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대한민국 정부는 한중 관계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감정에 좌우되지 않도록 상호 존중하고 각자 국익을 중심에 두는 원칙 위에서 관리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중국 상하이 샹그릴라 호텔 내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순방기자단 오찬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한중관계는 정말로 서로에게 필요한 관계"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미국, 일본, 아세안, 유럽 등 주요 파트너 국가들과의 관계도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서 대한민국 외교의 지평을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번 방중에 대해 "변화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국익을 더욱 단단하게 하고, 한중관계를 보다 안정적이고 성숙한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외교 일정"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이념이나 진영이 아닌 오직 국민의 삶, 국가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실용 외교를 기준으로 외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중국은 우리에게 경제, 안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센터장 허영선)는 1월 7일부터 1월 9일까지 관리자 메이커 맛보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했다. 경상북도 남부권역 관내 관리자 약 12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메이커 프로그램은 ‘가죽공예, 목공’의 2개 과정이며 일별로 5시간으로 나누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했다. 가죽공예 강좌는 천연 가죽으로 만든 여권 지갑, 목공 강좌는 자작나무 합판을 이용한 원형 선반 만들기 활동을 했다. 목공 강좌에 참여한 교장선생님은 ‘평소 접하지 못하던 새로운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고, 본교 학생들도 다음에는 메이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의 허영선 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아직 남부메이커교육센터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학교가 많아 관리자들이 먼저 메이커 교육을 접해보고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경북형 메이커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원 연수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설할 예정임을 밝혔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에서 운영하는 친환경생태공원 온실에 최근 에키놉스, 금관, 세레우스 등 다양한 선인장 꽃이 만개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개화한 선인장들은 기둥형 및 군생형 선인장으로, 일반적인 관엽식물과 달리 짧은 기간 동안만 꽃을 피우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관람 시기가 매우 제한적이다. 특히 노란색, 연분홍색, 흰색 등 화려한 색감의 대형 꽃이 줄기 측면이나 상단에서 직접 피어나는 독특한 개화 형태를 보여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선인장은 건조한 환경에서도 생육이 가능한 식물로 알려져 있으나, 개화 시기에는 온도·광량·수분 조건이 적절히 맞아야만 꽃을 피우는 특성이 있어 이번 개화는 더욱 의미가 있다. 온실 내에서는 선인장의 생태적 특성과 함께, 사막 식물 특유의 구조와 생육 형태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선인장 꽃은 개화 기간이 짧아 시기를 놓치면 보기 어려운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물 전시와 관리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포스코퓨처엠과 공동으로 7일, 포항상공회의소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2026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을 실시했다.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지도사, 노무사, 변호사,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해 창업·벤처, 인사·노무, 세무, 수출(FTA) 등 기업 경영 전반에 대해 무료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경영 애로사항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창업 지원제도와 정부 정책 활용 방법에 대한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법률·노무 문제에 대해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지역사회 전반의 상담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371건의 전문 상담이 이뤄졌으며, 인사·노무, 경영전략, 생산관리 분야 순으로 상담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와 함께 상담 만족도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다음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오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북부소방서(서장 김장수)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예방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발생한 겨울철 화재는 전체 화재의 약 33%를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24.4%가 배선 결함, 전열기구 과열 등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난방용 전기제품 사용 증가와 실내 활동 시간 확대로 인한 전기 사용량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포항북부소방서는 겨울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 안전 수칙 홍보에 나섰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열기구 사용 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전기장판·전기히터 장시간 사용 자제 및 미사용 시 전원 차단 확인 ▲가습기 사용 및 세척 시 전원 코드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 ▲전열기기 사용 시 KC 인증 등 공식 인증 제품 사용 등이 포함됐다. 