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시민 참여로 지역의 우수한 맛을 알리고 미식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외식산업육성 시민식객단’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시민식객단 운영은 최근 SNS 방문 리뷰와 홍보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가 외식 소비의 핵심 지표로 부상함에 따라, 온라인 마케팅으로 지역 외식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소통하는 미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으로, 블로그·인스타그램·유튜브 등 개인 SNS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는 포항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시는 SNS 영향력과 활동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식객단은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포항 골목 맛집 ▲외식업 특화거리 ▲포항 대표 디저트 브랜드 'Bake the pohang' 등을 직접 체험하고,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상에 확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실질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게시물 요건 충족 시 영상 콘텐츠는 건당 7만 원, 글 작성 콘텐츠는 건당 4만 원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식량작물의 안정적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식량대책분야 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이달 2일부터 2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올해 식량 대책 분야 지원사업에는 총사업비 58억 4,400만 원이 투입되며 주요 사업으로는 고품질 쌀 생산 농자재 지원, 벼 재배농가 완효성 비료 지원, 주곡안정생산 대형 농기계 지원, 밭작물 가뭄 예방 관정 개발 지원, 벼 육묘장 설치 및 개보수 지원, 벼 녹화장 설치 지원, 중소형 농업기계 공급 지원, 대규모 벼 재배농가 대형 농기계 지원 등 16종이 있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지역 내 농업인이며,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업별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사업별 시행 지침과 자격 요건, 신청 서식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돼 있다. 시는 작목반별 회의와 이·통장 회의,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사업 내용을 적극 홍보해 농업인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주곡 생산 기반 유지 및 지원을 통한 농업경쟁력 확보로 미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지난해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 평가 ‘대상’ 수상을 비롯해 국립중앙도서관장상 수상, 경북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 ‘우수도서관’ 선정(3개관) 등 평생학습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가운데, 올해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포항시는 지난 2012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10년 만에 개최된 ‘제1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주요 성과로는 AI 및 정보화 강좌 등 총 1,272강좌 2만여 명의 시민에게 평생학습을 제공했으며, 뱃머리 평생학습원 어르신관(1일 1천여 명 이용) 회원관리시스템 구축으로 효율적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지난해 호동근로자종합복지관 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해 근로자에게 한층 쾌적한 교육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별 특성화 프로그램과 AI·AR을 활용한 미술관 기획전시를 통해 글로벌 학습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포은흥해도서관 음악 특성화 공모사업과 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주부와 전문 작가, 외국인 작가가 한 팀을 이뤄 골목과 가게를 그린 전시회가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는 경북 칠곡군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마련돼, 그림을 통해 지역 상권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칠곡을 그리는 사람들전’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지난 1월 2일까지 경북 칠곡군 왜관읍 갤러리 파미에서 열렸다. 전시장에는 시장과 카페, 동네 식당, 골목 풍경을 담은 펜화 작품 30여 점이 걸렸다. 유명 관광지가 아닌,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오가는 공간이 전시의 주제가 됐다. 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작품 상당수가 전시 종료 후 그림의 주인공인 가게 주인에게 전달된다는 점이다. 작가들은 작품을 개인 소장으로 남기기보다, 골목과 가게를 기록한 그림을 다시 지역에 돌려주기로 했다. 전시에는 전문 작가뿐 아니라 지역 주민, 외국인 작가까지 함께 참여했다. 참여 작가는 김가희, 김현수, 박창미, 박현아, 이윤경, 이정숙, 이택경, 정문현, 영국 국적의 크리스 윌셔(Chris Wilsher) 등 9명이다. 이력은 달랐지만 목표는 같았다. 그림으로 지역 상권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2일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민생 현장과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2026년 시정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영천시의 2026년 신년화두는 ‘좋은 말이 힘차게 뛰어오른다’는 뜻의 ‘준마도약(駿馬跳躍)’이다. 예로부터 말의 고장으로 불려온 영천은 올해 영천경마공원 개장과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개통, 영천시립박물관 준공 등 주요 기반사업들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해인 만큼, 이를 발판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영천시는 새해 첫 장날을 맞은 영천공설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장바구니 물가와 경기 상황 등을 살폈다. 또한 시장 인근 버스정류장을 찾아 온열의자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한파 속 시민 불편사항을 세심히 챙겼다. 