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급변하는 외식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외식업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제7기 외식산업 최고경영자(CEO)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포항시 외식업 관련 대표 및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경영 관리에 필요한 제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보조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과 협력해 전문성 있는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외식산업 트렌드 분석 및 마케팅·유통 기법 ▲로컬푸드 식재료 이용 및 원가 절감 방안 ▲업소별 브랜드 컨셉 및 SNS 전략 ▲리더십 자질 향상과 고객·종업원 관리 등 실전 경영 마인드 함양 교육으로 구성된다. 지난 2020년 시작된 포항시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총 1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동문회 운영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7기 수강생은 3일부터 31일까지 30명 내외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포항시 외식업 관련 대표자 및 종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부럼 깨기와 전통놀이 체험 등을 즐기는 문화행사 ‘학산대맞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동방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동방지부는 매년 학산종합사회복자관과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후원품 지원과 더불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의 첫 보름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하고 평안한 한 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특히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준비한 부럼 세트를 나누며 명절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형 학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방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3일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성대현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장(베들레헴공동체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참석해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용 장애인의 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 관리체계 강화 ▲안전하고 존중받는 생활환경 조성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 ▲종사자 처우 개선 등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폭넓게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의 권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보장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이 지속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으며, 현장 중심의 인권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신 복지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인권 중심의 운영 방향을 함께 고민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연합회와 긴밀히 협력해 이용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직무 이해도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일부터 이틀간 송도동 평생학습관에서 녹지조경 분야 기간제근로자 및 노인일자리 신규 채용자 47명을 대상으로 ‘채용 전 2차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에 진행된 1차 교육에 이은 추가 일정으로, 녹지조경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간제근로자 채용에 앞서 근로조건과 복무 규정, 산업안전보건 의무사항 등을 사전에 안내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책임감 있는 근무 자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도시숲관리팀장이 맡아 기본 직무 이해와 현장 내 주요 위험요소 및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수목 및 시설물 관리 전반에 대한 이해 ▲예초기·엔진톱 등 동력 장비 및 개인 보호장비의 올바른 사용법 ▲한파·폭염 대비 개인 안전 수칙 ▲산업재해 예방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복무 수칙 및 안전보건교육 의무사항 안내 등이다. 김율태 그린웨이추진과장은 “현장 중심의 업무 특성상 체계적인 사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추진한 ‘포항시 산업안전 우수기업 인증제’ 사업의 첫 주인공으로 ‘지구환경측정(주)’을 선정하고 3일 인증기업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산업안전 우수기업 인증제’는 지역 내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복지 및 안전관리 상태가 우수한 모범 기업을 발굴해 인증 및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근로자를 위한 복리후생, 고용안정성 및 안전보건관리 분야 등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제1호 인증 기업으로 선정된 지구환경측정(주)은 복지·고용·안전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자유로운 육아휴직 분위기 조성, 가족 참여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철저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로 ‘산업재해율 제로’를 달성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안전 우수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인증 기업에는 인증 현판이 수여되며 효력은 향후 2년간 유지된다. 이와 함께 ▲모범근로자 산업연수 우선 선발 ▲고용노동부 정기근로감독 면제 추천 등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북부소방서(서장 김장수)의 청사 이전·신축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포항북부소방서는 2026년 본예산에 사업비 9억 원을 편성하고, 지난 2월 27일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청사 이전·신축 사업 위탁·대행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신청사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87년 12월 개청 이후 39년 이상 경과한 기존 청사의 노후·협소 문제를 해소하고, 변화하는 소방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339억 원(도비)이며, 신청사는 부지 5,049㎡, 연면적 7,26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 추진 일정은 ▲2026년 3월~10월 건축설계공모 시행 ▲2026년 11월~2027년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 ▲2028년 1월 구(舊) 포항북부경찰서 건물 해체 및 공사 착공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청사는 2017년 11월 지진 피해 이후 시설 노후화가 더욱 심화됐으며, 부지 협소로 주차 공간 부족, 소방장비 보관 및 대원 훈련 공간 제약 등 운영상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또한 민원인 주차 공간과 이동 동선이 복잡해 시민 불편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근안)는 지난 2월 28일 포획이 금지된 암컷 대게 2,106마리를 불법으로 소지·보관한 수산물 유통업자 A씨(60대)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시중에 판매할 목적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장 내 수족관에 암컷 대게를 숨겨 보관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된 암컷 대게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전량 바다로 방류 조치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A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유통 경위와 공급처, 추가 공범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암컷 대게의 불법 포획 및 유통은 수산자원 고갈로 직결되는 중대한 위법행위”라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유통 단계에서의 불법 소지·보관 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암컷 대게를 포획·소지·유통·판매할 경우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3일 북안면 반정리에 위치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에서 ‘2026년 아열대작물 창업 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아열대작물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역 농업 교육을 넘어, 전국 아열대농업을 선도하는 유일무이한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부터 9개월간 진행될 교육과정은 교육생의 숙련도에 따라 기본과정(24명), 심화과정(8명)으로 이원화해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는 영천시민뿐만 아니라 관외 거주자까지 선발 범위를 확대해 전국 각지의 예비 농업인들이 영천의 선진 아열대 재배기술을 배우기 위해 참여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됐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 먹거리 산업인 아열대농업에 대해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생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의 꿈을 펼치고, 영천이 전국 아열대농업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는 39,531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은 지난 2월 28일 오후 3시 관내 중학생 및 예비 중학교 1학년 학부모와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수련관 2층 북카페에서 개최한 '예천군 청소년 둥지 배움터(예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학부모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설명회는 청소년 둥지 배움터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자기주도학습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안내하고자 마련됐으며, ▲청소년 둥지 배움터 운영 안내 ▲참여 학생 성장 사례 발표 ▲EBS 수석 강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EBS 자기주도학습 수석 강사 김승 교수가 ‘EBS가 알려주는 자기주도학습으로 완성되는 공부혁명!’을 주제로 중학생 시기에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학습 습관 형성 방법, 자기주도학습 실천 전략, 학업 성취 능력을 높이는 학습 관리 노하우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설명회에서는 청소년 둥지 배움터 참여 학생의 성장 사례를 공유하며 실제 변화 과정을 소개해 학부모들의 신뢰를 높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구체적인 학습 방법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됐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지난 1일 성주군 대가면 흥산1리(이장 백장열)에서는 수원백씨 참봉공파가 3·1절을 맞아 독립지사 우초 백성흠 선생 공적비 앞에서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백인철 참봉공파 종회장을 비롯한 문중 종원들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승태 종무의 진행으로 초헌에 백태열 후손, 아헌에 백인철 종회장, 종헌에 배강덕 대가부면장, 첨작에 경상북도종친회 백명현 이사 순으로 예를 올렸다. 백인철 종회장은 “문중에 독립지사가 계셨다는 것은 문중의 자랑이고 후손들은 공적비를 찾아 예를 올림으로써 선생의 독립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참석해 준 종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장열(흥산1리 이장)은“매년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숭고한 정신을 기념하는 문중에 존경의 마음이 생긴다”며“이런 행사를 통해 독립정신과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대가면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초 백성흠 선생은 대가면 탕곡 마을에서 태어나 1910년 항일합병 조약이 발표될 때 유림들과 적극 반대운동을 벌였고, 1913년에는 탕곡서숙이라는 글방을 개설해 후학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