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는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에 맞춰 세계유산 소수서원 야간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개장은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무료로 야간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야간개장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은 5월 2일 오후 6시 30분 소수서원 경렴정 앞에서 개최된다. 소수서원 야간개장은 은은한 조명을 활용해 서원의 전통 경관을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고즈넉한 서원의 밤길을 따라 걸으며 전통과 자연, 빛이 어우러진 풍경을 경험할 수 있으며,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 속에서 세계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정취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야간개장을 통해 한국선비문화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소수서원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세계유산과 지역 축제가 어우러진 품격 있는 야간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권순도 소수서원관리사무소장은 “소수서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는 ‘제8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로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시형 원장은 전통 인문정신의 핵심인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단순한 전통 윤리를 넘어 실천 중심의 가치로 확산시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기 수양과 공공성, 타인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건강한 사회 구현에 기여한 ‘현대판 선비의 표상’으로 평가됐다. 이 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뇌과학자로, 정신건강 분야의 패러다임 전환과 대중화를 이끌어 온 선구적 지식인이다. 90대의 고령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국민 정신주치의’로 불리고 있다. 특히 스트레스·우울증·불안 등 현대인의 정신질환 연구와 예방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으며, 세로토닌 문화 운동을 통해 전국 200여 개 학교에서 드럼클럽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자연 치유형 힐링 공간인 ‘힐리언스 선마을’을 설립해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20여 권의 저서와 1,000회 이상의 강연을 통해 뇌과학과 정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약, 비료, 농자재 등 주요 영농 자재의 수급 현황과 가격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3월 말부터 선제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정부의 농가 경영 안정 대책에 발맞춰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동 분쟁 등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수급 우려에 대비하여 관내 주요 농협과 민간 유통업체, 농가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일부 수급 불안을 우려한 선제적 확보 움직임이 있으나 관내 영농 자재 공급은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가별 선구매 등을 통해 관내 영농자재의 70% 이상이 이미 공급 완료(추정)되어 전반적인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필수 농자재 중 비료의 경우 정부와 업체 측의 수입선 다변화 노력에 힘입어 오는 7월까지 차질 없이 공급될 전망이다. 또한, 지역 농협 및 업체별로 대외 변수에 대비해 일정 수준의 재고를 확보하고 거래처를 다각화하고 있어 현재까지 영농 활동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는 현재 요소비료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공모에 ㈜클라우드컬처스의 ‘소백산예술촌’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영주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6억 원(연 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청년 주도의 지역 정착 프로그램과 문화·일자리 모델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 유출을 막고 외지 청년의 유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이산면 용상리에 폐교된 초등학교를 활용한 문화예술 공간인 ‘소백산예술촌’을 중심으로 청년 예술가와 창작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거점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문화 콘텐츠 창출과 일자리 확대, 지역민 여가문화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정주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1년차에는 △‘살 수 있게 해Dream’ △‘우리 동네 예술보급소’ △‘상상의 공간-블랙박스’ △‘낭만주의 페스티벌’ △‘예술촌 사람들’ 등 다양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재산면 소재 ‘(주)사람과 초록’이 최종 선정됐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에게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탐색, 일거리 실험, 주민 교류를 통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국 10개소가 선정됐으며, 3년간 총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18년에 처음 시행됐으며, 봉화군이 선정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선정된‘(주)사람과 초록’에서 제시한 사업내용은 정원(가드닝)문화와 농업 자원을 결합한 취/창업 실험을 통해 청년 자립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으로 신선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1차 년도 사업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되며, 하이엔드 숙박, 가드닝 입문교육, 재산면 마을정원 만들기 프로젝트 등 정원 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세부사업이 재산면 동면리 일원에서 단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시홍 부군수는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지역 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타지의 청년들이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사업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봉화군은 