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와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가 지난해 3월 발생한 경북산불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 이재민들을 위해 지난 25일 6,400만 원 상당의 10kg 들이 쌀 1,600포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앞서 두 단체는 구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설 명절 이전에 영덕읍, 지품면, 축산면 내 48개 마을 이재민 766세대에 쌀을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영덕군은 두 단체의 이웃 사랑에 보답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날 전달식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50만 원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김재왕 회장은 “이재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신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와 특별회비로 온정을 더해주신 김광렬 군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덕군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다자녀 가정 큰집 마련 지원’과 ‘이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큰집 마련 지원 사업은 부부 합산 연 소득이 1억 3천만 원 이하인 3자녀 이상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 구매 대출이자를 대출 유형과 소득, 자녀 수에 따라 연 300만 원에서 최대 48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상 주택은 주택 가액 9억 원 이하, 전용면적은 124㎡이며, 3월 16일부터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이사비 지원 사업은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한 2자녀 이상 가정 가운데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40만 원의 이사비와 부동산 중개수수료, 입주청소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정부24 혜택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덕군은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의 주거를 안정화하고 체계적인 주택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6일 영덕지역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덕지역건축사회는 산불, 태풍, 지진 등 재난으로 피해를 본 주민이 주택을 신축할 경우 기술 상담과 설계·감리비를 기존 금액의 50%까지 감면해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게 된다. 또한 영덕군은 피해 주민의 신속한 주거 복구를 위해 재난 주택과 관련한 건축 인허가 등의 관련 행정절차를 최우선으로 처리하게 된다. 이에 재난으로 주택 신축이 필요한 주민은 관내 읍·면사무소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건축사회에 제출하면 협약에 따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민관이 함께 재난 극복의 의지를 다지는 지역 공동체의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덕군은 지난해 3월 말에 발생한 경북산불 피해에 대한 ‘산불 피해지 조사 및 복구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지난 25일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관내 산불 피해 면적 1만 6,208ha에 대한 정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체계적인 산림 복원과 산림 자원 활용 방안을 최종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양성학 영덕군산림조합장, 이상범 영덕군송이생산자협회장 등의 관계자와 경북대학교 한상열 교수, 한국산림복원협회 임주훈 고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점 내용으로는 영덕군의 핵심 임산물인 자연산 송이의 복원 방안과 주민 안전을 위한 계획복원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으나, 현재 영덕군은 산림 전역이 소나무재선충병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현행법상 소나무를 심거나 송이산을 복원하는 것에는 법적·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대해 이상범 영덕군송이생산자협회장과 양성학 영덕군산림조합장은 “송이는 군민 생계와 직결된 핵심 자산”임을 강조하며, 법적·기술적 제약을 극복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시는 2월 27일 안동시청에서 평택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경제․문화․관광‧농업 등 전 분야에 걸친 상생발전의 닻을 올렸다. 이번 협약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과 ‘첨단산업‧국제물류 중심도시’ 평택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양 도시의 인연은 2024년 4월 평택시가 안동시에 자매결연을 공식 제안하면서 시작됐으며, 이후 2년에 걸친 실무진의 상호 방문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논의해 왔다. 특히 양 도시는 행정교류를 넘어 재난 상황에서 끈끈한 연대를 보여왔다. 지난해 3월 평택시는 안동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등짐펌프 100개를 긴급 지원했으며, 그해 5월 평택 소재 기업과 민간단체가 안동 산불 피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기금 2천만 원을 기탁하며 실질적인 협력과 상생의 의지를 보여줬다. 양 도시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지역별 강점을 활용한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국내 최대 주한미군 주둔지인 국제도시로서의 강점을 활용해 ‘주한미군 연계 교류 프로그램’을 제안했으며, 세계적 산업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3월 3일,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영천시 정보화교육장에서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과태료, 과징금, 도로·하천 점용료 등 세외수입 부과 및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개정된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정확한 행정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소속 전문 강사인 강민구 차장을 초빙해 진행될 예정이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세외수입 행정 실무부터 부과·체납 관리, 과오납 방지 대책까지 실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업무 담당자들이 시스템을 직접 운용하며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형으로 구성됐으며, 지방세외수입의 투명한 관리와 징수율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영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시스템 운용 능력을 향상시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 평생학습관 여성자원봉사단은 27일 올해 첫 밑반찬 봉사를 실시하며, 이웃들의 식탁에 따뜻한 봄기운을 전하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평생학습관 조리실에서 제철 재료를 활용해 영양 균형을 고려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정성으로 마련된 음식들은 관내 홀몸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밑반찬 봉사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며,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실질적인 인적 안전망으로 기능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정애 여성자원봉사단 회장은 “따뜻한 국 한 그릇, 반찬 한 가지만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봄의 활기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단원들의 진심을 담아, 영천 곳곳에 기분 좋은 나눔의 향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자 평생학습관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누군가에게는 오늘을 살아갈 큰 힘이 된다”며, “봉사단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걷는 나눔의 길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참여 농가주를 대상으로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과 안정적인 인력 운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수확기 등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농촌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올해부터 개정·신설된 산재보험, 임금체불 보험, 근로자 상해보험 등 3대 보험에 대해 농가에서 꼭 알아야 할 가입 의무와 절차, 보장 내용 등을 정리된 표를 활용해 쉽고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이를 통해 농가주들이 현장에서 혼선을 겪지 않고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주요 변경 사항을 설명하고, 근로·체류 관리 요령 등을 안내해 농가의 인력 운용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계절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인권침해 예방 교육과 본격적인 영농기에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 등 농작업 안전 교육도 병행해 근로자와 농가 모두의 안전을 강화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27일 명품 교육도시 조성과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영천학사에서 2026년도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사식에는 입사생 52명을 비롯해 김선근 영천학사장, 영천시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사 운영 안내와 생활 수칙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2025년도 학사생 가운데 선행우수자에 대한 표창장과 2026년도 자치회 임원 임명장을 전수했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1·2호선 역세권에 위치한 영천학사는 수도권 소재 대학교에 진학한 영천 출신의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숙식을 제공해, 지역 학생들의 경제적인 비용 경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1월 초 2026년도 학사생 모집 공고를 통해 총 76명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거쳐 52명이 최종 선발됐다. 현재 영천학사는 학사생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매일 아침, 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입주 전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생활 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다. 방기경 인구교육과장은 “영천학사에 입사한 순간부터 여러분은 영천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주역”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월 26일 농촌인력지원센터 발대식을 개최하고, 오는 3월 3일부터 울진군 농촌인력지원(중개)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농촌인력지원(중개)센터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역할당제를 도입하여 북부·남부 2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 10억 3천여 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809농가에 총 9,085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근로자 일당을 기존 8만 원(보조 2만 5천 원, 자부담 5만 5천 원)에서 9만 원(보조 3만 5천 원, 자부담 5만 5천 원)으로 인상해 농가 부담을 완화했다. 올해는 총 10억 1천 2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2개 센터, 총 60명의 인력을 운영함으로써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인력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3월에는 농촌인력지원센터(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에서 통합 운영하고, 4월부터는 권역별로 농촌인력중개센터(남울진농협 온정지점)와 분리해 운영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계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