을 명확히 설명하고, ‘핵융합’이라는 용어가 시민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만큼 주민공청회 등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도의회 박용선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전쟁기념관 2게이트 일대)에서 ‘한·미 철강관세 협상 즉각 재개’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번 시위는 포항 철강산업의 위기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요구하고, 지역경제와 국가 제조업 경쟁력 회복을 촉구하기 위한 절박한 호소의 자리였다. 박 의원은 지난 3일 ‘한·미 철강관세 협상 촉구 기자회견’에 이어 이날 시위를 통해 ▲한·미 철강관세 협상 즉각 재개 ▲포항 철강 생태계 긴급 회복대책 마련 ▲산업용 전기요금 제도 개선 등 3대 핵심 과제를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포항 철강산업, 이제는 생존의 문제” 박 의원은 “철강은 포항의 일자리이자 대한민국 제조업의 허리”라며 “민생을 말한다면 포항부터 숨통을 틔워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정부는 대미 통상 협의를 즉각 재가동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전기요금 구조를 합리화해야 한다”며 “포항 철강산업이 직면한 위기는 곧 대한민국 제조업 전체의 위기”라고 지적했다. 박용선 의원의 3대 주요 요구사항 한·미 철강관세 협상 즉각 재개 한국산 고부가 강재에 대한 TRQ(관세할당) 탄력 운용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최근 공표된 남한권 울릉군수의 군정평가는 ‘긍정’이 50.0%로 과반에 걸쳤다. 반면 2026년 지방선거 차기 울릉군수 지지도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영남이코노믹 등이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월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실시한 차기 울릉군수 지지도 조사 결과 김병수 전 울릉군수가 38.5% 1위, 남한권 현 울릉군수는 23.6%로 김병수 전 군수가 14.9%포인트(오차범위 밖) 앞섰다. 남한권 현 군수의 군정평가는 긍정 50.0%, 부정 43.6%였다. 남한권 현 군수의 차기 울릉군수 지지도 23.6%보다 군정평가 긍정이 2배 이상 높았다. 지역 주민들이 설왕설래 하는 이유다. 군정평가에서 긍정평가 보다 지지도가 낮은 이유는 주로 경제·민생, 소통 부족, 인사 문제 등 주민 체감 불만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 경제, 민생, 물가 등 실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불만을 각종 여론조사에서 표출한다. 남한권 현 군수의 군정 평가 보다 지지도가 낮은 이유는 지역 주민들의 전언을 종합하면 군정의 일방적 결정, 소통 미흡, 인사 문제 등을 우선 꼽고 있다. 이런 이유가 이번 여론조사에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정부가 마련한 내년도 예산안은 바로 인공지능(AI)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안"이라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협조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2026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의 고속도로를 깔고, 김대중 대통령이 정보화의 고속도로를 낸 것처럼, 이제는 AI 시대의 고속도로를 구축해 도약과 성장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내년은 인공지능(AI) 시대를 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백 년을 준비하는 역사적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은 제가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한지 정확히 5개월째 되는 날"이라며 "불법 계엄의 여파로 심화한 민생경제 한파 극복을 위해 지난 5개월 동안 비상한 각오로 임했고, 다행히 지금 우리 경제는 위급 상황을 벗어나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어 "주가지수도 4000을 돌파했다"며 "국민 여러분의 협력으로 주가를 옥죄던 지정학적 리스크, 지배구조 리스크, 시장 투명성 리스크가 일부 개선되고, AI 등 산업경제 정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합의, 경제·안보 분야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웡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마치고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전 세계 성장과 번영을 지탱해 온 국제 질서가 흔들리고, 기후 변화, 초국가범죄와 같은 글로벌 도전과제 앞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저와 총리님은 이러한 공동의 인식을 바탕으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기초해 변화하는 경제와 안보 환경에 대처하는 한편, 첨단기술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인적 교류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양국은 방산기술 공동연구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여기에 더해 싱가포르 방산 물자 다변화 과정에서 한국이 적극 협력하고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온라인 스캠 같은 초국가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월 4일 오후 대통령실에서 한미안보협의회의(SCM : Security Consultative Meeting)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장관의 예방을 받고 한미동맹이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심화 발전해 나가는 데 있어 헤그세스 장관의 중요한 역할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헤그세스 장관의 취임 이후 첫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한반도를 넘어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헤그세스 장관과 케인 합참의장을 비롯한 미국 국방·군사 리더십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대통령은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회복은 한미동맹이 한 단계 더 심화되고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우리 군의 역량이 크게 강화되어 한반도 방어를 한국이 주도하게 되면 인태지역에서 미국의 방위 부담도 경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 건조 지원 결정에 사의를 표하면서 “원자력 추진 잠수함 확보는 한반도 방위 주도를 위한 우리 군의 역량을 크게 향상시키고 한미동맹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제48차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여야를 모두 아우른 국회와 정부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내년이 국민 체감 변화,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작점이 되도록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거듭 요청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정감사에서 나온 지적은 대체로 합리성을 가진 것으로 봐야 한다”며 “여야 구분 없이 최대한 반영하라”고 지시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행정 집행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행정부가 국민 여론과 다른 공기업 민영화를 일방적으로 추진해 정치 쟁점화가 되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국회 협의, 국민 여론 수렴 과정 등을 제도화해 공공시설 민영화에 대한 국민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비공개회의에서는 지난 46회 국무회의 때 대통령이 지시했던 28개 부, 처, 위원회별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처나 위원회의 주요 업무를 점검한다는 취지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AI 분야처럼 민간 분야가 감당하기 어려운 초대형 투자가 늘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최근 추진한 관급자재 물품구매 계약에서 지역업체보다 타지역 업체에 일감을 집중 배정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포항시의 데크 등 관급자재 물품계약(2025년 10월 기준) 금액은 약 10억여 원으로 이 중 타지업체가 6억여 원을 지역업체에는 약 4억여 원의 일감만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과정에 외압설까지 나와 향후 파장이 주목된다. 특히 지역업체는 지역에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수 명에서 수 십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어 지역업체 죽이기가 결국 시민 죽이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것이다. 4일 본사 취재를 종합하면 포항시는 7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송라 지경리 해파랑길 단절구간 위험구간 개선사업(난간)’ 등을 추진했다. 이중 강원도 강릉, 경기도 김포·포천 등 타지 업체 5곳이 6억여 원 가량의 일감을 받아갔다. 타지 업체 일감 수주 현황은 강릉시 소재 A업체가 오어지 둘레길 전망데크(포트존) 설치공사 ▲디자인형 울타리 324만원 ▲기타조경시설물 828만원 ▲융복합데크 1022만원과 송라 지경리 해파랑길 단절구간 위험구간 개선공사 ▲난간 1680만원 ▲기타조명시설물 2억2976만원 등 2억6830만원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3일 오전, 김장철을 앞두고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올여름 폭염에 이어 가을장마와 갑작스러운 한파가 이어지는 등 불안정한 기후변화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옴에 따라 배추, 무, 고춧가루, 마늘 등 주요 김장재료의 수급 상황과 물가를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 총리는 김장·채소 관련 점포를 둘러보고, 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체감 물가, 김장 계획 등을 물었으며 농산물 수급 상황, 도·소매 가격 등에 대한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총리는 “정부가 김장재료를 포함한 농산물 수급과 물가 안정을 위해 가용물량 공급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시장 상인분들도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본격적인 김장철에 앞서 농산물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하여 내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