작년말 준공된 봉성면 창평리에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가 스마트농업시설 견학지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군에 따르면 지난주 6일 달성군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7일 한국농어촌공사전북지역본부, 8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 9일 한국농어촌공사홍성지사가 방문했고 금주 17일에는 김천시농업기술센터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관내 10개 읍면의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와 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 등 농업인 단체의 견학도 이어지고 있어 스마트농업 벤치마킹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은 3.6ha 규모의 2개동 온실에서 7개 팀 21명의 청년농업인들이 입주해서 토마토와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국비 공모사업이 아닌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군이 주도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는 선제적 농업혁신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자자체 관계자는“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은 재배온실부터 기계실의 양액설비까지 동선과 시설이 너무 훌륭하다”며 “앞으로 임대형 스마트팜을 건립할 때 봉화군의 모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상주시는 장사 수요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시민들의 염원인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 상주시는 지난 2025년 9월, 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의 평가 및 의결절차를 거쳐 공설추모공원 최종 후보지로 화서면 하송리 일원을 선정한 바 있으며, 이후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2025년 11월부터 2026년 4월까지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사업 추진의 타당성과 방향성을 마련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에서 사업구역 2개(안)을 마련했으며 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전체 사업면적 50,800㎡, 봉안당 1,600㎡(10,000기), 자연장지 22,000㎡(12,000기), 주차장 14,000㎡(400대), 공원 2,000㎡ 정도의 규모로 조성하는 것으로 의결했고, 사업비는 기반공사(진입로 확․포장) 포함하여 433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공간배치는 아래쪽부터 가족공원, 봉안당 및 주차장, 잔디장지 순으로 배치하는 것이 공간효율이 극대화되는 것으로 평가됐다. 용역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상주박물관은 2026년 상주여자고등학교, 상주고등학교 역사동아리와 함께 진로탐색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 참여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학교 진로탐색 시간을 활용해 진행되며, 박물관 학예업무의 A to Z 전반을 학생들과 함께 탐색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참여 학생들은 박물관에서 이루어지는 전시, 교육, 유물 관리, 조사·연구 등 학예업무 전반을 이해하고, 문화유산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배우게 된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순히 진로 정보를 얻는 데 그치지 않고, 문화유산을 주도적으로 탐구하고 기획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박물관 및 문화 분야 진로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또한 4분기에는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직접 전시 기획에도 참여한다. 상주박물관은 학생들과 함께 전시를 연계·구성해 박물관 및 학교 공간을 활용해 공동 기획 전시를 선보일 예정으로, 학생들의 시각과 아이디어가 담긴 새로운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인문 리더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4월 13일(월), 관내 고등학생 40명이 5박6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와 교토 일원의 대학 방문 및 학생 교류 활동을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문 리더 사업은 ‘전통에서 세계로, 통찰에서 미래로’라는 비전 아래 인문학적 성찰과 국제적 감각을 겸비한 글로벌 인문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독일에서 국제 교류 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우리나라와 역사․문화교류가 깊은 일본을 활동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북하이텍고(10명), 길원여고(8명), 안동고(6명), 안동여고(5명), 경안고(4명), 중앙고(4명), 성희여고(3명) 등 지역 내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이 고루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지난 1월 엄격한 발표와 면접을 거쳐 선발됐으며, 2월부터 인문학부 교수진으로부터 인문․디지털 융합 교육과 한일 교류사 강의를 수강하며 내실 있는 사전 준비를 마쳤다. 학생들은 일본의 지성을 대표하는 교토대학교, 도시샤대학교, 나라여자대학을 차례로 방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시는 13일 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 이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본격적인 시정 챙기기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일 권기창 안동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후, 국․소장 및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첫 공식 회의다. 회의를 주재한 배용수 권한대행은 “1,500여 공직자와 함께 원팀(One-Team)이 돼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과 시민 불편 최소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중점사항을 지시했다. 가장 먼저, 배 권한대행은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연초에 계획된 주요 사업들이 선거 분위기에 휩쓸려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실․국장이 직접 업무를 챙길 것을 당부했으며, 부서장들에게는 직원들이 책임 있는 자세로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 배 권한대행은 “선거 분위기가 과열되는 상황에서 공직자의 사소한 언행이 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공직자로서 기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