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월 6일 상하이 방문 첫 일정으로 천지닝 상하이 당서기를 접견한 데 이어 만찬을 갖고, 한국과 상하이 간 지방·경제·인적교류 등 분야 별 협력을 중심으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곳이자 수교 이후 한중 관계 발전을 이끌어 온 상하이를 방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상하이 간 교류·협력이 더욱 확대되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 서기는 중국 경제·금융 중심지인 상하이를 방문해 주신 것을 환영한다면서 상하이시도 한국과의 우호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통해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의 흐름을 공고히 하고 양국 관계가 민생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고 소개하면서, 회담 성과를 구체화해 나가는 데 있어 한국과 인적·경제적 교류가 가장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성·시 중 한 곳인 상하이가 적극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천 서기는 이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베이징에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대한민국 정부는 한중 관계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감정에 좌우되지 않도록 상호 존중하고 각자 국익을 중심에 두는 원칙 위에서 관리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중국 상하이 샹그릴라 호텔 내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순방기자단 오찬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한중관계는 정말로 서로에게 필요한 관계"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미국, 일본, 아세안, 유럽 등 주요 파트너 국가들과의 관계도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서 대한민국 외교의 지평을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번 방중에 대해 "변화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국익을 더욱 단단하게 하고, 한중관계를 보다 안정적이고 성숙한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외교 일정"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이념이나 진영이 아닌 오직 국민의 삶, 국가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실용 외교를 기준으로 외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중국은 우리에게 경제, 안보,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베이징에서 중국 주요 지도자들과 잇따라 면담하며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성숙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 방안을 논의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베이징 체류 이틀째인 이날 오전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면담한 데 이어 리창 총리와 면담하고 오찬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자오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한중 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 간 정치적 신뢰뿐 아니라 국민 간 우호적 신뢰를 두텁게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양국 의회가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교류를 확대해 국민 간 이해와 공감을 넓혀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오 위원장의 조속한 방한을 초청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인적 교류 확대와 문화 교류 증진을 통한 민간 차원의 우호 정서 제고 필요성을 언급하고, 판다 한 쌍의 추가 대여에 대해서도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자오 위원장은 선린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상호 호혜 협력을 심화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의회는 물론 청년·문화·언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인사]구미시 [승진] ◆6급 ▲홍보담당관실 곽주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과 류경화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과 배수정 ▲기획조정실 정보통신과 김정희 ▲미래교육돌봄국 인구청년과 주승현 ▲첨단산업국 신산업정책과 김지현 ▲첨단산업국 반도체방산과 박정선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 박다인 ▲문화체육관광국 낭만관광과 박재만 ▲행정안전국 총무과 박정만 ▲도시건설국 도시계획과 이정은 ▲도시건설국 주택과 박혜선 ▲문화예술회관 홍정훈 ▲선산출장소 농업정책과 김은빈 ▲선산출장소 축산과 우용덕 ▲환경교통국 자원순환과 김기성 ▲구미보건소 보건의료정책과 박진범 ▲구미보건소 보건의료정책과 김희영 ▲구미보건소 감염병관리과 안나영 ▲환경교통국 환경정책과 서연주 ▲경제국 투자유치과 허남길 ▲행정안전국 안전재난과 오제광 ▲도시건설국 도로철도과 이동희 ▲선산출장소 농촌활력과 공병권 ▲행정안전국 공공시설과 정원희 ▲환경교통국 공원녹지과 김호정 ▲도시건설국 도로철도과 양근모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방성일 ▲상하수도사업본부 수도과 김성조 ◆7급 ▲홍보담당관실 권혁주 외 39명 ◆8급 ▲기획조정실 예산재정과 김선희 외 41명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포항시 남구·울릉군)은 6일 포항시 소재 연일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시설·경영 현대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부의 중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사업에는 2년간 국비 최대 8억4천만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역사 자원과 연계한 전통시장 투어 코스 개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관광 콘텐츠 육성 ▲전통시장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 지원 ▲상인 조직화 및 협동조합 운영 지원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연일전통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생활형 시장을 넘어 지역 관광객이 찾는 복합 문화 공간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심 거점으로 육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휘 의원은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과 상인들께 전할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온라인 소비 확대와 대형 유통업체 확산으로 전통시장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6일 원도심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도시 구상을 공개했다.