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포항스틸러스와 울산 현대가 또다시 우승 길목에서 만났다. 영원한 맞수이자 앙숙인 포항과 울산전은 K-리그 ‘동해안 더비’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 포항과 울산은 오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8월 제주유나이티드와의 4강 2차전 준결승 경기에서 2 대 1 역전승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우승 도전이다. 울산도 같은 날 광주를 꺾고 4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포항과 울산은 K-리그 뿐만 아니라 FA컵 결승에서도 자주 만나는 맞수이자 앙숙이다. 매 경기마다 명승부전을 만들어 내 붙여진 이름이 ‘동해안 더비’다. 포항은 창단 50주년이던 지난해 2023 하나원큐 FA컵 결승전에서 전북과 맞붙어 4-2로 승리하면서 10년만에 FA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포항은 올해 K-리그 성적만으로는 챔피언스리그(ACL) 자동 출전권을 따내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판단, 코리아컵 만큼은 반드시 잡아 출전권을 따내겠다는 각오다. 박태하 포항 감독은 “이제 마지막 고지까지 왔다. 울산을 반드시 잡고 우승해 2연패를 달성하겠다”면서 “그동안 응원해준 포항시민과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경주시와 경북도가 공동주최한 ‘문무대왕배 RC요트대회’가 지난 17일 3일간의 경주 봉황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문무대왕의 호국·애민·해양정신을 기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비수기 대응을 목표로 기획됐다. 경주에서 올해 처음 열린 RC요트 대회와 체험 행사는 경주시민과 함께 경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도 자녀와 함께 RC요트를 체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다. RC요트는 실제 요트를 축소한 형태로, 바람의 힘을 이용해 돛과 조정 키를 무선조정 컨트롤러로 조종하며 수조에서 정해진 코스를 주행하는 해양 레저 스포츠다. 바람을 이용해 세일 요트의 기본 원리를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승선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한 특성을 지닌다. 이에 따라 요트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과 성인들에게도 적합한 체험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RC요트를 직접 조정할 기회와 함께 라이프 팔찌 만들기 체험 등의 부대 행사에도 참여했다. 가족 단위의 참여가 많아 큰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포항시와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스틸러스와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 대규모 응원단을 보낸다. 포항시와 포항스틸러스는 18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 진출한 포항스틸러스 축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대규모 응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결승전 응원단 규모는 대형 버스 40여대다. 경기 당일 재경포항향우회와 포항 시민 등 총 4000여명이 결승전 응원에 나설 계획이다. 결승전은 그동안 홈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졌으나 대한축구협회(KFA)가 올해부터 결승전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판 승부로 결정하면서 변경됐다. 하나은행 코리아컵 우승팀에겐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본선 직행 출전권이 주어진다. 한편 서울 원정 응원에 참여하려면 오는 21일까지 포항시나 포항스틸러스로 신청하면 된다.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지난 16일에서 17일 이틀에 걸쳐 영천체육관과 생활체육관에서 ‘제1회 포은정몽주선생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1,000여 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영천시탁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영천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단위 탁구대회로 개인전 단식·복식 경기와 단체전 경기로 나눠 치러졌으며, 전국에서 900여 명의 선수들과 100여 명의 임원 및 대회 관계자가 참가해 우승을 향한 열띤 승부를 펼쳤다. 대회 결과, 개인전 단식 경기에서 영천중앙 손현도(영천초심부), 포항광장 박혜지(전국오픈여자 4부에서 6부), 인천 수 장현준(전국오픈혼성 4부에서 6부), 팀 303 구본석(전국오픈혼성 선부에서 3부) 선수, 이수진 탁구 박수진(경북여자 6부에서 7부), 포항남구탁구 이정우(경북남자 6부에서 7부)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복식 경기에서 BOFB 백인엽·남강규(전국오픈혼성), 영천중앙C 손현도·김시우(영천초심부), 포항JTC 김원영,안현(경북오픈혼성)이 우승을, 단체전에서는 PNP 권현민· 양영숙·정현정(남4-6/여1-6), 서울보람찬A 박보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포항·울산·경주시가 참가하는 ‘2024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이 지난 16일 포항체육관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은 포항·울산·경주시, 의회, 체육회가 주축이 돼 생활체육인들이 스포츠 교류로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지난 2018년 울산시를 시작으로 올해는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과 3개 도시 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체육회장 및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상생·화합의 의미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파라슈트공튀기기, 전략줄다리기 등 명랑운동회와 시별대항 시의원 족구대회, 배구, 풋살, 국학기공 등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 경기를 펼치며 생활체육으로 소통·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3개 도시 참가자가 노래와 댄스 등 다양한 끼를 펼치는 장기자랑 시간을 마련해 행사장의 열기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울산시가 7330상, 경주시가 화합상, 포항시가 우정상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지방시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경주‧울산‧포항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24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이 지난 16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은 3개 지자체 단체장들과 시의원, 생활 체육인들이 함께 모여 스포츠 교류를 통한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송호준 경주시부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장상길 포항시부시장, 임활 경주시부의장, 김종섭 울산시의장 직무대리, 이재진 포항시부의장, 여준기 경주시 체육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기는 먼저 파라슈트 공 튀기기, 전략 줄다리기 등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하는 명랑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지역별로 팀을 이뤄 국학기공, 여자배구, 여자풋살, 족구 경기가 펼쳐졌다. 