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5일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공직사회 내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인 관행을 타파하기 위한‘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공직사회 내 고질적 문제로 지적된‘간부 모시는 날’을 근절하고, 경북만의 유연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부 모시는 날’이란 하위직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의 식사를 대접하는 악습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는 도내 22개 시·군 조직문화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 모시는 날’실태조사 결과 공유 ▲도 및 시군별 후속 조치 현황 점검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수렴 ▲행정제도 개선 과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정안전부 관계자도 참석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중앙-지방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상북도는 그동안 간부회의를 비롯해 조직문화 새로고침(F5) ‘경청합시다’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간부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인식 개선과 관행 근절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왔다. 특히, 제보자의 신원 노출 부담을 해소한 익명신고센터(레드휘슬)를 적극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은 5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소속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재확인하고,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예천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했으며, 공직선거법에 따라 공무원이 준수해야 할 행위 기준을 중심으로 2부에 걸쳐 운영됐다. 1부에서는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와 함께 각종 행사 추진, 보도자료 작성 등 일상적인 행정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반 사례와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선거일 전 시기별 제한 행위, 기부행위 금지 및 공무원의 선거 관여 금지 규정 등 실무와 직결되는 내용을 사례 위주로 안내해 이해를 높였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공직선거법의 제한·금지 규정뿐만 아니라,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상 공무원이 유의해야 할 사항을 함께 다뤘다. 정치적 중립 훼손 우려가 있는 행위 유형과 법령 해석 기준을 구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법령 적용에 대한 현장 실무자의 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지역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 안전보건지킴이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안전관리 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에 현장 밀착 안전보건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이다. 50인 미만 사업장은 전담 안전관리 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현장 맞춤형 기술 지도와 컨설팅 수요가 높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기초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및 보호구 착용 지도, 안전관리 체계 점검 등을 실시한다. 특히 건설업과 제조업 등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현장을 중심으로 산업안전보건 관계 법령 준수사항을 지도하며, 사업장당 총 4~5회에 걸쳐 무료 컨설팅을 지원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포항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에 근거해 2026년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 및 환경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 및 유치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전수 위생점검에 나선다. 시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을 ‘신학기 학교·유치원 급식소 집중 위생점검 기간’으로 정했다. 이번 점검은 포항시 식품산업과, 포항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의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고 식중독 발생 위험 요인을 제로화하는데 점검 초점을 맞춘다. 주요 점검 항목은 ▲조리장 내 청결 관리 준수 여부 ▲식재료 출입 시 운송 차량 온도 기준 준수 여부 ▲보존식 보관 준수 여부(-18℃ 이하, 144시간) ▲소비기한 준수 여부 ▲개인위생 관리 준수 여부 ▲과일·야채 세척 시 소독 및 세척 여부 ▲집단급식소 안전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거나 지도할 예정이며, 위생 관리가 미흡한 곳은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다. 특히, 학교 급식소와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및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법, 달걀 취급 시 주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5일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환경 현장점검의 날’ 운영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주요 환경 현안에 대해 현장 중심 관리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됐으며, 점검을 통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책임 행정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점검은 주요 사업장 및 민원 현장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푸드테크연구 지원센터 사업장 ▲포항환경학교(유아기후환경교육관) 이전지 ▲호동매립장 ▲DAC 기술고도화 사업장 ▲포항제철소 그린환경타워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장 권한대행은 올해 하반기에 준공 예정인 푸드테크연구 지원센터 구축 현장을 찾아 신기술 실증 및 인증 지원시설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부지 내 계획 중인 식품기기 소재 안정성 검증 인증평가센터의 조성을 위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중명생태공원과 연계해 환경교육 특화 공간으로 조성될 포항환경학교 이전지를 방문했다. 포항환경학교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기후변화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성중이다. 또한, 유아기후환경교육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5일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급변하는 국제 정세가 지역 핵심 산업과 민생경제에 미칠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최근 중동 내 군사적 충돌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15% 가량 급등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물류 불안 가중으로 원자재 수입 비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관련 부서를 긴급 소집해 지역 산업과 민생 경제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인 방어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포항의 주력산업인 철강업은 제조 공정상 에너지 소비가 많고 수출입 물동량이 커 유가 상승에 매우 민감한 산업으로 현재 원자재 수급은 유지되고 있으나, 사태 장기화 시 해상 운임 상승과 유류 할증료 부담이 중소 협력사들의 경영 악화로 직결될 수 있다. 또한, 신성장산업으로 집중 육성 중인 이차전지 산업 역시 물류비 및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영향을 받는 산업군이다 이에 따라 시는 원자재 수급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수입선 다변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특히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이철우 도지사는 3.5. 미국‧이란 전쟁과 관련해 ‘비상경제관리체계’가동을 지시했다. 특히, 이 지사는 이란 사태가 지역경제에 미칠 파장을 검토하고 관련대책을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관으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가동하고 관련부서와 도내 경제관계 기관들은 관련 대책수립에 착수했다. 경상북도는 중동 정세변화를 ▴에너지 가격 상승, ▴해상 물류 불안 ▴환율 및 금융시장 변동 등 3대 경제리스크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비상경제관리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은 하루 약 2,000만 배럴의 원유가 통과하며 전세계 해상 원유의 약 20%와 LNG의 25%가 지나는 핵심 에너지 수송로로 우리나라 원유의 약 70%, LNG의 약 30%를 중동에 의존하고 있어 에너지 가격과 물류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통계청(2022) 자료에 의하면 경북은 제조업 비중이 약 41%로 전국 평균(약28%)보다 높은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경제 영향이 상대적으로 클 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산시는 5일, 해빙기를 맞이하여 고위험 작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겨울철 제설작업, 도로시설물 보수 등 현장에서 도로시설물 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는 도로 보수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은 '산업안전보건법'상 고위험 작업장인 자인면 교촌리에 소재한 도로보수 전진기지를 방문하여 위험 요인 점검 및 종사자인 도로 보수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제설 작업 및 도로보수 등 도로 유지관리에 투입되는 장비와 자재들이 안전하고 신속히 동원될 수 있는 상태로 관리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이도형 부시장은 “평소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 경산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애쓰고 계신 도로 보수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근무 여건 개선 등 여러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 도로 보수원은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야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동절기 제설 작업과 태풍·장마철 우수기 도로 침수 방지 작업과 함께, 상시 순찰을 통한 도로시설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5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 150여 명을 대상으로 우수농산물 관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포장, 판매 단계까지 농약·중금속,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인증제도다. 이번 교육은 ▲GAP 인증 및 관련 규정의 이해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안내 ▲당면 영농과제 및 농정 시책 홍보 등 농가 실무에 필수적인 내용을 담았다. 올해부터는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분기별 150명 규모로 교육을 추진하고, 연간 600명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농업인은 농업교육포털 온라인 교육을 통해 연중 교육 가능하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GAP 인증은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안전 농산물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는 5일 ‘영주시 지속가능한 주거지 정비 정책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 감소와 노후주거지 증가 등 지역 주거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주거지 정비 정책 수립 용역의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영주시의회 의원,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재까지의 연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영주시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도시권은 비교적 양호한 정주환경으로 인구가 유입되는 반면, 원도심은 노후주택 밀집과 생활 인프라 부족으로 인구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용역을 수행 중인 건축공간연구원(auri)은 영주시 인구 변화 동향을 분석하고 주거지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주거 이동 경로를 검토했다. 또한 원도심 주거환경과 주택 현황을 분석하고 생활인구 및 기존 거주자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