김장수 포항북부소방서장은 “겨울철은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 화재에 특히 취약한 시기”라며 “전기제품 사용 전 꼼꼼한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근안)는 2026년 4월 23일부터 수중레저 안전관리 업무가 해양경찰청으로 이관·시행됨에 따라, 포항 관내 수중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도 이관 이후 수중레저 안전관리 체계를 현장에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포항해양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진행하며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수중레저사업자 등록사항 준수 여부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비치 및 관리 상태 ▲이용객 대상 안전교육 실시 여부 ▲사업자 및 종사자 안전교육 이행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가 포함됐다. 특히 최근 연이어 발생한 수중레저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사업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수중레저는 작은 부주의도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수중레저
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보복운전 유형부터 처벌까지 알아보자! ■ 보복운전 최근 사례 - "경차 따위가 감히 벤츠를 앞질러"… 핸들만 - 보복운전하려다 추돌사고 일으킨 60대 남성 징역형 - "왜 끼어들어" 보복운전 고의사고 낸 50대…피해차량 임신부 동승 - 부산 동부경찰서, 4개월 간 난폭·보복운전자 10명 입건 ■ 보복운전이란? 도로 위에서 사소한 시비를 기화로 고의로 「위험한 흉기·물건」인 자동차를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공포심을 느끼게 한 행위 → 매년 4,000건 이상 적발 ■ 보복운전 여러 유형들과 공통점 - 고의 급감속, 급제동으로 진로방해 및 위협 - 지그재그로 가다 서다를 반복 - 급진로 변경하면서 밀어붙이기(중앙선, 갓길 쪽 등) - 급정지로 진로를 막고 욕설 및 위협 - 뒤쫓아가 고의로 충돌 - 뒤에 바짝 따라붙어 경음기를 누르고 라이트를 깜박거리고 차량 옆으로 다가와 욕설하는 행위 → '위험한 물건'인 차량을 이용하여 형법상 상해·폭행·협박·손괴 등 행위 ■ 보복운전 및 난폭운전 대응 매뉴얼 · 도로상 차량에서 내리거나 맞대응하는 등 위험한 행위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베이징에서 중국 주요 지도자들과 잇따라 면담하며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성숙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 방안을 논의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베이징 체류 이틀째인 이날 오전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면담한 데 이어 리창 총리와 면담하고 오찬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자오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한중 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 간 정치적 신뢰뿐 아니라 국민 간 우호적 신뢰를 두텁게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양국 의회가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교류를 확대해 국민 간 이해와 공감을 넓혀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오 위원장의 조속한 방한을 초청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인적 교류 확대와 문화 교류 증진을 통한 민간 차원의 우호 정서 제고 필요성을 언급하고, 판다 한 쌍의 추가 대여에 대해서도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자오 위원장은 선린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상호 호혜 협력을 심화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의회는 물론 청년·문화·언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산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7일부터 27일까지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 이번 주민 대화는 7일 진량읍을 시작으로 남부동까지 이어지며, 각 지역의 주요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해 시민이 직접 질문하고 시장이 현장에서 답하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민 제안과 건의 사항을 폭넓게 수렴하고, 시정 운영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 자리에서는 지역별로 중점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그간 제기된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현황도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간담회 이후에는 각 읍면동의 주요 사업장이나 경로당 등을 방문해 시설 운영 실태와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일정도 병행한다. 주민 대화를 통해 접수된 시정 발전 제안이나, 생활 불편 건의는 부서 검토를 거쳐 건의자에게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고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추진 상황을 직접 챙기며 시민과의 약속 이행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1월 7일 '2026학년도 영주 관내 중학교 입학추첨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정한 중학교 신입생 추첨배정을 실시했다. 이번 추첨에는 영주 관내 초등학교 교장, 중학교 교장을 비롯해 영주시 학교운영위원 협의회 회장, 영주시 학부모협의회 회장, 영주서부초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2026학년도 영주 입학추첨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영주 경찰서와 영주 인터넷 방송에서도 참관인으로 입회하여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중학교 신입생 배정이 이루어졌다. 이번 년도의 영주 관내 중학교 입학 배정 인원은 총 670명이며, 그중 일반 배정은 576명, 우선 배정은 94명으로 집계됐다. 우선 배정 대상자는 특수교육대상자, 체육특기자, 다자녀 가정 자녀, 지체부자유자 및 난치병 환자, 국가유공자 자녀 등으로 이루어졌다. 배정 결과는 오는 9일 14시에 발표되며 각 초등학교 및 영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택 교육장은 “이번 중학교 신입생 배정이 학생들에게 공평하게 이루어져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길 바랍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