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미취학 및 초등학생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2026학년도 정규 1학기 원어민 영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어민 영어교실은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 속에서 듣기·말하기 중심의 수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매 학기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1학기 수업은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월·수·금 반과 화·목 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312명이며, 수업은 예천읍 아이사랑 안심케어센터 3층 청소년학습지도관과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QR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접수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세부 일정과 반별 운영 내용 등 자세한 내용은 ‘예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동 군수는“원어민 영어교실은 외국어 학습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영어를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자신감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 예천의 지난 1년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활기찼다. 고택 담장 너머로 달빛과 함께 웃음소리가 번진 ‘금당야행’, 낙동강 변 삼강주막에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예천삼강주막 나루터 축제’는 예천의 밤과 강변을 다시 살아 숨 쉬게 했다. 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이 그려온 2025년의 밑그림은 ‘연결’이었다. 지역의 고유한 숨결이 담긴 역사와 문화 자원을 무대 위로 끌어올렸고, 그 결과 20만 명이 넘는 이들이 예천을 찾았다.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머물며 기억되는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한 해였다. ◇ 숫자를 넘어선 지역 공동체의 회복 지난해 재단이 창출한 경제적 효과는 약 60억 원에 달한다. 그러나 그 이상의 의미는 지역 공동체의 활력 회복에 있다. 3년 차를 맞이한 ‘금당야행’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호롱불을 들고 관광객을 맞이하며, 관광이 마을 공동체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개최된 ‘예천삼강주막 나루터 축제’는 방문객의 70%가 외지인으로 집계되며 외부 관광 수요 유입이라는 뚜렷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은 원도심 활성화와 도청 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공공건축과 주거 환경 분야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며 군민 중심의 건축행정을 본격화한다. 특히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 아이 키우기 좋은 생활 인프라 확충, 그리고 군민의 안전한 주거 환경 마련을 핵심 목표로 삼아, 도시 전반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도심 경관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광고행정 추진 예천군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9개 구간의 낡고 모양도 제각각인 1천여 개 간판을 LED간판으로 빠르게 교체하여 쾌적한 도시경관에 앞장서 왔다. 올해 진행되는 2026년 봉덕로 간판개선사업은 사업비 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예천역과 시외버스터미널 일대를 대상으로 1.4km 구간 90개 업소의 간판을 지역 특색에 맞게 정비함으로써 예천군의 이미지 향상과 도시 활력 회복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불법광고물 방지를 위한 현수막 지정게시대 확충, 옥외광고물 정비 시범구역 내 신규 및 상호변경 업소 간판지원사업, 불법광고물 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도는 2월 12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도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위해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설 명절 연휴 기간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 본청 실·국장과 시·군 부단체장이 영상으로 참석해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 ▲교통·의료 대응체계 ▲물가 안정 및 민생 지원 ▲취약계층 보호 방안 ▲연휴 기간 비상근무체계 운영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경상북도는 설 연휴 기간 중 화재구조구급반, 응급의료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환경관리반 등 11개반 5,698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 경북도는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해 건조 특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감시·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대형 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재난 대응체계를 확고히 구축·운영한다. 또한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전 소방관서에 대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화재·한파·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귀성객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덕군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지 유치 공모에 대한 군민의 인식을 파악하고, 관련 정책 결정에 참고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실시한 군민 여론조사에서 86.18%가 원전 유치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와 리서치웰에 위탁해 시행한 이번 여론조사는 애초 13일까지 진행키로 했지만, 목표한 표본 수인 1,400명이 일찍 채워져 10일 조기에 마무리됐다. 그 결과 리얼미터는 700명을 조사해 85.5%, 리서치웰은 704명을 조사해 86.9%로 나타나 영덕군의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주민 중 성별, 연령, 거주지 등 모든 지표에서 원전 유치 찬성의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더욱이 찬성의 강도 또한 적극 찬성층이 각각 77.5%, 77.1%로 나타나 영덕군민의 전반적인 정서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원전 유치가 필요불가결하다는 의견이 다수인 것으로 평가된다. 