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진군은 마을 공용부지 및 유휴시설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과 관련,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각 읍·면 이장 출무회의와 병행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 정책에 부응하여 추진하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 운영 구조 및 수익 활용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발전 수익의 마을 환원 체계, 주민 참여 및 의사결정 구조, 향후 공모 일정과 단계별 추진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울진군은 햇빛소득마을을 단순한 발전시설 설치사업이 아닌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득·복지 연계형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발전 수익은 지역사회 복지사업과 연계하여 활용하고, 일정 부분은 주민 이익 분배 및 마을 공동기금으로 조성함으로써 공동체의 재정 자립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진군은 3월 5일 울진군청에서 에너지 설비 전문기업 ㈜귀뚜라미와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대 원전 설비를 보유한 울진군의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 생산 전략과 ㈜귀뚜라미의 수소 활용 에너지 기술력을 연계해 생산과 활용이 선순환하는 수소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진군은 현재 원자력 청정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며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를 미래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정책 협력 ▲수소 에너지 기반 활용 인프라 도입 지원 ▲수소 활용 신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 공동 참여 ▲R·D, 전문인력 양성 및 핵심부품 기술 국산화 등 산업 경쟁력 강화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귀뚜라미는 수소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CHP)과 수소 보일러 연소 제어 기술 등 자사가 보유한 특화 기술을 기반으로 수소 활용 모델 구축과 기술 실증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의 지역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지난 4일 군위군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다이어트 댄스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 시행한 프로그램 중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아 올해도 이어서 편성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신나는 음악과 간단한 안무로 구성됐다. 특히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여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강식에는 주민 2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웃음과 열정이 가득한 시간이 이어졌다. 정주갑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장은 “주민들이 건강해야 마을도 활력이 넘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상호 의흥면장은 “의흥면 주민자치위원에서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의흥면에서도 주민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다이어트댄스 프로그램은 매주 월·수요일, 약 3개월간 의흥면 주민공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가 운영하는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경북지역 수출입기업 실무자의 FTA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14일까지 ‘중점업종 FTA 활용 온라인 실무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지역 수출기업 실무자들이 FTA를 실제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근 주요 교역국의 원산지 검증 강화와 신규 FTA 발효가 이어지면서 기업의 체계적인 원산지 관리와 실무 대응 능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 강의를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강의 내용은 ▲FTA 협정 개요 및 신규 발효 협정 안내 ▲원산지 조사와 사후 검증 이해 ▲산업별 원산지 결정 기준과 품목분류 ▲무역서류 발급과 인증수출자 제도 및 혜택 ▲원산지관리시스템 실무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강지연 관세사가 1~3주차 강의를, 문경진 관세사가 4~5주차 강의를 각각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FTA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관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방치된 빈집을 도시의 자산으로 전환해 포항 도심 회복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정책 구상을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치된 빈집 정비를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추진해 침체된 도심을 되살리겠다”며 “버려진 공간을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다시 활용되는 도시 자산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빈집 문제는 방치할수록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신속하고 과감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붕괴 위험이 있는 빈집은 조속히 철거해 주차장, 쉼터, 소공원, 마을 텃밭 등 생활 인프라로 활용하고, 리모델링이 가능한 빈집은 청년주택과 신혼부부 주택, 창업공간, 공유오피스, 문화예술 공간, 작은도서관 등 지역 공동체 거점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공공시설 신축보다는 리모델링을 통한 재활용을 우선하겠다”며 “버려진 집을 청년과 신혼부부가 돌아오는 공간으로 만들어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주거복지 정책도 도시재생과 연계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기업 사회공헌과 연계한 민관 협력형 ‘포항형 해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 정치 품격 회복’을 통한 위기 극복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칠구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포항 2·7·9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5일 오전 10시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시장 당선과 동시에 포항시정혁신위원회를 구성해 100대 과제를 선정하고, 민‧관‧산‧정이 참여하는 상설 협의체를 통해 주요 현안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포항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집단 민원에 대해서는 감정이 아닌 합리성과 원칙을 중심으로 검토하겠다”며 행정 혁신 의지도 강조했다. 이 후보가 제시한 ‘포항 2·7·9 프로젝트’는 ▲2배 성장 가속화 ▲7대 도시혁신 ▲9가지 민생약속을 핵심으로 한다. 먼저 ‘2배 성장 가속화’ 전략에서는 행정 속도를 두 배로 높여 경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업의 투자 결정부터 착공까지 걸리는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하는 ‘행정 다이어트’를 통해 투자 속도와 시민 체감 성장도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모든 민원 처리의 디지털 전환과 예산 즉시 집행 원칙을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7대 도시혁신’ 과제도 함께 제시됐다. 이 후보는 철강 중심 산업 구조를 넘어 배터리·수소·바이오·A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마닐라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기업 간 투자·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이 대통령 취임 후 아세안 지역에서 열린 첫 번째 비즈니스 포럼으로, 양국 정부·기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측은 조선, 전기·전자, 자동차, 소비재 분야 주요 기업들이, 필리핀 측에서는 금융, 유통, 식품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해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축사에서 "필리핀은 16~19세기 마닐라 갈레온 무역을 통해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무역의 대동맥 역할을 해 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 기업이 수빅조선소에서 건조한 선박이 필리핀에서 만든 제품을 전 세계로 실어 나르며 제2의 마닐라 갈레온 무역을 만들어 가는 것처럼 양국 간 상호보완적 경제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닐라 갈레온은 멕시코 아카폴코와 필리핀 마닐라 사이를 왕복한 무역선단으로, 마닐라에 집결한 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영주시가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도시 조성에 나섰다. 영주시는 3월 5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영주시를 비롯한 6개 유관기관과 ‘The 안전한 영주 만들기’ 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영주역 광장에서 범시민 합동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화재·범죄·자살·생활안전·감염병 등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의 안전 수준을 개선하고 시민 참여 중심의 예방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일 기관 중심의 대응을 넘어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생활 속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최진육 영주경찰서장, 김두진 영주소방서장, 이용택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찬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장, 배성희 영주국토관리사무소장 등 6개 기관장이 참석해 안전도시 영주 실현을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 △교통·화재·범죄·자살·생활안전·감염병 등 지역안전지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지난 4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와 사업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군 소속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실무 중심의 강의를 펼쳤다.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업종별 주요 사고 사례 및 예방 대책, 개인 보호구 종류 및 올바른 착용법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심폐소생술 실습,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등 실제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이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가다듬고 사고 예방 대책을 숙지하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교육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군정 역량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3월 3일 청도천 둔치 정월대보름 행사장에서 '2026년 읍·면 풍물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인 풍물을 계승·발전시키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와 연계하여 추진됐으며, 청도군 9개 읍·면 풍물단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경연은 구성(30%), 가락(50%), 관객 호응도(20%)를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각 팀은 15분 내외의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풍물 고유의 흥과 역동적인 가락이 어우러져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심사 결과 1위(장원)는 화양읍 풍물단, 2위(차상)는 풍각면 여성풍물단, 3위(차하)는 청도읍 풍물단을 비롯하여 7개 팀이 차지했다. 장원 수상팀인 화양읍 풍물단은 2026년 경상북도 풍물대회에 청도군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차상 수상팀인 풍각면 여성풍물단은 2027년 경상북도 풍물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청가수 김수찬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