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지난해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 평가 ‘대상’ 수상을 비롯해 국립중앙도서관장상 수상, 경북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 ‘우수도서관’ 선정(3개관) 등 평생학습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가운데, 올해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포항시는 지난 2012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10년 만에 개최된 ‘제1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주요 성과로는 AI 및 정보화 강좌 등 총 1,272강좌 2만여 명의 시민에게 평생학습을 제공했으며, 뱃머리 평생학습원 어르신관(1일 1천여 명 이용) 회원관리시스템 구축으로 효율적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지난해 호동근로자종합복지관 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해 근로자에게 한층 쾌적한 교육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별 특성화 프로그램과 AI·AR을 활용한 미술관 기획전시를 통해 글로벌 학습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포은흥해도서관 음악 특성화 공모사업과 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주부와 전문 작가, 외국인 작가가 한 팀을 이뤄 골목과 가게를 그린 전시회가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는 경북 칠곡군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마련돼, 그림을 통해 지역 상권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칠곡을 그리는 사람들전’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지난 1월 2일까지 경북 칠곡군 왜관읍 갤러리 파미에서 열렸다. 전시장에는 시장과 카페, 동네 식당, 골목 풍경을 담은 펜화 작품 30여 점이 걸렸다. 유명 관광지가 아닌,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오가는 공간이 전시의 주제가 됐다. 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작품 상당수가 전시 종료 후 그림의 주인공인 가게 주인에게 전달된다는 점이다. 작가들은 작품을 개인 소장으로 남기기보다, 골목과 가게를 기록한 그림을 다시 지역에 돌려주기로 했다. 전시에는 전문 작가뿐 아니라 지역 주민, 외국인 작가까지 함께 참여했다. 참여 작가는 김가희, 김현수, 박창미, 박현아, 이윤경, 이정숙, 이택경, 정문현, 영국 국적의 크리스 윌셔(Chris Wilsher) 등 9명이다. 이력은 달랐지만 목표는 같았다. 그림으로 지역 상권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2일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민생 현장과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2026년 시정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영천시의 2026년 신년화두는 ‘좋은 말이 힘차게 뛰어오른다’는 뜻의 ‘준마도약(駿馬跳躍)’이다. 예로부터 말의 고장으로 불려온 영천은 올해 영천경마공원 개장과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개통, 영천시립박물관 준공 등 주요 기반사업들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해인 만큼, 이를 발판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영천시는 새해 첫 장날을 맞은 영천공설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장바구니 물가와 경기 상황 등을 살폈다. 또한 시장 인근 버스정류장을 찾아 온열의자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한파 속 시민 불편사항을 세심히 챙겼다. 현재 시는 관내 237개 승강장에 297개의 온열의자를 설치해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어 금호권역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별 추진 현황과 향후 공정 계획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올해 개장 및 개통을 앞둔 영천경마공원과 금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문경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발행한 2026년 문경사랑상품권(모바일·지류) 1월 발행분이 시스템 오류 및 이용자 급증으로 조기 소진됨에 따라 오는 1월 5일 문경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이번 문경사랑상품권 조기 소진 원인으로 지류형 문경사랑상품권의 경우 시스템 상의 판매액 설정 오류로 인해 하루만에 품절 사태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지난 해 국비 추가 확보에 따른 할인율 상향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확대의 영향으로 문경사랑상품권 이용자 수가 기존 1만 3천 명에서 2만 7천여 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되면서 수요가 급증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시는 문경사랑상품권을 구매하지 못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구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상품권 추가 발행을 시행한다. 향후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여 문경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류형 문경사랑상품권은 관내 농·축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등 40개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2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문경사랑상품권은 일반 음식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보은산업은 지난 12월 31일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외동읍에 소재한 보은산업은 2007년 4월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자동차 천정 및 바닥 흡음재에 사용되는 부직포와 펠트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종업원 25명이 근무 중이며, 2023년 12월 첫 기탁 이후 지난해까지 총 3회에 걸쳐 3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원실 대표이사는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는 주민 간 만남과 소통을 기반으로 주민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경주시 