지역으로는 영덕읍과 축산면이 87.9%, 88.1%로 높게 나타났으며, 강구·남정·영해·병곡면은 86.7%와 86.9%, 달산·지품·창수면은 75.3%와 83.8%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 중심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시는 12일 시청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재난대응 현장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방법을 공유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다양한 재난 유형에 따른 시민 피해 차단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교육은 기상이변으로 재난 규모가 커지고 피해 유형이 다양해지는 상황에 현장의 초동대응 역량을 높여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의 위험 상황과 특성에 맞춰 ▲재난대응 체계강화방안 ▲지역 자율방재단 등 안전 단체 운영방안 ▲ 풍수해 대비 훈련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현장 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하는 데 집중했다.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활동하는 읍면동 담당자들이 실무중심 교육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운영 방안을 공유하며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시는 설 명절 연휴 내내 재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이어가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한 민생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다. 해양수산국은 12일 구룡포시장에서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농·수산물을 구매하고 인근 식당을 이용하며 실질적인 소비 활동을 펼쳤다. 같은 날 건설교통사업본부도 전 부서 합동으로 효자시장을 방문해 포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를 진행하며 상인들과 소통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도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 총무새마을과는 12일 효자시장에서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농산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명절 분위기를 더했고, 같은 날 지진방재사업과 직원들과 포항시 의정회는 흥해시장에서 ‘명절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캠페인을 병행했다. 남구보건소는 12일 큰동해시장에서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보기 행사를 갖고,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홍보 캠페인을 병행했다. 전통시장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지역 내 공연 시설의 안전한 운영 환경 조성과 장비 운용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무대 안전·기술 교육지원 프로그램’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 인력 부족으로 인해 시설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복지관, 도서관, 강당 등 공공시설과 지역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포항문화재단 시설운영팀 소속 무대·음향·조명 분야의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시설에서 보유한 장비에 최적화된 운용법과 안전관리 노하우를 1:1 맞춤형 교육으로 제공한다. 교육은 ▲무대기계 장비 유지관리 및 안전 실무 ▲조명 장치 점검 및 장애 대처 ▲음향 시스템 운용 및 응급 조치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공연 및 행사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시설 관리자 스스로 장비를 관리·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높은 실효성이 기대된다. 지원 규모는 상·하반기 각 2개소씩 연간 총 4개소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집중 코칭 및 상시 협의를 통해 맞춤형 지도가 제공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포항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소식이 전해졌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신포항 로타리클럽을 비롯한 7개 로타리클럽(서포항, 포항영일만, 포항여명, 포항해맞이, 포항도원, 포항세오녀)은 11일 포항시 평생학습원을 방문해 포항열린학교에 교육용 컴퓨터 8대를 무상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지구보조금 사업의 하나로, 생업과 가사 등으로 낮 시간 교육 참여가 어려운 비문해·저학력 성인 학습자들의 디지털 학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야간 문해교육 현장에 필요한 정보화 기반을 민·관이 협력해 포항열린학교에 지원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포항열린학교(교장 하염열)는 1967년 개교 이래 현재까지 1,018명의 졸업생과 595명의 검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한 지역 대표 성인문해교육 기관이다. 현재 한글·영어·컴퓨터 교육과 청소년 대상 검정고시 및 방송통신중학교 진학 과정 등 총 5개 강좌를 운영하며 배움의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신포항 로타리클럽이 컴퓨터 기증을 맡은 가운데,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pc연결 전기배선 공사 등 학습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포스코DX 노동조합이 노후 보일러 교체 지원사업을 실시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난방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항시 지역 내 독거노인 3가구를 선정해 노후 보일러와 배관을 전면 교체했으며, 장기간 사용으로 효율이 떨어지거나 가스 누출 우려가 있는 설비를 사전 점검한 뒤 고효율 보일러로 교체해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였다. 이재열 포스코DX 노동조합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신 포항시 복지국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생계와 직결되는 문제인 겨울철 난방 설비 교체 지원에 지역 기업 노동조합이 동참해 준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촘촘히 살피고, 체감도 높은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포항시는 향후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