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의 홈구장인 ‘스틸야드’를 구 포항역 일원의 원도심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은 「포항 경제 활력 프로젝트」다. 겉으로는 축구장 이전 공약이지만, 박 전 시장의 구상은 단순한 체육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는다.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모일 수 있는 거점 시설을 원도심 한가운데 배치해 침체된 상권과 사람의 흐름을 되살리겠다는 도시 재편 전략이다. 박 전 시장은 “이 공약은 축구장 하나를 더 짓자는 제안이 아니다”라며 “경기장을 중심으로 사람과 소비가 도심으로 모이게 해, 원도심이 다시 움직이도록 만드는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계획에 따르면 구 포항역 철도부지 일원의 원도심 부지에 약 1만5천 석 규모의 도심형 축구 전용구장을 조성한다. 경기장 주변에는 시민광장과 공원, 상업·문화시설을 함께 배치하고, 장기적으로는 호텔과 컨벤션 기능을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박 전 시장은 “한때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원도심이 산업 구조 변화와 상권 이동으로 장기간 침체돼 왔다”며 “이제는 단발성 행사나 임시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오후 베이징에서 시진핑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 관계 전면 복원과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구체적 성과를 도출했다. 양 정상은 한중 관계 전면 복원에 걸맞게 매년 만남을 이어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연내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 투자 협상에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는 데 노력키로 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밤 현지 브리핑에서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동북아에서 정상외교를 통한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토대를 확고히 했다"며 "취임 7개월 만에 미·중·일 정상과의 상호 방문 외교를 완료하며 한중 간 전면적 관계 복원의 흐름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권 회복을 위해 협력했던 공동의 역사적 경험과 1992년 수교 이후 축적된 호혜 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역내 평화와 발전에 함께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정치·외교 분야에서는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양국의 중요한 외교 자산이라는 점을 재확인하고, 매년 정상 간 만남을 이어가자는 데 공감했다. 외교·안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오후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 관계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은 공식 환영식과 정상회담, 양해각서(MOU) 서명식, 국빈만찬으로 이어지는 국빈 방중 공식 일정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후 인민대회당에 도착해 시 주석 내외의 영접을 받았으며, 중국 의장대를 사열한 후 환담을 나누면서 정상회담으로 이동했다. 오후 4시 47분에 시작된 정상회담은 예정 시간을 30분 넘겨 약 90분간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정상회담은 2026년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으로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되돌릴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도 변함없이 이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민 실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수평적 호혜 협력을 이어가며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아울러 한반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오는 6월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다만 출마 선언은 준비가 되는 시점에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시장은 5일 오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 경북도지사 출마 의지를 언급했지만, 공식 출마 선언은 준비가 되는 대로 별도의 시점을 정해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열린 ‘2026 포항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서도 이 시장은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며 공개적으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 시장은 자신의 연령과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며 출마 결심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올해 65세로 30대처럼 활력이 넘친다고 할 수는 없지만, 현재 건강 상태는 매우 좋다”며 “행정을 책임지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경북도지사 후보로서의 자질과 관련해서는 행정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는 당의 뜻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진정으로 시·도민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행정 영역이 넓은 만큼 충분한 경험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지난 31일 국방부가 발표한 ‘준4군 체제로의 해병대 개편 방안’에 대해 포항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국방부의 개편 방안은 해병대의 도시 포항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해병대의 위상 강화와 함께 포항이 국가 안보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포항에는 현재 해병대 제1사단과 교육훈련단, 각종 지원부대와 군수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만큼, 해병대가 준4군 체제로 전환될 경우 예산·인력·시설·연구개발 등 전반적인 확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포항은 국가 전술기지로서의 역할은 물론, 해병대의 수도이자 대표적인 안보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인구 유입 효과와 함께 군 관련 산업 육성, 해병대 문화 축제를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 발전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포항시의회는 “해병대 준4군 체제로의 개편이 포항의 새로운 기회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국방부, 해병대와 긴밀히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