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포항 남·울릉)은 주말인 8일 기록적인 폭염과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포항지역 축산농가와 양식어가를 잇따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의원은 먼저 호미곶경관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와 축사 운영 상황을 살폈다. 현장에서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 우려를 비롯해 냉방·환기시설 가동에 따른 전기료와 관리비 부담 등 축산농가가 겪고 있는 어려움이 전달됐다. 이 의원은 “폭염이 해마다 장기화·일상화되면서 축산농가의 부담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농가의 자구적인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피해 농가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함께 냉방·환기시설 확충 등 폭염에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박용선 포항시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과 함께 고수온 피해가 발생한 동림수산을 방문해 양식어류 폐사 현황과 현장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포항 연안에서는 계속된 폭염으로 수온이 크게 오르면서 강도다리와 넙치 등 양식어류 폐사가 이어지고 있다. 양식어가들은 액화산소 공급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5일부터 14일까지 상주시에 있는 상주국제승마장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경상북도교육청 재활승마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재활승마와 말 매개 체험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지원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과 소통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기수별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1기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15가족 43명이 참여해 마무리됐으며, 2기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15가족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체 캠프에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보호자, 형제‧자매 등 총 30가족 88명이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의 장애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재활승마, 시뮬레이션 말 기승, 말 매개 치료활동(EAAT), 말을 활용한 타일 공예와 비치백 만들기, 가족 참여 문화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별 특성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활동 내용과 운영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경북교육청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인 ‘철강산업 AI 융합실증 허브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총사업비 24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철강기업들의 데이터를 수집·정제·활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 적용가능한 AI 솔루션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일원에 철강 특화 AI 융합실증센터와 고성능 GPU 기반 AI 연산 인프라를 구축해 중견·중소 철강기업도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철강 전용 AI 데이터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겪고 있는 고가 GPU 서버 구축 부담과 AI 인프라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생산공정 최적화와 품질관리, 설비 예지보전, 산업안전 등 철강산업 전반으로 AI 활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활용까지 연결되는 철강산업 전주기 AI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제조 AX(인공지능 전환) 기반을 강화하고, 중견·중소기업의 AI 도입 장벽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와 철강 공급과잉, 탄소중립 규제 강화 등으로 철강산업의 구조 전환 필요성이 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연안 수온 상승에 따른 관내 양식장의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 40억 원을 투입해 대응 장비와 물품을 지원하는 등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일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이상휘 국회의원, 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서재원 경상북도의원,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과 의장단, 김성호 구룡포수협 조합장은 호미곶면 소재 피해 양식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어업인들과 추가 피해 예방 및 신속한 복구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서 어류 폐사 현황과 사육시설 관리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고수온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업인들의 애로사항과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액화산소 등 대응 장비 추가 지원과 신속한 피해조사, 피해 어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점검했다. 현재 포항시 전 연안에는 지난 3일 오후 2시를 기해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로, 지난 7일 기준 구룡포읍 하정리와 청하면 방어리의 수온이 각각 27.6℃와 28.1℃를 기록하는 등 높은 수온이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7일 기준 관내 양식장 27개소에서 강도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가 지역 정치권과 손을 잡고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과 '핵심 광역교통망 구축' 등 지역 미래 성장을 좌우할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찾았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7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만희 보건복지위원장과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연이어 면담하고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을 비롯해 대구권 광역철도 구축,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임고하이패스IC 연결도로, 임고 양항~삼매 간 도로확장공사 등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국회 방문에는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이춘우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윤승오 경상북도의회 의원도 함께해 시·도의회가 뜻을 모은 ‘원팀 대응체계’ 를 선보이며 지역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건의에 힘을 보탰다. 영천시는 오는 9월 개장을 앞둔 ‘렛츠런파크 영천’을 중심으로 말 생산부터 경마·관광까지 연계된 국내 최고 수준의 말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음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한국마사회 본사가 영천으로 이전할 경우, 경마 현장과 밀착된 효율적 경영체계 구축은 물론,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7일 '2026년 청년창업 특화거리 조성 점포지원사업' 최종 선정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협약을 통해 영천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하고, 청년창업가들은 사업계획에 따라 성실히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창업 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청년창업 특화거리 조성 점포지원사업은 중앙동·서부동 백신애길 일원(교창길 27 일대)에 청년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경쟁력을 갖춘 점포를 집적해 청년창업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침체된 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공개모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창업역량 강화 부트캠프를 거쳐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4개 팀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자는 ▲양윤석 대표(로컬 식재료 기반 F&B 제조 브랜드) ▲손예빈 대표(시니어 상생 로컬 다이닝 ‘할매카세’) ▲황소희 대표(공연기획 및 지역협력 문화예술 콘텐츠) ▲이지연 대표(수제 식혜·전통디저트·답례품 브랜드)로, 지역 특색을 살