현재 시는 관내 237개 승강장에 297개의 온열의자를 설치해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어 금호권역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별 추진 현황과 향후 공정 계획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올해 개장 및 개통을 앞둔 영천경마공원과 금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문경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발행한 2026년 문경사랑상품권(모바일·지류) 1월 발행분이 시스템 오류 및 이용자 급증으로 조기 소진됨에 따라 오는 1월 5일 문경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이번 문경사랑상품권 조기 소진 원인으로 지류형 문경사랑상품권의 경우 시스템 상의 판매액 설정 오류로 인해 하루만에 품절 사태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지난 해 국비 추가 확보에 따른 할인율 상향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확대의 영향으로 문경사랑상품권 이용자 수가 기존 1만 3천 명에서 2만 7천여 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되면서 수요가 급증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시는 문경사랑상품권을 구매하지 못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구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상품권 추가 발행을 시행한다. 향후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여 문경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류형 문경사랑상품권은 관내 농·축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등 40개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2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문경사랑상품권은 일반 음식점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1월 30일까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일시납부) 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도는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되는 부담금을 1월에 한 번에 납부할 경우 10%를 감면해주는 제도다. 전년도 하반기와 해당 연도 상반기, 1년간의 이용분에 대해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납부 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경유차 소유자다. 부담금은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노후 정도와 지역에 따라 차등 산정된다. 2012년 3월 이후 출고된 경유차는 유로5, 유로6 차량으로 부과가 면제된다. 연납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위택스를 통해 신청 즉시 납부 가능하며, 구미시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신청은 1월 2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납부기한은 2월 2일까지이며 납부는 온라인 ▲위택스 납부 또는 연납 고지서 수령 후 ▲금융기관 납부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계좌이체 ▲은행 현금 자동 입출금기에서 신용카드 납부 ▲인터넷지로 등을 이용해 납부 할 수 있다. 손양숙 환경정책과장은 “연납 제도를 활용하면 1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1월 2일 병오년(丙午年) 새해 업무 시작에 앞서 박정희대통령 생가와 선산 충혼탑을 찾아 분향과 신년 참배를 진행하며 새로운 미래 구미발전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참배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구미시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고,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해 첫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헌신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다”며 “병오년 붉은 말의 역동적인 기운처럼 변화에는 속도를 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선산 충혼탑(선산읍 동부리 산1-3번지)에는 현재 1,570위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해당 충혼탑은 1955년 10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휘호를 혜사받아 건립됐으며, 1979년 조성된 구미 충혼탑(임수동 소재)과 2001년 통합됐다. 구미시는 2023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기존 목재 위패를 석재 위패로 교체하고, 봉안실 리모델링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가 '2025년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 조성 경진대회'에서 민·관 협업부문 우수상(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자원순환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현수막 사용 단계부터 수거, 처리, 재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자원순환 모범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구미시는 에코썸코리아, 구미자활센터와의 민·관 협업을 통해 폐현수막을 장바구니와 마대 등 생활 밀착형 재활용 제품으로 재탄생시키고, 교육·체험 프로그램까지 연계한 순환 이용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관내 초등학교 9개교와 유치원 2개소를 대상으로 현수막 재활용 키트(행잉플랜트·방향제)를 활용한 체험교육을 운영해 총 11개교에서 13회, 55개 학급, 1,482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미래 세대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교육적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장바구니 6,000부와 마대 6,000부를 제작해 금오산 로컬푸드 매장과 새마을중앙시장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2026년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GAMFF)가 시민 참여와 인재 양성을 핵심 축으로 한 ‘확장형 영상제’로 새롭게 열린다. 구미시는 내년 9월 영상제를 열고, 대학생·재직자 등 대상 AI 영상제작 캠프와 시니어 AI 그림 전시회 등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가상융합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특히 AI 영상제작 캠프는 실습 중심의 시범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지역 인재들이 실제 콘텐츠 제작 과정을 경험하도록 하고, 시니어 AI 그림 전시회는 미술교육과 연계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힌다. 전년도 수상작 상영회와 기업 간담회, B2B 전시 확대도 함께 추진해 시민·기업·전문가가 연결되는 구조를 강화한다. 이 같은 계획의 토대가 된 것은 2025년 영상제의 성과다. 구미시가 주도한 '2025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는 9월 12일부터 3일간 구미코에서 열렸으며, 구미·포항·경산·청도 등 경북 4개 시·군이 함께한 광역 행사로 확대됐다. 구미시는 개막식과 국제 영상 공모전 시상식 등 핵심 프로그램을 맡아 메인 개최지로서 존재감을 분명히 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