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은 4월 21일 학교운영위원장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회를 개최하고, 2026학년도 학교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 임원단을 구성했다. 이번 연수회는 지역 내 유․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1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학교운영위원장의 전문성을 향상하여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요구를 모아 교육정책 추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연수회 이후 실시된 2026학년도 학교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 임원 선출에서는 덕산초등학교 최은희 운영위원장이 지역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총 5명의 임원 구성을 완료하여 청도지역 학교운영위원회를 이끌어 갈 준비를 마쳤다. 오홍현 교육장은 “단위학교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교운영위원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반자적 자세가 중요하다. 앞으로도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교육이 꽃필 수 있도록 각 학교의 소통 창구가 되어 주고, 지역의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귀한 역할을 다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6 포항예술지원사업 단심(丹心)’ 공모 결과를 지난 20일 발표했다. 3월 20일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창작형’과 ‘연구형’ 두 분야에 총 59건이 접수되며 지역 예술인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후 분야별 전문가 심의를 거쳐 전문예술인 및 예술단체 23건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예술인과 단체는 각자의 분야를 바탕으로 ‘창작형’과 ‘연구형’으로 구분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창작형’은 작품 제작과 발표 등 실질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연구형’은 조사·연구 및 실험 등 창작 준비 단계의 활동을 중심으로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 장르 중심 지원 방식에서 나아가 장르 통합형 단계별 구조를 도입해 예술 간 경계를 완화하고, 보다 유연한 창작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또한 지난해 6건에서 올해 23건으로 선정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선정된 예술인과 단체는 11월까지 창작 및 연구 활동을 이어간다. 이를 통해 창작 과정과 결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예술가 간 교류와 담론 형성을 활성화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구청·읍면동 홍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전형 홍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실무자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전략적 홍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공직자 소통·홍보 분야 전문가인 지홍선커뮤니케이션 지홍선 대표와 언론 현장의 경험이 풍부한 위키트리 대구경북 이창형 취재본부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강의는 ▲정책홍보를 위한 팩트베이직 사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기법 ▲실전 보도자료 작성 요령 ▲언론 대응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강사의 피드백을 받는 등 이론과 실무를 병행한 밀도 높은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담당자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유익했다”며 “홍보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무자의 홍보 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 홍보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지역 내 과메기·오징어 건조 등 수산물가공업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1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그동안 포항시는 다문화가족의 친인척 초청 방식을 통해 계절근로자를 확보해 왔으나, 2026년부터 법무부의 기본계획 개정으로 결혼이민자의 신규 추천 범위가 2촌 이내로 축소됐다. 이에 시는 부족한 인력을 확보하고 원활한 수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라오스 정부와의 직접적인 협력을 결정했다. 특히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전통 발효식품 ‘빠댁’ 문화와 수산물 건조·보존 경험이 풍부해 과메기 덕장 작업에 필요한 기초 역량과 숙련도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의 체계적인 송출 관리와 가족 중심의 문화적 특성 덕분에 무단이탈 사례가 적다는 것도 큰 강점이다. 이러한 인력 운영의 안정성과 라오스 정부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은 인력난을 겪는 어업인들에게 높은 신뢰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항시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는 계절근로자 선발과 모집,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신청·접수·지급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과 부서 간 협업체계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21일 관계 부서와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 교육을 실시하고, 지급 대상과 기준, 신청 절차, 지급 방식, 민원 대응 요령, 시스템 운영 사항 등을 공유했다.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실무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차와 2차로 나눠 신청·지급된다. 1차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대상이다.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취약계층과 소득 하위 70% 일반 시민이 포함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 지역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21일 여성시간선택제 일자리 참여기관장을 대상으로 ‘2026년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및 강화에 대응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 관련 기관장 4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 교육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과 보육현장의 산업·보건 안전관리, 성평등 조직문화와 포용적 리더십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양성평등 교육에서는 성차별 예방과 상호 존중 기반의 근무환경 조성 방안이 제시됐으며, 기관장의 인식 개선과 책임 있는 리더십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산업안전 분야 관계 공무원과 전문기관 강사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방안을 전달함으로써 참여기관장의 실무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신 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함께 도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 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양군은 농촌 기본소득과 청년 창업을 연계한 기본소득 순환경제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기본소득으로 활성화된 지역 내 소비 흐름을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지역특화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에는 총 41명의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고, 신규 창업 발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하여 농촌 소셜창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에 파견된 청년들이 건강·교육·복지 등 주민 실생활에 필요한 기본 서비스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직접 발굴하는 사업이다. 5월 중 파견될 청년 팀을 위해 안전한 숙소와 유휴 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이장 등 주민 네트워크와의 연결을 지원하여 실현 가능한 창업 모델이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기본소득을 통한 소비 활성화가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 창업가를 육성하고, 지역 경제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밝혔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정원)는 21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2026 경주시 새마을운동 활성화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70년 4월 22일 시작된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특강을 시작으로 새마을의 날 기념식, 우수 새마을지도자 표창, 에너지 절약 실천을 다짐하는 새마을조직 비상경제 대응 퍼포먼스,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 봉사와 탄소중립 실천, 공동체 회복에 기여한 공로로 감포읍협의회 부회장 윤영희 씨를 비롯한 새마을회원 11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기후위기와 인구감소 등 변화의 시기에 새마을운동의 나눔과 연대 정신이 더욱 중요하다”며 “새마을 가족 여러분이 더욱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새마을회는 1,17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밑반찬 나눔, 취약계층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는 지난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제98회 동아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수영연맹, 동아일보, 스포츠동아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수영연맹이 주관했으며, 유년부부터 일반부까지 남·녀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 등 4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3,000명 이상의 방문객(선수 2,000명, 대회 관계자 및 선수 가족 1,000명 이상)들이 김천시를 찾았고, 실제로 스포츠타운 주차장과 실내수영장 내부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비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러한 방문객 증가로 숙박, 음식,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가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김천시는 수영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으며, 향후 대규모 전국 단위 수영대회 유치 가능성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부상이나 큰 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고추 정식기를 앞당기고 수량 증대에 효과가 있는‘막덮기 부직포 터널재배’를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노지 고추 정식 시기는 산간지를 포함해 서리피해가 없는 5월 초순에 이뤄져 왔으나 백색 일라이트 막덮기 부직포를 사용해 4월 하순으로 앞당겨 정식하는 터널재배가 경북 고추 주산지인 영양지역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올해 영양고추연구소에서 실시한 고추 터널재배 실태조사에 따르면 막덮기 부직포 터널재배의 첫 정식일은 4월 10일(청기면)이었고,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예년에 비해 3~5일 정도 앞당겨지는 추세이다. 막덮기 부직포를 사용한 고추 터널재배는 서리피해가 경감돼 조기 정식이 가능함으로써 착과가 빠르고 생육기간이 길어져 수량성과 과실 품질을 높일 수 있으며, 지난해 기준 영양지역 노지 고추 재배면적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부직포를 제거하는 6월 초순까지 진딧물과 같은 해충 침입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바이러스 피해를 줄여 관행재배 대비 단위 면적당 10% 정도 증수되고, 2열 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