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3월 3일 청도천 둔치 정월대보름 행사장에서 '2026년 읍·면 풍물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인 풍물을 계승·발전시키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와 연계하여 추진됐으며, 청도군 9개 읍·면 풍물단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경연은 구성(30%), 가락(50%), 관객 호응도(20%)를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각 팀은 15분 내외의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풍물 고유의 흥과 역동적인 가락이 어우러져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심사 결과 1위(장원)는 화양읍 풍물단, 2위(차상)는 풍각면 여성풍물단, 3위(차하)는 청도읍 풍물단을 비롯하여 7개 팀이 차지했다. 장원 수상팀인 화양읍 풍물단은 2026년 경상북도 풍물대회에 청도군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차상 수상팀인 풍각면 여성풍물단은 2027년 경상북도 풍물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청가수 김수찬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3월 4일 청도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2026년 농산물가공창업교육(기초)’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가공 창업에 필요한 기초 이론과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교육에는 총 21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농산물 가공 관련 법·제도 이해 △위생 및 품질관리 △제품 기획과 원가 분석 △가공시설 활용 방법 등 실제 창업 준비 단계에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도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가공 공정을 직접 이해하고 향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도군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업인의 소득 다각화를 위해 농산물 가공 분야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가공 창업을 준비하는 교육생들이 안정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동결건조기 도입을 추진해, 지역 농산물 가공 품목의 다양화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관장 이영숙)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기 위해 상반기 평생교육 및 토요 늘봄도서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학부모 및 일반인 대상으로 △함께 그리는 오일파스텔 △감성 토탈공예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특히 토탈공예는 마크라메와 양말목을 활용한 수업으로 다양한 생활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토요 늘봄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꼼지락 공예 교실 △문해력 쑥쑥 보드게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각 10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이영숙 관장은“지역 주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평생학습의 거점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3월 10일 10시부터 봉화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이나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소속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Bong Flower Youth Choir)’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인천 송도 일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KICC)’에 참가하여, Children 부문 은상과 더불어 전체 70여개 팀 중 단 2팀에게만 수여되는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혀 세계적인 무대에서 봉화 교육의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대회 참가는 봉화교육지원청의 교육발전특구 사업인 ‘문화시드볼트’와 교육부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추진됐으며, 지역적 한계를 넘어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예술 교육과 무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예술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회에 참가한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은 경연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합창단과의 예술적 교류는 물론, 싱가포르 국제합창축제 아이후이 림(Ai Hooi Lim) 예술감독의 합창 클리닉(Choir Clinic)을 통해 실력을 다졌다. 또한, 동참한 학부모님들은 인도네시아 발리 국제합창축제 토미얀토 칸디사푸트라(Tommyanto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지난 4일 글로벌 스마트폰의 중추 사업장인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스마트폰 S26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생산에 매진하는 모바일 사업부의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관계자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지난 1980년부터 구미에 공장을 설립하며 애니콜부터 갤럭시까지 글로벌 모바일 성공신화를 써내려온 의미있는 곳이다. 삼성전자는 구미사업장을 갤럭시(Galaxy)의 개발에서 제조, 품질까지 모바일 핵심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 사업장으로서 역할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갤럭시 사진공모전’‘나눔키오스크(임직원 지역 기부)’, 명절 맞이 희망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글로벌 스마트폰 갤럭시 생산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여러모로 구미시에 의미가 깊은 곳이다”며 “여전히 많은 구미 시민들은 ‘삼성이 잘되어야 구미가 잘 된다’ 라는 마음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농촌 고령화와 청년 인구 유출로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 영주시는 농촌 인력난 해소와 지속가능한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5일 필리핀 로살레스시 계절근로자 80명의 입국을 시작으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에 입국하는 근로자들은 영주시와 국제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필리핀 로살레스시 출신으로, 80명 전원이 지난해 성실히 근무한 뒤 농가주의 재입국 추천을 받아 입국하는 검증된 인력이다. 이에 따라 농가는 신뢰할 수 있는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근로자 역시 별도의 교육 없이 바로 농작업에 투입될 수 있어 농가의 인력 운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영주시가 유치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550명이다. 농가형 근로자는 필리핀 로살레스시 311명, 라오스 118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 81명이며, 공공형 근로자는 라오스 계절근로자 40명이다. 이들은 상반기 동안 총 8차례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영덕대게축제 기간 동안 깨끗하고 신뢰받는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맛보게 시민 모니터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맛보게 시민 모니터 봉사단’은 축제장 내 먹거리 가격 표시 준수 여부와 바가지요금, 불공정 행위 등을 점검하고, 환경 상태 및 관광객 의견을 수렴하는 시민 참여형 모니터링 활동이다. 재단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점검을 통해 축제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활동 기간은 3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영덕대게축제 기간 동안이며, 축제장 일대에서 반일(오전 또는 오후) 단위로 운영된다. 세부 일정 및 활동 배치는 선발 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바가지 요금 및 표시가격 준수 여부 점검(암행 점검 중심) ▲중량 속임 및 과도한 추가요금 등 불공정 행위 모니터링 ▲불법 노점상 여부 확인 ▲쓰레기 방치 및 환경 상태 점검 ▲화장실 청결 상태 확인 ▲관광객 안내 및 의견 수렴 등이다. 모집 대상은 영덕대게축제 및 지역 먹거리 환경 개선에 관심 있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섬유제품 제조업체인 ㈜신우피앤씨의 김종호 대표가 지난 3일 영덕군을 찾아 지역교육 개선에 써달라며 교육 발전 기금으로 250만 원을 기탁했다. 김종호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를 고민하다가 지역교육의 발전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고 뜻을 전했다. 전달받은 교육 발전 기금은 영덕미래인재양성관 운영과 지역 학생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펼쳤다. 지원 대상은 영덕군 지품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으로, 만성 통풍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상태에서 최근 보일러까지 고장 나 전기장판에 의지해 추위를 견뎌오고 있었다. 이에 소식을 접한 지회 회원들은 해당 가구를 찾아 고장 난 보일러를 철거한 뒤 새 제품으로 교체 설치했으며, 다른 불편함과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이주형 사무국장은 “추위와 질병으로 이중고를 겪는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전달된 온기가 주민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등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덕군은 영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4일 영해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력이 떨어진 지역에 주민들이 사업의 주체가 되어 젊은 세대가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문화·예술 자율공모, 지역 특화주 개발, 청년창업, 해양관광, 디지털 목공예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분야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이 공유됐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는 ‘로컬 기획자’를 양성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연구개발과 디지털 목공예 기술을 연계한 소상공인 지원 등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창업가와 이전하는 기업들을 위해 영해면을 거점으로 한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영덕이 자랑하는 천혜의 바다를 활용한 해양 레포츠 인력 양성과 관광 브랜드화를 통해 외부 인구가 자연스럽게 유입되고 머물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