참가 선수들은 저마다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뜨거운 우정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했다. 특히 여자배구 및 여자풋살은 남자 못지않은 열정과 기량을 뽐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대회 결과 명랑운동회 및 족구 합산 점수 1위 시에 주는 7330상은 울산시, 경기 참여율과 열성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부천시에서 열린 ‘2024 부천시-봉화군 공무원 축구동호회 친선교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양 도시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상생 발전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봉화군 부군수를 포함한 대표단과 축구동호회 회원들이 부천시 공무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는 지난 10월 15일 부천시 방문단의 봉화군 방문과 연계된 행사로, 당시 두 도시는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경과와 향후 교류 계획을 논의하고 봉화군의 우수 정책 현장을 탐방하며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개최된 축구동호회 친선교류는 스포츠를 매개로 소통과 협력의 장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는 부천시 부시장의 환영사와 배진태 봉화군 부군수의 답사로 시작해 친선 축구경기와 부천시 부시장이 주재한 환영 만찬으로 이어졌다. 두 도시 동호회는 기념품을 교환하며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다졌고, 대표단은 만찬 자리에서 상호 우의를 돈독히 했다. 배진태 봉화군 부군수는 “이번 친선교류를 통해 두 도시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경산시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4 코리아스포츠 진흥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행정 리더 부문을 수상하며 스포츠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 이번 수상은 지역 내 체육 인프라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경산시의 다각적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코리아스포츠진흥대상은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로, 2019년부터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과 지역 체육 진흥에 기여한 단체와 인물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경산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해왔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생활체육시설 공모 사업에 선정돼 경산 곳곳에 생활체육 인프라를 조성하는 한편, 최근에는 장애인 체육회를 출범해 체육 소외 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앞으로 신규 파크골프장과 야구장을 추가로 조성해 시민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포항여자전자고가 2024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우승, 이 대회 5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포항여전고는 지난 13일 포항 양덕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2024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결승전에서 광양여고에 3-1 역전승을 거둬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로써 포항여전고 축구부(감독 허문곤)는 올 시즌 첫 우승과 함께 대회 5연패의 위업을 이뤄냈다. 포항여전고는 이번 대회 예선리그에서 강원 화천정산고와 서울 동산고를 차례로 꺾으며 기분좋게 출발했으나 시즌 국내 여고 최강인 광양여고에 1-3으로 덜미를 잡히며 예선성적 2승1패로 8강에 올랐다. 8강에서 충남인터넷고를 4-0으로 대파한 포항여전고는 준결승에서 오산정보고마저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광양여고는 지난 10월 경남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대회 2연패를 비롯 올 시즌 3개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내 여고 최정상팀이다. 이날 결승전 역시 전반 9분 광양여고 조혜영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 나갔다. 하지만 전국체전에 이어 예선리그에서도 패했던 포항여전고는 이번 경기서 반드시 설욕하겠다며 반격에 나섰고, 결국 27분 김예지의 동점골로 균형을 이뤘다. 전반을 1-1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내년 3월 2일 전국 마라톤대회인 ‘2025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10월, 6천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구미시민마라톤대회에 이은 대회로, 전국의 러너들이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 5㎞ 코스로 구성되며, 대한민국 산업 중심지인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출발해 구미대교, 동락공원, 남구미대교, 낙동강 강변도로를 거쳐 1976년 수출 100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세워진 수출탑까지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달리며 구미의 대표적인 산업·문화 랜드마크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7돌을 맞는 11월 14일부터 홈페이지(www.gumimarathon.com 'http//www.gumimarathon.com') 오픈과 함께 시작됐으며 1만 명 규모로 모집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 5월 구미에서 열릴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며, 전국적인 스포츠 도시로서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