주민(마을)공동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주민(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기초 역량과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회차별 30명씩 총 6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총 5회차 과정으로, 1~3회차는 주민공동체 이해 및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로 진행되며, 4회차는 우수사례 현장 중심의 선진지 견학, 5회차는 공동체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1월 5일부터 16일까지 가능하며, 경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경주시 지역재생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1월 19일 개별 문자 안내를 통해 선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2026년 주민(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참여 단체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최혁준 신임 경주부시장이 취임 이튿날인 3일 국별 현안사업 업무보고를 받고 시정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업무 파악에 나섰다고 경주시는 4일 밝혔다. 이번 보고는 포스트 APEC 단계에 들어선 경주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 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과제와 실행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같은 배경 속에서 경주시는 글로벌 문화도시로의 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이라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이에 따라 관광·산업·도시·복지 등 전 분야에서 중장기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최혁준 부시장은 △포스트 APEC 관련 주요 사업 추진 현황 △관광·산업 분야 핵심 프로젝트 △도시 인프라 확충과 교통 개선 △농어촌 및 민생경제 관련 현안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복지 정책 전반에 대해 부서별 설명을 들었다. 특히 대규모 국책·공모사업과 연계된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아울러 일정 관리와 부서 간 협업 체계 전반도 함께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혁준 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 공모에서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와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경기대회 가운데 개최 역량과 경쟁력, 파급효과가 우수한 대회를 선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23개 대회가 선정됐으며, 대회별로 최대 18억 원까지 운영비가 지원된다. 경주시는 지난해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처음으로 본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까지 추가 선정되며 2년 연속 국비 지원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경주가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경쟁력과 대회 개최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는 2003년 경주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로 성장했으며, 2010년부터 2019년까지는 해외 유소년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운영됐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 선수 초청 국제대회는 지난해부터 재개됐으며, 올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지원 대상을 명확히 하고, 한국어 교육 수료자 인센티브 지급과 외국인주민 명예통장 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시는 ‘경주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마련해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개정으로 외국인 주민의 정의가 보다 분명해진다. 기존 조례의 ‘생계활동에 종사하는 외국인’,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 등의 표현을 삭제하고, 기준을 경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명확히 했다. 다문화가족의 정의도 상위법인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맞춰 조정했으며, 지원 방식에도 변화가 생긴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및 한국사회·문화 이해 교육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교육을 수료한 외국인주민에게는 예산 범위 내에서 인센티브를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인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도 도입된다. 경주시는 출신국을 고려해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을 전체 20명 이내로 위촉할 계획이다. 명예통장은 외국인 커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제5차(2026~2035년) 산업입지 수급계획’에 따른 산업입지 연평균 수요면적이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제5차 산업입지 수급 계획에 따르면 경상북도가 향후 10년간 지정할 수 있는 산업단지 총량은 2,131만㎡(646만평)로, 기존 1776만㎡(538만평) 보다 355만㎡ 늘어난 수치다. 이번에 고시된 경북도 산업입지 연평균 수요면적은 213만 1천㎡로 이전 계획 수요면적인 177만 6천㎡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로, 이는 국토부 상한캡(20%) 적용을 받는 시도 중 최대 상승률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당초 계획 대비 향후 10년간 산업단지를 약 170만평(561만㎡)을 추가 지정*(매년 55만㎡ 규모 산단 1개 추가 지정)할 수 있게 됐다. 기업이 필요한 산업시설용지 적기 공급은 급변하는 산업구조 속에서 지역 경쟁력 확보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경상북도는 산업시설용지 공급 가능 규모를 대폭 확충함으로써 인공지능(AI)ㆍ디지털ㆍ그린 산업의 구조 대전환 시기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역 전략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간,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