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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2 (수)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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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도 구미, 주소도 구미로…구미시-의료계 인구정책 원팀 가동

'구미 주소 갖기 운동 협약' 체결…시·병원 공동 대응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9곳과 손잡고 「구미愛 주소갖기 운동」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전체 직원의 80~90%를 구미시 주소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인구 41만 회복을 위한 실질적 동행에 나섰다. 시는 4월 1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관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9개소와 '구미 주소 갖기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은 구미차병원, 순천향구미병원, 구미강동병원 종합병원을 비롯해 바른유병원, 강남병원, 구미현대병원, 갑을구미재활병원, 구미으뜸재활병원, 미래로병원이다. 이번 협약은 선언에 그치지 않는다. 각 병원은 소속 직원과 신규 채용자, 타지역에 주소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전입 지원 시책을 안내하고, 기숙사와 사택 이용자까지 포함해 주소 이전을 적극 유도한다. 생활 기반과 연계한 참여를 끌어내 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병원별로 ‘구미 주소 비율’ 목표치를 설정해 실행력을 높였다. 2026년 3월 기준 9개 병원 직원 3,059명 가운데 638명(약 21%)이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기관은 2년 내

개학 후 수두 주의보! 예방접종과 위생 관리로 우리 아이 지키세요

김천시 보건소, 봄철 학교 내 수두 집단발생 예방 당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는 봄철 개학 시즌을 맞아 학교 내 수두 집단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예방접종 확인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두는 전파력이 매우 강한 급성 감염병으로, 면역력이 없는 경우 접촉 시 감염률이 90% 이상에 달한다. 감염 시 발열과 함께 전신에 가려운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며, 모든 수포에 가피(딱지)가 형성될 때까지 타인에게 전파될 수 있어 집단생활 환경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단계별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첫째, 수두 예방접종은 생후 12~15개월에 1회 접종이 권고된다. 국가예방접종으로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미접종 자녀는 즉시 접종을 완료하여야 한다. 둘째,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기침 시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킨다. 또한, 수두 환자와 접촉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여 비말을 통한 전파를 차단해야 한다. 셋째, 재학 중 수두 의심 증상(발열, 수포성 발진 등)이 나타난 경우, 즉시 교무실 또는 보건교사에게 알리고, 신속히 의료

영주시, 퇴원 전부터 돌봄 연계…7개 의료기관과 협약

퇴원 전부터 돌봄 연계... 재입원 예방하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는 지난 31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관내·인근 7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원 이후 돌봄 공백으로 인해 재입원이나 시설 입소로 이어지는 사례를 예방하고,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영주적십자병원, 영주자인병원, 영주삼봉병원, 명품요양병원, 명품회복병원, 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이 참여했다. 각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해 지자체에 의뢰하고, 영주시는 대상자 조사와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퇴원 이후가 아닌 퇴원 전부터 지역사회 연계를 시작하는 것이 특징으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가 생활 터전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골절·낙상 등으로 일상생활 기능이 저하됐거나, 암·심부전 등 중증 만성질환으로 퇴원 이후 지속적인 의료·돌봄 연계가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이다. 영주시는 방문건강관리, 재

관계기관 협력 통해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조성 박차’ 2026년 청도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3월 30일 청도군치매안심센터에서 2026년 청도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군립청도노인요양병원, 오복누리원 등 치매 관련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치매관리사업 추진 방향과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2025년 치매관리사업 추진 실적 보고 ▲2026년 치매관리사업 방향 및 신규사업 안내 ▲치매극복 실종예방 배회대처 모의 훈련 등으로, 참석자들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치매환자 조기발견과 예방관리, 실종 예방 및 대응, 치매환자와 가족 지원을 위한 기관 간 연계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치매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