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이영하 기자 | 경주시여성실버합창단 가곡반이 지난 3일 오후 2시 경주문화원 강당에서 2026년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명순 회장을 비롯한 단원 60여 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윤철용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경주시여성실버합창단 가곡반은 60세 이상 여성 어르신들로 구성된 단체로, 1996년 창단 이후 꾸준한 연습과 공연 활동을 이어오며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돕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이날 윤철용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임승차 △어르신 택시카드 발급 △고령자 복지주택 공급 △노인일자리 확대 △파크골프장 확충 등 경주시가 추진 중인 주요 노인복지 정책을 소개하며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윤 국장은 “지난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는 경주시민, 특히 어르신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노래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이영하 기자 |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3월 4일 오후 4시 30분, 청사 3층 다온실에서 임종식 교육감과 함께 하는 '2026 경주교육 소통대길 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관계자, 경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대표,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녹색어머니회, 마을학교 대표 등 경주교육의 핵심 주체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식 없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 소통대길 톡은 단순한 경주교육 업무 보고를 넘어, 경북 교육의 미래에 대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토론 중심으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경북 교육에 바라는 점,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 정책, 지역 교육 현안’ 등을 주제로 열정적인 토론과 공감 속에 활기찬 소통의 장을 이끌어냈다. 현안 협의 및 토론 후 이어진 마무리 말씀에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경주 교육 가족들의 생생한 목소리는 경북 교육이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소중한 이정표”라며, “오늘 논의된 지역 상생 방안과 현안들을 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하
경북팩트뉴스 이영하 기자 | 경주시 청소년수련시설 화랑마을이 지난 2월 25일 열린 ‘2026년 청소년수련시설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단위 공모전에서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현장 우수사례를 사진‧영상 콘텐츠로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랑마을은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와 성장 과정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콘텐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랑마을은 자연‧역사‧체험을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인성 함양과 공동체 의식 형성에 기여해 왔다.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한 활동 환경 조성 등 그간의 종합적인 운영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아울러 화랑마을 소속 신윤승 주무관이 모범청소년지도사로 선정되며 기관의 전문성과 지도 역량을 함께 입증했다. 손주영 화랑마을 촌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과 모범청소년지도사 선정은 청소년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수련 프로그램 운
경북팩트뉴스 이영하 기자 | 경상북도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신학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각급 학교가 자체 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일부 학교에는 교육지원청이 특별 현장 점검을 병행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점 점검 분야는 학생 안전, 산업 안전, 시설 안전 등 3개 분야이며, 세부적으로 △통학 안전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과 공기정화장치ˑ먹는 물(정수기) 관리 △현업근로자(시설, 경비, 청소) 산업 안전관리 △학교 급식실ˑ통학 지원 안전관리 △학교 시설물 안전과 화재 예방 △학교 내ˑ외 공사장 △기숙사 안전관리 등 총 7개 부문에 걸쳐 점검을 진행했다. 황영애 교육장은 “학교 안전은 교육의 기본이자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종합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팩트뉴스 이영하 기자 | 경주시립신라고취대가 오는 3월 12일 오후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2026년 첫 기획공연 ‘전통음악의 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지로서의 문화적 위상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립예술단 신라고취대는 '삼국사기'에 기록된 신라 고취(鼓吹) 전통을 바탕으로 창단된 경주의 대표 전문공연단으로, 전통예술의 고증과 현대적 재현을 통해 경주의 문화 정체성을 무대 위에서 구현해오고 있다. 공연은 궁중연례악 ‘만파정식지곡(취타)’로 문을 열고, 궁중무용 ‘춘앵전’, 정악곡 ‘천년만세’, 삼도 지방의 장단을 엮은 ‘삼도설장구’ 등으로 이어진다. 궁중음악과 정재, 민속악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전통예술의 품격과 생동감을 함께 전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무형유산 대금산조 이수자 김경애 명인의 ‘이생강류 대금산조’, 국립부산국악원 이희재 악장의 남창가곡 ‘언락·편락’,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예능보유자 정순임 명창의 ‘심청가’ 등 국내 정상급 명인‧명창들이 출연해
경북팩트뉴스 이영하 기자 | 경주시는 오는 4월 5일부터 대릉원 일원에서 경주시립신라고취대 2026년 봄 상설공연 ‘경주의 풍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립예술단 신라고취대가 기획‧제작하는 ‘경주의 풍류’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상설공연으로, 신라 천년의 역사성과 전통예술의 가치를 담아낸 경주의 대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세계 유일의 고분군 야외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신라의 음악과 무용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선보인다. 군악 고취의 웅장한 재현을 비롯해 궁중무 가운데 유일하게 가면을 착용하는 처용무, 고대 신라 의식무인 바라춤 등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전통공연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주시립신라고취대는 '삼국사기' 열전 김유신 조에 기록된 ‘문무대왕 13년(673) 김유신 장군 별세 시 군악 고취 100명을 내려 장례를 치르게 했다’는 사료를 근거로 창단된 공연단으로, 관련 문헌과 고증 자료를 토대로 신라 군악과 의식문화를 현대적으로 복원‧재현하고 있는 경주 대표 전문예술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립신라고취대의 시
경북팩트뉴스 이영하 기자 | 설 연휴를 맞아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천년고도 경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품은 역사 도시이자,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국내 대표 관광지다. 특히 영하의 날씨에도 맑고 차분한 공기 속에서 만나는 문화유산과 야경은 설 연휴 여행지로서 경주의 가치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불국사와 석굴암 등 신라 문화유산은 경주의 상징적 공간이다. 해가 지고 조명이 더해지면 동궁과 월지와 월정교가 빚어내는 야경이 겨울밤을 수놓는다. 보문관광단지와 동해안 일대는 설 연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한다. 호수와 바다를 품은 풍경 속에서 머무는 시간은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기에 충분하다. 최근에는 황리단길을 중심으로 한 감성 관광도 경주 여행의 또 다른 축으로 자리 잡았다. 전통 한옥과 개성 있는 상점, 카페가 어우러진 도심 풍경은 설 연휴에도 걷기 좋고 머물기 좋은 공간으로 이어진다. 설 연휴를 맞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찾기 좋은 경주의 대표 명소와 추천 코스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 천년의 숨결, APEC으로 세계가 다시 본 유산 : 불국사·석굴암 지난해 경주에서
경북팩트뉴스 이영하 기자 |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1월 1자 신규 임용 공무원후견인제 결연식을 실시했다. 이번 결연식은 실무에 정통한 선배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을 연계하여 직무수행 능력과 조직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전문가(멘토)의 역할 이해 △신규공무원과의 상호 모임 활성화 △맞춤형 활동 계획 공유 등이다. 경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현재 11명의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후견인(멘티-멘토) 결연을 맺었으며, 멘티-멘토의 활동을 지원하는 운영 지원팀을 별도로 꾸려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황영애 교육장은 “경주교육지원청 교육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환영의 인사와 함께 “후견인제(멘토링)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신규공무원의 안정적 교육 현장 적응과 직무 능력 배양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이영하 기자 |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21일 경주 동학교육수련원에서 관내 유, 초, 중학교 및 소속기관 행정실장 7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행정실장의 업무능력 향상과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및 정책을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다짐식 △종합감사 반복 지적사항 사례 △학교업무 지원 강화를 위한 부서별 주요 업무 안내로 구성됐다. 황영애 교육장은 “학교 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계신 행정실장님과 학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는 행정실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한 신뢰받는 경주교육 구현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행정실장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팩트뉴스 이영하 기자 |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인문도시사업단과 지난해 1월 업무협약을 맺고 ‘경주 공감문화 상생플랫폼 도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에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인문 지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 ‘초중고 찾아가는 인문강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반기 인문 강좌는 경주 관내 12개교에서 총 8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신라의 역사와 신화, 경주의 문화유산, 인공지능과 첨단 기술, 철학과 현대 사회의 이슈 등을 주제를 아우르는 강의가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인문강좌는 학생 참여형 토론과 체험 활동을 강화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스스로 질문하고 사고하는 인문학적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강의에 참여한 월성중학교 학생은 “경주의 역사와 경주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더 깊이 알게 됐고, 현재의 나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황영애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은 “지역의 문화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